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의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시월의 주말’이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7시와 6시에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에피톤프로젝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소극장 장기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살려 기존의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보다는 간결하고 소박하게 구성하였으며, ‘새벽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등 대표곡들의 새로운 라이브 편곡과 함께 매번 다른 커버곡 무대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그 동안 ‘유실물 보관소’,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그 이듬해 봄까지’ 등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회 전석 매진행렬을 기록해온 그의 공연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블루칩공연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어, 이번에도 역시 티켓 전쟁을 예고한다. 015B, 토이의 계보를 잇는 작곡가 중심의 1인 프로젝트 그룹 에피톤 프로젝트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2~30대 여성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이승기, 백아연, 2AM, 이석훈 등 유명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등극하였으며, 최근에는 슈퍼스타K 4 출신의 가수 홍대광과의 음악 작업을 예고하며 또 다른 감성 신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해 백아연, 이승기, 김완선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감성뮤지션의 새로운 계보를 쓰고 있는 에피톤 프로젝트는 2AM, 이석훈 등 유명 뮤지션들의 연이은 러브콜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최근에는 슈퍼스타K4 출신의 홍대광이 부른 SBS 드라마 OST 음원 ‘너와 나’를 작사, 작곡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에피톤 프로젝트는 공연 예매 오픈을 앞두고 “시월의 주말 저녁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첫 장기 공연을 앞두고 팬들에게 초대의 메시지를 건넸다. 에피톤프로젝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가지는 이번 공연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총 8회에 걸쳐 개최되며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살려 소박하고 간결한 세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새벽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선인장’ 등 대표곡들의 소극장 버전 라이브 편곡을 비롯해 매주 다른 커버곡 레퍼토리를 통해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다.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10월의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개최되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첫 소극장 장기 공연 ‘시월의 주말’ 은 토요일 공연 7시, 일요일 공연 6시에 열린다. ‘시월의 주말’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