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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제주메밀 보편화 견인하는 작지만 강한 ‘한라산아래첫마을’

한라산아래첫마을·제주메밀육성사업단 강상민 대표 | 2018년 0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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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이효석 작가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졌다. 소설 속에서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밤길이 묘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문학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묘사 중 하나로 불릴 정도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메밀’하면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강원도 봉평 일대를 떠올린다. 하지만 기막힌 반전이 있다. 대한민국 메밀 생산량 중 절반에 가까운 47.7%를 기록하고 있는 지역은 봉평이 아니라 제주도라는 사실이다. 봉평을 비롯한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많은 생산량과 우수한 품질을 지닌 제주 메밀은 제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함께 하고 있는 소중한 곡물이다. 이에 영농조합법인 한라산아래첫마을(대표 강상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라산아래첫마을 강상민 대표는 조합원들과 합심하여 제주 메밀의 보편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솜이 내려앉은 듯 부드러운 메밀꽃의 비주얼과는 다르게 메밀은 건조한 땅에서도 싹이 잘 트고, 불량환경에서도 적응하는 힘이 특히 강하다. 또 서늘하고 알맞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잘 자라지만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편이라 그 재배 범위가 굉장히 넓다. 이에 메밀은 척박한 제주의 땅에서도 잘 자랄 뿐만 아니라 한라산아래첫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광평리와도 인연이 깊다. 제주에서 처음 메밀을 재배한 곳이 바로 광평리로 알려져 있으며, 해발 500m에 달하는 이곳에서도 여전히 메밀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광활한 평지’라는 뜻을 지닌 광평리에 이렇듯 한라산아래첫마을이 들어서면서 제주 고유의 메밀을 대중화하는데 탄력이 붙었다. 강상민 대표를 포함한 12명의 조합원은 하나로 똘똘 뭉쳐 메밀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제주 메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그들의 목표의식 하에 6차 산업용 관광 상품 개발은 물론 메밀 체험관 등을 만들어나가며 광평리를 명실 공히 메밀의 메카로 발돋움시켜나가고 있다.
광평리는 특히 한라산 아래 첫 마을이지만 그 고도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도로나 시설정비가 잘 되어 있고 편리한 교통과 아름다운 마을의 풍광으로 누구나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 대표의 마을 발전을 위한 노력 역시 매우 돋보였다.

고품질의 신선한 메밀을 생산하다  
“저희 동네는 제주도에서도 제일 높은 고지에 위치해있습니다. 해발 500m에 위치한 광평 마을은 공식적으로 제주 행정구역상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이와 동시에 가장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명칭이 한라산아래첫마을입니다. 예로부터 이곳에서는 메밀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저희도 그 명맥을 잇기 위해 메밀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이 사업을 시작하면 일자리와 같은 다양한 부가가치가 창출되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떠난 제주의 젊은 사람들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한라산아래첫마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메밀은 우리의 몸을 이롭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를 갖고 있다. 우선 메밀에 포함되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 및 비타민은 비만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또한 메밀에 많이 포함된 루틴 성분은 인체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지켜주는 동시에 혈압과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작용과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다. 이와 함께 메밀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해독기능을 강화한다. 그리하여 제주에서는 예로부터 아이를 낳은 산모들은 메밀이 포함된 미역국을 먹으며 기력을 회복했다고 전해지며, 아직까지도 해녀들이 많이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이처럼 강상민 대표는 현대인의 건강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메밀을 더욱 가열 차게 개발 및 발전시켜 한라산아래첫마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웰빙 라이프를 향유할 수 있기를 염원하였다.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강 대표 부부와 강 대표의 부모님 및 가족들이 합력하고 마을의 많은 이들과 더 크게 펼쳐나갈 최고의 제주메밀 산업들이 더욱 기대되었다.

제주 메밀 보편화의 선봉에 서겠다 
한라산아래첫마을 강상민 대표의 비전은 분명하고 명확했다. 다름 아닌 메밀의 보편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강상민 대표는 메밀 자체를 모르는 국민이 적지 않다는 것에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본격적인 메밀 보편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한라산아래첫마을은 치열한 연구 및 개발을 거듭해 메밀 화장품, 팩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메밀파스타와 카스테라, 수제비 등 차별화된 메뉴로 국내외 관광객을 포함한 현대인에게 제주 메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 메밀들은 글루텐프리이면서도 신선하고 찰기가 남다르며 향긋하기까지 해 ‘최상급’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강 대표의 특별한 생산과 가공방식 때문에 늘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 최고급 재료로 만들어지는 다른 식품과 화장품들이 더 신뢰가 가고 기대가 되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한라산아래첫마을은 명실상부 제주도에서 제일 작은 마을입니다. 하지만 작은 마을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마을도 콘셉트와 테마를 잘 정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역시 현재 도약단계입니다. 앞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무장하여 제주 메밀과 동반성장하는 한라산아래첫마을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는 5월에 오픈 예정인 메밀 체험관 역시 한라산아래첫마을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상민 대표는 이곳에서 메밀 체험은 물론 판매까지 가능하게 해 선순환 경제의 모범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토속적인 메밀체험과 맛있는 메밀식품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 제주의 메밀에 얽힌 이야기들을 통해 역사까지 알 수 있는 다양한 휴식과 배움, 즐거움의 공간이 될 것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체험관이다. 올곧고 바른 철학으로 한라산아래첫마을과 제주 메밀과의 상생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강상민 대표. 그의 맹활약으로 제주에서 제일 작은 마을이 가장 강한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었다. 최상급 메밀로 마을 발전은 물론 관광과 제주 메밀산업 전체 발전 및 많은 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고 있는 강 대표와 한라산아래첫마을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몹시도 기대하게 된다.
(www.hallasan1950m.kr, 메밀제품 주문문의: 064-792-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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