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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장어와 소갈비를 한 번에! 특별하고 맛있는 외식 공간 ‘눈맞은장소’

눈맞은장소 김중대 대표 | 2018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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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 변화와 여러 여건 속. 이러한 변동과 경기침체의 돌파구로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타 업종 대비 리스크가 낮고 투자 효율성이 있다는 게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몰리는 이유인데, 막상 뚜껑을 열면 성공으로 향한 길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대표적인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치킨, 커피숍, 분식점 등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포화업종이기 때문이다. 이에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눈맞은장소(대표 김중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어와 소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보양식 전문점 눈맞은장소는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와 성공을 향한 강한 집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젊은 식당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에 위치한 눈맞은장소는 100% 전북 고창산 풍천장어와 최상급 미국산 소갈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외식 공간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장어와 소갈비 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가게를 운영 중인 김중대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고기전문점, 피자가게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강렬하게 일어 원래 관심이 많았던 요식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됐다고. 처음에는 장어전문점으로 시작했는데, 일행 중에 꼭 한 명씩은 장어를 못 먹는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장어도 먹을 수 있고 고기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으로 탈바꿈하기로 결정했고, 장어와 소고기가 눈 맞았다는 뜻의 눈맞은장소가 탄생했다. 장어와 소갈비를 함께 판매하는 이곳의 콘셉트가 처음에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같은 스태미나 음식으로 상당히 궁합이 잘 맞는 이 조합은 이내 곧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하여 눈맞은장소 김중대 대표는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월 매출 9천만 원을 기록하는 그야말로 대박 신화를 쓰게 됐다.

마릿수 체제로 운영, 3~4미 장어만 사용
“저는 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몇 가지 철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매장의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신경 쓰는 것은 아무래도 장어입니다. 저희는 다른 곳과 는 다르게 kg단위로 판매하지 않고, 마릿수 체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kg으로 가격을 매기는 것은 사실 손질 전 1kg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해의 소지를 애초에 만들고 싶지 않아서 저는 처음부터 마릿수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눈맞은장소 김중대 대표는 매일 이곳에서 사용할 장어를 직접 인근 직판장에서 선별해 가져온다. 100% 전북 고창산 풍천장어를 취급하는 곳이기 때문에 김중대 대표는 이 직판장만을 믿고 이용하고 있다. 장어는 1미부터 10미까지 크기별로 나뉜다. 이중에서 김 대표는 3~4미 장어만 엄선해낸다. 3~4미 장어는 사람 나이로 20~30대 장어로써 장어구이에 단연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철저한 운영원칙을 바탕으로 그는 능숙하게 직접 장어를 손질한다. 누구보다도 꼼꼼하고 정직하게 손질하기 때문에 피가 덜 빠진 상태에서 고객의 테이블에 장어가 나가는 일이 없다고 한다. 그 역시 이 부분에 특히 중점을 둔다. 피가 덜 빠지면 장어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풍미가 반감되므로 물로 장어의 피를 한번 제거한 다음 손질을 이어가 깔끔하게 정돈된 장어는 반나절 냉장고에서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나갈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된다. 소고기 역시 김 대표는 늑간살이라 불리는 갈빗살만을 사용한다. 다른 소고기 부위와 조합을 맞춰봤으나 장어와 가장 잘 맞는 부위는 갈빗살이라는 결론을 내린 까닭이다. 손질한 갈비는 역시 숙성을 통해 부드러운 육질로 다시금 태어난다. 이처럼 김중대 대표의 굉장한 정성과 손길이 더해져 탄생한 눈맞은장소의 장어와 소고기 세트는 이곳의 대표적인 보양메뉴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건강, 분위기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김 대표의 정성과 노력이 특히 더욱 돋보인다.

향후 프랜차이즈 준비에도 박차
눈맞은장소의 인기 메뉴는 역시 장어와 소갈비를 한 번에 섭렵할 수 있는 세트메뉴다. 눈 맞은 세트A(민물장어 대 2마리, 소갈비살 300g), 눈 맞은 세트B(민물장어 중 2마리, 소갈비살 250g) 등 세트메뉴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민물장어와 소갈비를 개별적으로도 주문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장어송송 통장어탕, 우거지 장어탕, 한우육회 비빔밥+된장, 소갈비살정식+된장 등 식사메뉴는 물론 육회, 새우구이, 모둠소시지, 누룽지탕, 잔치국수, 끓인 라면, 된장찌개 등 사이드메뉴도 풍성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눈맞은장소는 ‘장어전문점’하면 떠오르던 선입견을 과감히 없애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눈맞은장소에서는 장어와 소갈비와 함께 와인도 곁들여 마실 수 있습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렇듯 고정관념을 깬 아이디어로 장어전문점도 매장을 예쁘게 꾸밀 수 있다는 새로운 생각을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눈맞은장소를 젊고 유망한 기업으로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분위기 있는 공간과 최상급 장어 및 소고기, 사이드 메뉴들로 많은 연인, 가족, 친구, 지인 등의 행복한 모임공간이 되고 있는 눈맞은 장소.
젊은 감각으로 메뉴부터 인테리어까지 혁신을 거듭한 눈맞은장소는 이렇게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가족, 지인, 미식가들의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맛에 반하고, 인테리어에 반하고, 서비스에 한 번 더 반하는 눈맞은장소는 이미 수많은 이들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로 눈맞은장소의 명성이 뻗어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젊은 감각으로 본점 뿐 아니라 젊은 프랜차이즈 기업을 전국적으로 확장 해 나갈 김 대표와 눈맞은 장소의 향후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본점: 인천시 서구 청라커낼로 229-12, 예약 및 프랜차이즈 문의: 032-566-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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