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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희망을 전하다

커버스토리 아시아종합타일 이상락 대표 | 2016년 06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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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금 내가 사는 공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DIY 열풍과 아파트 분양물량의 증가로 내외장재 및 인테리어 시장에 훈풍이 일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입주하는 가구는 약 39만 가구, 2017년에는 약 44만 가구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규모로 아파트 공사 중반부터 본격 투입되는 내외장재와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이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입 시점 순으로 단열재, 창호, 타일 등 자재의 매출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타일업계가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운영하며 양보하는 마음으로 일하자’는 경영 철학으로 업계가 침체에 빠져있던 시기에도 꿋꿋이 양질의 자재를 유통해 ‘타일의 메카’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23년째 타일을 유통하고 있는 아시아종합타일(대표 이상락)이 바로 그곳이다.   

이상락 대표는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충청남도 보령 출신인 이상락 대표는 17살 무렵 패기 하나로 무작정 서울에 상경하여 막노동은 물론 인쇄소, 석재 조각장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아프니까 청춘’이란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젊은 시절을 보냈다. 이렇게 산전수전을 다 겪은 이상락 대표의 고난의 길이 드디어 성공을 불러오며 현재 서울 양천구 신월7동에서 아시아종합타일을 경영해오고 있다. 이상락 대표는 매의 눈으로 국내외 양질의 타일만을 들여와 최상의 제품만을 유통해온 탓에 아시아종합타일은 업계의 불황 여부를 떠나 건설, 건축, 인테리어, 설비 관련 종사자들에게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사람 중 신월동에 있는 아시아종합타일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이상락 대표가 살아온 노력이 얼마만큼 이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이렇듯 타일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상락 대표는 사업으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양천구 지역 발전을 위해 양천구청 복지지원과 부위원장, 양천구 신월7동 민방위협의회 및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락 대표는 2016년 제50회 납세자의 날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양천구청장 모범상, 양천경찰서장 감사장, 대한적십자사 금장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타일 및 부자재 등 200여 종류 제품 취급 
아시아종합타일은 상호처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우수한 품질의 타일을 유통하고 있다. 취급하는 제품만 타일 및 부자재 등 약 200여 종류에 달한다고 한다.
“제가 처음부터 타일과 인연을 맺은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배관자재 관련한 일을 했죠. 그런데 우연히 기회가 닿아 타일을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타일이 어떻게 생긴 지도 모른 채 시작했습니다. 어떤 경로로 판매되는지도 몰랐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는 20년이 넘는 세월이 스승과도 같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타일을 취급하니 새로운 노하우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단골손님도 늘게 되었습니다. 저희 업체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지금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성심성의껏 고객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아시아종합타일이 되도록 노력해야죠.”
아시아종합타일 이상락 대표는 처음부터 양질의 제품으로 박리다매를 추구했다. 물건상태가 훌륭하면 싸게 다량으로 구매해 그것을 고스란히 고객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향을 택한 것이다. 지금 당장 이익을 조금 덜 취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 것이다. 이상락 대표의 생각은 옳았고 그것은 꾸준히 매출로 이어져 아시아종합타일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타일유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매년 큰 기부, 이상락 대표가 전하는 ‘나눔의 미학’ 
사실 아시아종합타일 이상락 대표는 건실한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인이라는 호칭보다 더 익숙한 수식어가 있다. 바로 ‘신월동 기부천사’라는 타이틀이다. 한동안 매스컴은 이 대표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만큼 이 대표가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매년 구세군 냄비에 익명으로 거액의 돈을 기부했기 때문이었다. 매번 익명으로 한 이 대표의 기부 활동은 소외 이웃들의 상처가 갈수록 커지는 기형적인 사회를 안타까워하며 나눔이 보다 활발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어머니께서 제게 항상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남한테 잘해라, 싸우지 말고 항상 겸손하고 져주면서 살아라.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말을 해주시곤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시골 살림에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적은 음식도 꼭 이웃들과 나눠먹곤 하셨죠. 이렇듯 어머니는 생전에 나눔을 실천하셨고 저도 그 영향을 받아 제가 할 수 있는 한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이상락 대표가 지난 2011년 12월 서울 중구 명동 입구에 설치된 구세군 냄비에 익명으로 넣은 돈은 무려 1억 원. 그 이후로도 그는 매년 큰 돈을 기부하며 삭막하게 변해가는 세상에 희망을 전했다. 이에 여러 누리꾼들과 매스컴은 그에게 ‘신월동 기부천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다. “저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조금씩 성숙해지고 성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하늘나라에서도 나를 도와주고 계시는 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살아계실 때 못 다한 효도는 제게 평생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주위를 보면 제 어머니처럼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자식들에게 효도를 받겠지만 제 나름대로 어머니께 못 다한 것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드리면 좋겠다 싶어 기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나눔은 어머니가 제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이상락 대표는 매년 큰 액수의 돈을 기부함에도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오히려 그는 기부를 할 때마다 행복함이 마음속에서 솟아난다. ‘신월동 기부천사’ 이상락 대표의 나눔의 손길로 세상은 조금씩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다. 

이제 자연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즘 미세먼지와 오존 주의보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크게 보면 지구가 많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 좋은 환경을 만들어 자연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환경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합니다.”
이상락 대표는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도 관심이 부쩍 많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만큼 통일에도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민족통일양천구협의회의 부회장직을 맡아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상락 대표는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제34주년 기념, 통일 준비를 위한 2015 전국대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아시아종합타일 이상락 대표는 우리가 사는 사회의 환경과 평화통일에 대한 큰 관심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 수 있도록 희망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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