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화제였던 일명 ‘리쌍 건물 사건’을 기억하는가. 리쌍 건물 사건은 건물주인 가수 리쌍과 세입자 서씨 사이에 발생한 분쟁이다. 초창기에는 세입자가 바뀐 건물주 때문에 쫓겨나는 약자였고 그들의 주장이 상당한 설득력을 얻어 그들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았다. 허나 이후의 양상은 정반대다. 서씨의 지나친 ‘피해자 코스프레’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여론이 리쌍 측으로 돌아선 것. 서씨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 정도가 아니라 리쌍이 호의를 베풀었는데, 세입자가 그걸 악용하여 이른바 ‘슈퍼 을’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케 했다. 애석하게도 이러한 ‘슈퍼 을질’이 되풀이되고 있고, 웨스턴동물의료센터(원장 홍연정)가 표적이 되어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홍연정 원장은 ‘맘상모’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물론 맘상모의 부조리함을 사실에 근거하여 대응할 것을 예고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웨스턴동물의료센터는 현재 명실상부한 2차 의뢰병원으로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의뢰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오픈 9년차를 맞이한 웨스턴동물의료센터는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27명의 의료진과 70여명의 스태프가 똘똘 뭉쳐 소중한 환자를 책임지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곳은 최상의 의료장비와 설비로 일반적인 내·외과진료를 포함하여 심장, 비뇨기, 내분비, 종양, 안과, 치과, 정형외과, 신경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특수심화진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투철한 소명의식 하에 환자의 진료가 365일 24시간 이루어지며 낮 시간의 특수심화 진료와 야간의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냈다. 이를 진두지휘하는 홍연정 원장은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으로 있는 동시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회, 학술지를 통해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안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수술 등 총 17,000건에 달하는 수술경력을 지녀 믿고 맡길 수 있는 웨스턴동물의료센터 브랜드를 창출해냈다.
무법 시민단체 ‘맘상모’의 횡포 혹시 ‘맘상모’를 들어보았는가. 맘상모는 ‘맘 편히 장사하고 싶은 상인 모임’을 일컫는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가 최근 도가 지나친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그 중추가 되는 무법 시민단체가 바로 맘상모인 것이다. “지난 5월 21일부터 정확히 9일 동안 맘상모의 횡포가 이어졌습니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앞에서 집회 시위를 하고 있던 건 다름 아닌 옆 건물 세입자인 ‘도적’ 사장님과 무법을 일삼는 악덕 세입자 단체 맘상모의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동물병원 바로 옆, 그러니까 도적이 있는 건물을 지난해 1월에 매입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세입자 신세였고, 우리의 건물이 있어야 보다 안전하게 병원을 운영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재건축 시 퇴실하겠다는 계약서 조항으로 도적은 계약을 하였고, 그 건물의 다른 업체인 부동산, 백금당, 황호성형외과, 제트슬림, 도장과 닥트 등 여섯 업체는 약속대로 계약을 이행하고 모두 퇴실하였다. 문제는 바로 도적이다. 도적이라는 음식점은 자리를 비운 여섯 업체와는 달리 버티고 점거 중에 있는 것이다. 도적은 현재 6개월 간 월세를 내지 않는 것은 물론 11년 전 입주 시 전 세입자에게 낸 권리금 1억과 인테리어 비용 1억 등 총 2억을 요구하고 있다. 도적은 심지어 보증금 1300만원에 215만원 월세로 시세에 비해 반도 안 되는 헐값에 임대 중인 상황이었다. 곧 재건축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월세를 낮은 상태로 그냥 뒀던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민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홍연정 원장은 이렇게 도적이 버티고 점거 중이라 한 달 2000만 원가량의 대출 이자를 감내해내고 있다. 계약 조항을 어겼고, 6개월간 월세를 내지 않은 가게의 무단 점거 집회를 선동하는 맘상모는 명백한 무법단체다. 맘상모는 ‘맘 편히 장사하고 싶은 상인 모임’이 아닌 어느덧 ‘맘 편한 데로 무법시위를 하는 모임’이 되어 있었다.
국가가 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가 맘상모와 도적의 무법시위는 도를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앞에서 아픈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근무자들을 위협하며 진료의 방해를 일삼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슈퍼 을질’을 자행중인 그들이 오히려 대중들에게는 홍연정 원장을 ‘슈퍼 갑질’을 저지르는 건물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회부조리 입니다. 국가와 정치권에서는 자꾸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민단체와 여론 등을 생각안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슈퍼 을’이 ‘갑질’하는 기묘한 상황을 눈감아주고 있습니다. 집회는 점점 악화가 되고 있습니다. 본연의 의미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저 신고만 하면 계속 집회를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 당하고 나니까 맘상모가 무법단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은 물론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고 몰려다니면서 금전적으로 그들의 이익을 취할 뿐입니다. 이를 국가가 알고 있다면 마땅히 국민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국가의 역할 아닐까요?” 국가와 경찰이 맘상모로부터 홍연정 원장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다. 홍연정 원장은 선량한 건물주임에도 사실이 아닌 것들로 인해 공개적으로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고 있다. 맘상모는 이미 5년 전에 설립되었을 때보다 훨씬 강성 단체가 되어 있는 상태다. 잘못된 선동으로 대중을 현혹하고 자신의 이익만 취하려고 하는 맘상모의 만행을 지금이라도 국가가 나서 제지시켜야 한다.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맘상모의 부조리함 철저히 규명하겠다 “맘상모가 과연 선량한 시민단체인지 정말 의구심이 듭니다. 점점 규모는 커지고 있고 서울은 무방비로 집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법 위에 무력시위가 군림하고 있으며, 법치국가에서의 시민안전보다 표현의 자유가 앞서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맘상모는 그렇게 무력으로 선량한 건물주들에게 횡포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는 절대 당하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엄마로서 더 나은 사회를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정의, 도덕, 사회 윤리를 위해 끝까지 힘쓸 것이며, 맘상모의 부조리함을 사실에 근거하여 철저히 대응해나가겠습니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는 홍연정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성심성의껏 환자를 진료한 덕분인지 보호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병원이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의 목표는 결코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아니다. 진료 퀄리티를 끊임없이 높이는 것이 이 병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홍연정 원장은 강조한다. 앞으로도 홍연정 원장은 환자와 보호자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부응하고자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한편 맘상모의 부조리함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제2의 맘상모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사회 정의를 실현 중인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홍연정 원장의 희망찬 발걸음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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