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첫해라 더욱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입시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올해 역시 수능 영어의 난이도는 낮지 않았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1등급 비율은 10%로 지난해(8%)와 비교했을 때도 2% 차이에 불과했다. 즉 90점만 넘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비중을 줄였다면 낭패를 봤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영어 절대평가 전환 이후 영어 학습의 중요성은 오히려 높아졌고, 닥터윤영어학원(총괄원장 박아영)을 향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닥터윤영어학원은 영어교육의 열정과 책임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동시에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윤영어학원 박아영 총괄원장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알파벳을 처음 접하였다. 그녀는 새로운 언어에 매료돼 유학을 결정했다. 기본 실력 하나 없이 유학을 감행해 캐나다에서 부딪혀가며 즐겁고 뜨겁게 학습하였다고 한다. 그 밑바탕에는 ‘내가 좋아하는 언어를 마스터해야한다’라는 일념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 이후에는 중국어에도 관심이 생겨 중국 유학을 떠나는 등 캐나다와 중국에서 현지인과 소통하면서 언어 학습에 열정을 쏟았다. 이처럼 박아영 총괄원장은 자신이 힘들게 배운 언어를 가르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평생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던 중 약 10년 전 닥터윤영어학원 윤성훈 대표원장을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이곳에서 줄곧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매진 중이다. 학생 한 명 한 명 멘토가 되어 꿈을 이루게 하는 닥터윤영어학원에서 박아영 총괄원장은 온 정성을 다해 영어는 물론 인생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었다.
중부권 제일의 닥터윤영어학원 천안에 위치한 닥터윤영어학원은 처음부터 21세기 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천안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 나가고, 세계의 리더가 된다’라는 정신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이어갔다. “학생들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실력은 모두 다릅니다. 닥터윤영어학원은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뒤처지지 않고자 각각의 그룹별 실력에 따라 모든 커리큘럼과 교재 선정을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대비 최고의 가시적 결과와 진정한 내공이 쌓일 수 있도록 출판사별, 각 영역별 교재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그 교재들이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학습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각 영역에 맞는 Teaching Method와 Workbook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닥터윤영어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이러한 Teaching Method를 체화하도록 끊임없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은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루고 나서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면서 많은 진로와 연관된 경험을 한다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은 진로와 연관된 경험보다는 시험으로서의 해방감을 느끼는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없어진 지필평가로 인해 공부에 대한 긴장감도 못 느끼고 또한 사춘기도 빨리 오게 되었습니다. 공부의 밑받침이 되어줘야 할 중학교 1학년의 중요한 시기에 목표의식이 없어져 경쟁을 통한 실력향상의 계기가 사라지게 된 셈입니다. 이미 자유학기제 실시 여부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닥터윤 원장단의 치열한 회의를 통해 예상된 결과를 대비하고자 1학기 기말고사 후 2학년 각 학교 기출서술형 모음집을 통한 서술형 대비와 기출시험지 분석으로 학생들에게 2학년 시험 준비와 긴장감을 유도하고 2차에 걸친 테마별 Writing Contest를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진정으로 고민하게 하며 방향성을 잡아주고 글로 쓰고 말하게 하는 커리큘럼을 준비해 실시했습니다. 자유학년제에 대한 준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더 “테마”적인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중학교 2,3학년은 “영어는 중학교 때 끝내야 한다.” “ 우리 아이는 중 1 때 고 1 모의고사를 끝냈다, 고 2 모의고사를 끝냈다, 중 3 문법을 마스터했다.” 라는 식의 부모님들의 말씀이 늘고 있습니다. 타 학원에서 끝냈으면 우리 학생들이 다 마스터한 것으로 오해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타 과목과 마찬가지로 영어는 절대 중3에서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며. 어불성설입니다. 이에 대한 오해를 없애고자 고 3 문제를 분석하여 학생들에게 미리 보여주며 고등학교의 생활기록부 관리나 내신관련해서 끊임없이 학생들에게 그 중요성과 방향성을 미리미리 제시합니다. 고등학교 기출시험지를 분출하며 실제 고등학교 선배들을 만나게 하여 직접 경험담을 듣게도 합니다. 또한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가 아닌 교욱의 주체인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입시의 흐름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테마로 학생캠프도 진행합니다. 실제로 학생캠프 참여 후 많은 학생들이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기는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예정입니다.” 박아영 총괄원장은 앞으로도 닥터윤영어학원은 학원과 교육의 주체인 학생 및 학부모와 철저히 소통하고 공감하여 삼위일체의 교육을 실천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통·열정·끈기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공부만 잘해서 명문대와 좋은 직장을 갈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글로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통, 꿈에 대한 열정, 끈기 등이 중요하다. 닥터윤영어학원 박아영 총괄원장 역시 양질의 영어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소통과 열정, 끈기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만 21세기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 정시가 끝나면 많은 제자가 찾아옵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목표했던 대학과 지망했던 과에 합격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소통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입니다. 제가 말하는 소통은 일방적이지 않으며 본인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수와 단점을 인정할 줄 알며 그 단점을 보완하고자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이 자녀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끈기와 책임감을 가르쳐줘야하지만 힘들면 바로 쉬게 하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내가 얻고자하는 것은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소통을 통해 함께 협업해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아영 총괄원장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교육자와 학부모님은 ‘헬리콥터형’ 스승이 되어 위에서 관찰하며 학생이 잘못된 길을 갈 때 조언해 주어야한다고 말한다. 이른바 ‘빗자루식’ 스승이 되어 모든 장애물을 다 치워주면 안 된다. 학생 스스로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난관을 극복하고 끝끝내 이기는 방법과 그러한 과정을 겪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교육자가 해야 할 이상적인 역할이라 여기고 있다. 박아영 총괄원장 또한 이러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나를 위해 열심히 해준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 “단 한 번도 저를 영어선생님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10년 후, 20년 후 우리 제자들이 성인이 된 후 각자의 삶에서 힘들 때 생각나는 선생님, 아영선생님이 함께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셨으며, 응원해준 스승으로 기억되는 것입니다. 닥터윤 제자들이 이런 말을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닥터윤에서 공부한 아이들은 영어만큼은 걱정 안 한다,그것에 자부심을 느껴라. 학원 다닐 때는 몰랐는데 학원에서 왜 그렇게 공부했는지 이제 이해한다. 힘들어도 어떻게든 버텨라. 동생도 빨리 닥터윤 보내라. 그냥 딴 생각하지 말고 닥터윤에서 시키는 대로 해라. 진작 일찍 올걸 후회된다. 조금 더 일찍 왔더라도 시간 낭비 안하고 실력 조금이라도 더 늘었을 텐데. 박아영 총괄원장은 닥터윤 쌍용관과 불당관의 맡은 직책으로 여러 업무를 보면서도 중학생부터 고3까지 학생들을 수업으로 만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녀의 열정과 닥터윤영어학원의 비전이 시너지를 이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닥터윤영어학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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