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많은 기대감과 생각을 가지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일상이나 풀리지 않는 문제 혹은 다양한 희노애락 속에서 여행과 출장을 떠나는 이들. 제주는 그런 이들에게 큰 자연의 안식처와 힐링의 섬이 된다. 그 중에서도 들어서는 순간 남다른 편안함과 치유, 부드럽게 복잡한 마음이나 다양한 생각을 안정시킬 수 있게 하는듯한 공간이 있어 본지에서 직접 탐방을 해 보았다. 그곳은 바로 신앙과 은혜, 영성마저도 가득한 호텔샬롬제주. 요즘의 제주 호텔과 관광의 다변화 혹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힐링과 편안한 휴식의 호텔샬롬제주(회장 박화진)는 연일 만실 행진을 기록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텔샬롬제주는 마치 지금과 같은 다양한 외부 관광 현상 다변화, 급변화 현상을 예견이라도 했다는 듯, 외국인이 아닌 내국인과 크리스찬을 우선으로 한 경영전략이 빛을 발해 호텔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호텔샬롬제주는 전국의 무수한 호텔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설립 목적 자체가 다르다. 호텔샬롬제주는 제주도 선교의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는 기독교학교 설립을 위한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하대 공대를 졸업하고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신촌교회 원로 장로인 박화진 회장은 다른 무엇보다도 여전히 선교가 어렵고 복음 전파가 쉽지 않은 제주도라는 지역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에 박화진 회장은 이른바 ‘큰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한다. 제주 지역의 복음 전파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구상해낸 것. 그는 제주도에 복음을 전하고 더 나아가 크리스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제주 지역에 기독교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확신하였다. 호텔샬롬제주는 바로 이 큰 그림을 위한 첫 단추를 꿰는 작업이라 해도 무방하다.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수익사업이 필요한데, 호텔샬롬제주는 학교 운영 재원 마련을 위해 먼저 건축된 것이다. 호텔샬롬제주는 수많은 크리스찬과 제주도민 그리고 정관계 인사의 축복 속에서 지난해 3월 대망의 오픈을 하였고, 하나님의 분명한 비전과 박화진 회장의 추진력과 믿음 그리고 김상곤 총괄이사의 탁월한 운영능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연일 만실 신화를 써내려가며 제주도를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밝은 마음·미소·행동을 갖춘 호텔샬롬제주 호텔샬롬제주는 지하 5층, 지상 17층, 연면적 4,300평, 주차 67대가 가능한 적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한다. 총 1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컨벤션센터, 레스토랑, 카페, 미팅 룸, 피트니스센터 등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확보해 고객이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호텔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밝은 마음, 밝은 미소 그리고 밝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호텔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가치인 동시에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강조하여 최상의 고객 서비스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호텔샬롬제주는 제주시내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성을 지니고 있고, 한쪽으로는 제주 앞바다를, 다른 한쪽으로는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고객이 우리 호텔에 방문해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호텔샬롬제주는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고급침구류, 고급 어매니티, 최신 침대 등을 갖춰 그야말로 제주 숙박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호텔샬롬제주 김상곤 총괄이사는 앞으로도 감성경영과 가치경영의 이념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고 고객의 가치를 높이며, 섬세한 서비스로 ‘브랜드와 구성원 그리고 서비스를 명품화’ 하여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호텔샬롬제주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 설립 위해 최선 “호텔샬롬제주의 오픈을 기점으로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과 저희의 노력이 하나로 어우러지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면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는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전국에서 450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조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가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기독교학교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제주베이스캠프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합니다.”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는 머지않은 시기에 허가를 받아 설립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미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한 상태고, 학교 설립을 위한 대지 8,000평을 확보하였으며 호텔샬롬제주를 통해 학교운영을 위한 수익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 진입로 12m 확장공고가 확정된 만큼 이변이 없는 한 학교 설립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평이다. 이에 호텔샬롬제주 박화진 회장은 한국교회가 자신이 현재 진행 중인 제주선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더 나아가 곧 설립될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에 수많은 크리스찬 인재를 보내주기를 당부하였다.
향후 샬롬실버타운 조성해 선교와 한국교회에 기여하겠다 박화진 회장은 호텔샬롬제주가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 운영을 위한 수익창출 목적 외에도 다른 훌륭한 목적도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그는 호텔샬롬제주가 한국교회 은퇴 목회자와 선교동역자들을 위한 선교 센터 역할까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이를 위해 박화진 회장은 호텔 전체 객실의 약 5%를 은퇴 목회자 및 선교사 등을 위해 무료로 제공할 뜻을 드러냈다. 아울러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가 설립되면 호텔샬롬제주와의 연계를 통해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이른바 ‘샬롬실버타운’을 조성해 한국교회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밝혔다. “저는 한국교회가 비로소 선교사 세대교체시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약 2만 7천 평 규모의 샬롬실버타운을 만들어 은퇴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공간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호텔샬롬제주와 (가칭)샬롬국제고등학교는 모두 ‘제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고귀한 작품입니다. 저는 샬롬실버타운도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하나님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은혜에 조금이나마 응답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이 준 각각의 역할이 있다고 호텔샬롬제주 박화진 회장은 강조한다. 어느 길이든지 하나님의 뜻에 맞춘 가치 있는 일이므로 꿈과 비전을 갖고 어떤 고난도 이겨내기를 바라는 호텔샬롬제주 박화진 회장. 그 역시 지금까지 무수한 인생의 역경을 견뎌내고 오늘날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소회한다. 부족한 자신을 선택해 사용한 하나님을 위하여 여전히 할 일이 남아있다고 믿는 호텔샬롬제주 박화진 회장의 눈빛에서 형언할 수 없는 힘이 느껴졌다. 인하대학교 비룡대상 수상과 국내 석유 산업의 산증인이자 기술사, 국제 공헌과 사회봉사, 교계 및 국가 봉사의 길 역시 별과 같이 빛나는 박화진 회장과 호텔샬롬 및 샬롬주택건설. 박 회장과 샬롬의 가족들이 호텔, 건축, 교육, 실버타운 등등 향후에도 제주와 세계적으로 이뤄나갈 아름다운 비젼과 걸음들이 빛과 소금처럼 이 세상 곳곳을 멋지고 소중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 (호텔샬롬제주 : 제주시 동광로 34, 예약 문의: 064-72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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