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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모빌 월드스타展’ 개최 클래식토이에 ‘감성’을 입히다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 | 2016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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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토이 ‘플레이모빌’과 밀랍인형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레뱅 뮤지엄 개관 1주년 기념전으로 열리는 ‘플레이모빌 월드스타展’은 아이큐박스와 파리에서 온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이 손을 잡고 기획되었다. 7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인 ‘플레이모빌 월드스타展’은 7.5CM WORLD STAR STORY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아이큐박스는 ‘플레이모빌과 함께하는 미술여행展’이라는 이름으로 약 6개월간의 순회전시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을 시작으로, 롯데갤러리 안양점, 대전점, 광주점 등에서 차례로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수입완구 전문업체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를 만나 클래식토이에 감성을 입힌 동화 같은 경영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다.  
플레이모빌은 1974년 독일 브란드스테터(BRANDSTATTER)사의 디자이너 한스 벡(Hans Beck)에 의해 만들어진 7.5cm 미만의 플라스틱 피규어를 기본으로 하는 완구 시리즈로, 오랫동안 독일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토이다. 아이큐박스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플레이모빌 아트전’을 개최하여 세계적인 클래식토이 플레이모빌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마니아에게 황홀경을 선사했다면, 올해는 파리에서 온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과 손을 잡고 플레이모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아이큐박스가 그레뱅 뮤지엄과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는, 그레뱅 뮤지엄 1주년을 맞아 플레이모빌 신진작가 5인의 플레이모빌 디오라마를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저희가 국내 신진작가 5명을 발굴하여 작은 세상 속 월드스타 이야기를 완성했고, 플레이모빌의 최대 강점인 스토리텔링을 살려 이를 가장 잘 나타날 수 있는 디오라마로 구현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난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플레이모빌이 들려주는 월드스타 스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큐박스는 그레뱅 뮤지엄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뿐만 아니라 ‘플레이모빌과 함께하는 미술여행展’이라는 이름으로 약 6개월간의 순회전시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에비뉴엘 전층에서 전시가 9월 12일까지 진행되고, 롯데갤러리 안양점 (2016. 09.13~10.05), 롯데갤러리 대전점(2016.11.11~12.13), 롯데갤러리 광주점(2016.12.16~2017.01.18)에서 차례로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이큐박스는 독창적인 협업과 전시를 이어가며 클래식토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All about kids
아이큐박스는 1988년에 항해를 시작하여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부침이 심한 완구업계에서 유독 아이큐박스가 건재한 이유는 강유진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진심으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진실된 기업을 가꾸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큐박스는 어린이들이 어떻게 장난감과 친구가 되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클래식토이를 전해주기 위해 지금도 유럽 및 각국에서 최고의 완구를 엄선하여 어린이들에게 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는 장난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감성과 문화를 선물하고 있다. All about kids(어린이를 위한 모든 것)가 곧 아이큐박스의 슬로건. 그래서 아이큐박스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전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클래식토이
아이큐박스의 제품은 주로 유럽에서 생산된 브랜드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아이큐박스의 대표상품 플레이모빌이 독일 제품인 것을 비롯해 130년 넘은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목재완구브랜드 브리오는 스웨덴기업이다. 이러한 아이큐박스의 두 주력 브랜드 외에도 영국에서 태어난 내 아이의 사랑스러운 친구 돌스월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프랑스를 닮은 장난감 빌락, 내부 조명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더욱 반짝 빛나는 이탈리아의 테크노디다티카 지구본 등 유행을 타지 않으며 최상급의 재료와 공정으로 만든 유럽의 장난감을 엄선하여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는 장난감의 긴 생명력과 자연스레 연결된다. 그래서 아이큐박스 임직원이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은, 고객들이 아이큐박스 완구를 어른이 되어도 소중히 간직하거나, 대를 이어 물려 줄때다. 실제로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완구나 캐릭터완구와 다르게 아이큐박스의 많은 제품은 어린이의 성장 후에도 소중한 추억이 되어 보관되어지고, 또 지인에게 선물되기도 한다.

세상에 교육적이지 않은 장난감은 없다
“모든 완구는 교육적입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교육완구를 특히 선호하지만, 근본적으로 어린이에게 교육적이지 않은 장난감은 세상에 없습니다. 완구를 너무 교육적인 완구와 그렇지 않은 완구로 잣대를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정직하게 경영을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강 대표의 바람은 아이큐박스의 완구가 단순한 장난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것이다. 플레이모빌을 통해 전시 등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는 것도, 장난감이 예술작품으로 승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강유진 대표와의 인터뷰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 중심에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이 있었다.   “인생에 있어 어린이로 불리는 시간은 짧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만큼은 누구에게나 장난감이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을 추억할 때 아이큐 박스의 장난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큐박스의 클래식토이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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