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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이상의 ‘신 유통구조 패러다임’ 세계 최저가·재미의 쇼핑 ‘NBBANG’

커버스토리 (주)로그인, 엔빵 | 2015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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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과 소비자 사이는 생각보다 멀다. 제품이 직접 소비자에게 선택되어 사용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되는 제조업과 소비자의 관계. 유통구조의 비대함으로 가격거품이 생기고, 속칭 ‘호갱님’의 피해사례가 속출하는 현 유통구조에서 ‘미래의 코스트코’로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젊은 기업이 있다. (주)로그인, 엔빵(Nbbang)이 바로 그들이다. 엔빵의 경쟁력을 이코노미뷰에서 밀착 취재해 보았다.

종합쇼핑몰인 엔빵은 (www.nbbang.kr) 젊고 훤칠한 인물로 호감형인 두 젊은 대표가 의기투합해 만든 기업으로 친구들 사이 놀이나 모임 등에 자주 등장하던 더치페이, 즉 ‘N분의 1’에서 엔빵 서비스를 착안해 소비자와 제조업, 로그인의 3 주체가 ‘갹출’의 의미로 유통도매업의 ‘신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 이 엔빵 서비스는 온라인과 모바일 어플에서 사용가능하며, 모바일 리뉴얼이 10월 15일 베타서비스에 들어가, 온라인 어플과 모바일에서 개업해 파일럿 형태로 시작된다. 
소비자와 제조업을 살리고자 중간의 3~4가지 유통단계를 뛰어넘어 최저가보다 10%에서 최대 85%까지 저렴한 세계 최저의 가격을 선보이는 것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마진 0%에 도전하는 최초의 몰이다. 
제한된 회원, 고객 폐쇄몰로 코스트코와 같은 ‘유료 회원제’로 실시되나 연 33,000원의 저렴한 회비만 지불하면 원하는 세계최상의 상품을 세계 최저가에 공급받을 수 있어 ‘제조업과 소비자 모두 살리고, 결과적으로 경기를 살려 모두에게 이득이 되게 하는 신 패러다임이라는 극찬 속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도유망한 엔빵이다.

구해줘요 엔빵 런칭, 재미와 스토리텔링 가미한 신 쇼핑
“각종 유통구조, 사이트들이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 미끼상품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해 결국 100원짜리를 사러 갔다가 10,000원 이상을 지불하게 되는 구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구상했죠. 저도 경영자이지만 소비자이기도 하니까요. 소비자들에게 큰 이득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엔빵은 실제로 입점료, 중개수수료, 마진 등은 전혀 없이 최상의 신뢰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대가로 최소한의 연회비만을 받아 운영되는 서비스이다. “코스트코를 처음 갔을 때 제게는 굉장한 ‘신세계’였죠. 회비에 관해 궁금증과 불만을 가진 적도 있었지만, 직접 가보니 방대함에 충격받고, 많은 이용객이 있어 신뢰가 갔습니다. 하지만 낱개로 구매할 수 없고, 일정 분량 이상 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는 조금 대중적이진 못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에는 코스트코가 있지만 온라인에는 엔빵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엔빵. 회사의 비전으로 ‘가격에는 세가지가 있다. 예스, 노, 와우!. 우리는 와우를 목표로 삼는다.’ 는 젊은 생각을 가지고 고객이 “WOW"를 외치며 가격과 품질 및 서비스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Nbbang의 이 전도유망한 두 대표는 는 그리하여 신뢰가 가면서도 저렴하게 이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게끔 함으로써 제조업과 소비자, 경기 모두를 살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 끝에 엔빵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시중에서 인터넷 최저가 5만원 판매되는 제품을 70~80퍼센트 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등 3만여가지 이상의 제품군을 최상의 소비자 만족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최저가격 사이트에서 복잡한 형태의 3~4단계 유통구조나 광고, 비대한 서비스 수수료로 부과하는 가격폭등을 없애고 마진 0퍼센트로 다가가는 최초의 서비스가 되는 것이다. “합리적 소비를 위한 출발이 되고 싶습니다. 유통과 인건비, 관리감독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단축시키고 최소 서비스수수료만으로 소비자에게 신뢰가 가고 좋은 쇼핑공간을 만들고, 소비자가 터무니없이 비싼 금액을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 할 것입니다.”
엔빵, (주)로그인의 두 공동대표는 특히 최초로 ‘고객직접 소싱 서비스’인 ‘구해줘요 엔빵’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의뢰하면, 소싱해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아 마진 0퍼센트로 고객에게 구해준다. 또한 그것을 1대1 서비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카테고리에 공유해 재미와 스토리텔링도 가미해 ‘라인업’을 해줌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켜 주고 있다. 

진심과 정성의 엔빵 “모두가 행복한 세상 꿈꿔요”
㈜로그인은 공개된 이 내역들은 다른 고객들의 최저가 쇼핑에도 도움을 주고 판매가 계속 될수록 그 고객 명의로 일정 퍼센티지를 적용해 사회공헌사업에 기여를 하며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창출하고 있다. 주중의 이벤트로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고객에게 적립금을 현금형태로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순히 사고팔고의 개념이 아닌 소통의 개념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수익과 이득을 소비자에게 돌려드리려는 저희의 정성과 진심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포맷을 위해 마진 0%는 물론, 시스템 자체를 개혁하고 물류창고와 홈페이지, 모바일 엔빵 구축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거듭하고 있다. 엔빵의 2인 대표들 뿐 아니라 총괄기획자 이요셉 차장과 상품기획팀 김현규 팀장 등 임직원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자신이 쇼핑을 한다는 생각으로 소비자와 제조업, 경기를 위한 진심어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통구조가 지나치게 비대해지면 그것이 소비자에게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올 것이란 예측으로 모두를 위한 신 패러다임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함께 할 좋은 협력자들과 투자자도 기다리고 있다. 이 젊고 유망하며 진심과 패기의 서비스에 많은 기대와 놀라움을 이번 취재에서 느낄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해 낸 최고의 유통구조 혁신이었다. 무늬만 최저가가 아닌 진정 쇼핑하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로 모두와 함께하는 선하고 스마트한’ 엔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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