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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 기술과 노하우 더담, 맛을 더하고 정성을 담다

YMF(더담) 권혁 대표 | 2016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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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대에 전통발효식품이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은 이미 인공지능을 탄생시켜 이세돌 9단과 바둑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둘 정도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만큼은 전통발효식품이 이 시대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전통발효식품은 생명체가 진화하는 동안, 상당 종류가 인간 이전부터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고 생명체들이 먹어왔기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건강식이라는 근거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최첨단 과학시대와 더불어 웰빙 시대이기도 하다. 이에 건강과 직결되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인류 이전에 자연이 선물한 식품 그리고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분이 상당한 전통발효식품이 오늘날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60년 전통 기술과 노하우를 대를 이어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전통발효식품 전문 기업 YMF(대표 권혁, www.ymf.co.kr)가 화제다.

맛을 더하고 정성을 담는 기업 YMF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 3길 52에 위치해 있으며 2013년 2월에 설립되었다. YMF는 약목 푸드(YAKMOK FOOD)의 앞 글자를 이니셜로 하여 약목식품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보다 젊은 기업으로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YMF의 시작은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산 ‘마포상회’로 젓갈 명가의 맥을 세우고, 낮에는 판매를 밤에는 젓갈을 담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YMF의 기틀을 확실히 다졌다. 1982년 약목식품을 설립하여 젓갈 명가의 맛을 세상에 알리며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젓갈 명가의 장인으로서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3년 약목식품은 YMF로 사명을 변경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젓갈 명가의 장인정신을 이어받고, 더 나아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맛과 기술을 위한 연구를 꽃피우기 위해서다. 그리하여 YMF는 명품 액젓 브랜드 ‘더담’을 론칭하기에 이른다.

더담, 최고의 젓갈을 위한 준비된 기업  
“더담은 청정해역에서 건져 올린 멸치와 까나리 등을 액젓 추출 시 열을 가하지 않는 전통발효법을 사용하여 비린내가 없으며 구수한 향을 그대로 간직하는 명품 액젓 브랜드입니다. 저는 좋은 원료와 정성 그리고 시간이 서로 조화되었을 때 비로소 건강한 맛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더담은 건강한 맛을 고객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기 위하여 맛을 더하고 정성을 담아 대를 이은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최고의 제품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YMF는 이를 위해 이른바 ‘3S for 3T'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3S for 3T란 Safe for Trust(신뢰를 위한 안전), Sanitation for Tidiness(청결을 위한 위생), Skills for Taste(맛을 위한 기술)을 의미한다. 즉, 3S for 3T 원칙으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만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청결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며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YMF만의 기술로 최고의 맛을 탄생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YMF은 현재 미국,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제품을 유통하여 국내외를 막론하고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액젓 외에 백간장, 흑간장 등 신제품 출시 
“액젓이 브랜드로 팔리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액젓은 여전히 시장에서 많이 유통되고 판매되죠. 이에 소비자들이 봤을 때 다소 깔끔하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곤 합니다. 그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브랜드를 만들어 공급하고자 더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더담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고, 그간 없던 것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액젓은 액젓대로 만들면서도 획기적인 백간장, 흑간장도 출시한 것처럼 소비자가 낯설게 느낄만한 새롭고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YMF는 젓갈 명가라는 수식어에 맞게 회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액체육젓 등을 공급하는데 앞장서면서도 새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백간장과 흑간장이 새로 태어났다. 백간장은 참숯으로 걸러 색깔이 밝고 잡미가 없어 요리 원재료의 빛깔과 맛을 그대로 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각종 요리에 소금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간장의 텁텁함 없이 깔끔한 감칠맛으로 요리에 품격을 더해준다. 더불어 흑간장은 2년 자연 숙성 양조간장을 국내산 순수 양파즙과 마늘즙을 넣고 두 번 달여 보다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YMF의 흑간장은 거북한 발효취가 없으며 부드러운 맛을 지녀 어떤 요리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HACCP 인증, 선진 시스템으로 안심 식품 생산!
YMF는 올해 3월 HACCP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렇듯 제품 제조공정상 위해 요소를 사전 예방 및 방지를 위한 HACCP 시설을 완비하여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데 성공했다. YMF 권혁 대표는 이를 비롯해 전 공정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맛과 색 그리고 향이 살아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물론 상품 우수성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진행에도 변함없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었다. “YMF는 HACCP 인증을 받으며 식품기업으로서 신뢰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YMF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선진 시스템을 확충해나갈 생각입니다. 아무런 목표의식 없이 대충 액젓만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하려는 회사로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YMF 권혁 대표는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젓갈 명가라는 자부심에 정성까지 더하여 브랜드 더담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그는 60년 동안 지속된 전통에 새로움까지 얹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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