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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깊은 문화 감동적 조화 가장 제주다운 ‘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 김진선 소장 | 2018년 07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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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인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한 돌문화공원은 문화의 21세기를 맞이하여 제주생성과 제주인류문화의 뿌리가 되어온 돌 문화를 집대성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제주 섬을 창조한 여신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요 테마로 약 100만 평의 드넓은 대자연의 대지 위에서 돌문화공원은 그 찬란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이곳은 총 1,855억 원을 투자하여 오는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지속 조성될 예정이며, 제주 돌문화의 면면과 제주도민의 생활상 등을 직접 접하고 관람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돌문화공원은 제주도가 어떻게 생성됐고 창조됐는지 방문과 동시에 깨달을 수 있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에서 찾아온 외국인들의 이해를 도우며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돌문화공원은 제2공원 건축에도 한창이다. 제2공원에는 제주 신화를 볼 수 있는 신화영상관을 비롯해 제주의 민속을 보여줄 수 있는 민속전시관, 기획전시가 가능한 대규모 전시관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자연 속에 어우러진 문화관광의 중심지 
“돌문화공원은 지난 2006년 6월 개원하였습니다. 개원 이래로 줄곧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장 제주다운 문화공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돌문화공원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공원입니다. 향후 21세기 제주문화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문화명소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돌문화공원이 자연 속에 어우러진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서 힘차게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돌문화공원은 총 3개의 관람코스로 이뤄져있다. 제1코스는 ‘신화의정원’이다. 이 코스에서는 커다란 바위들이 길 양 옆에 늠름하게 서있는 ‘전설의 통로’와 아름다운 숲길을 마주할 수 있다. 제2코스는 돌문화전시관이다. 제주 돌 문화를 기능별로 전시하고 있는 초가형 제주 돌문화전시관과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돌 문화를 전시한 야외전시장이 배치되어 있어 숲길을 거닐며 관람하기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제3코스는 제주의 전통 초가마을을 재현한 ‘제주전통돌한마을’이다. 이 코스는 지금은 거의 사라져 버린 제주의 옛 마을을 본 따 세거리집, 두거리집, 말방앗간 등을 배치하여 옛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또한 5월마다 펼쳐지는 설문대할망 페스티벌도 이곳의 핵심 콘텐츠라 할 만하다. 5월을 설문대할망의 달로 지정해 매년 5월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주의 설화와 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제주를 만든 창조 여신이자 제주 땅의 위대한 어머니인 설문대할망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다. 그럼으로써 돌문화공원 김진선 소장은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이 단순 우리나라의 지역축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신화축제로 진전해나가기를 소망하고 있었다.

그 자체로 치유가 되는 공간
돌문화공원 내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설문대할망전시관은 돌문화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중심시설이다. 2020년 말이 되면 탐라신화관, 역사관, 민속관이 시대별로 총정리 되고, 우리 민예품의 우수성을 보여줄 명품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렇듯 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을 핵심테마로 민·관의 힘을 합쳐 조성 중에 있다. 앞으로 10년 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여 돌문화공원은 우리 세대의 유일무이하고 시대를 뛰어넘는 기념비적인 향토종합문화사업의 성과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진선 소장은 돌문화공원이 50년, 100년이 지난 후에도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여느 관광지처럼 특색 없는 공간이 아닌, 제주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돌문화공원을 만들고자 김진선 소장은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첫째도 환경, 둘째도 환경, 셋째도 환경이라는 원칙하에 돌문화공원이 향후 더 좋은 공간으로 인정받기를 기대해본다. 깊은 감동과 새로움, 역사와 힐링의 명소 돌문화 공원과 김 소장의 향후 모습도 무척이나, 더욱 기대된다.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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