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이란 전구나 네온관을 이용하여 조명한 장식이나 광고를 일컫는다. 최근 세계에서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의 보고 제주도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으로 각광받는 ‘핫 플레이스’가 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포레스트판타지아(대표 박수진)는 국내 최초 및 최대 규모의 홀로그램을 통한 가상현실 공간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콘텐트와 일루미네이션으로 제주조각공원의 밤을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40m 이상의 거대한 순록떼가 숲을 향해 돌진하고 심해의 고래가 숲속을 유영하며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아름답고 장엄한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고 세계적인 조각작품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이곳. 포레스트판타지아 박수진 대표를 만나 눈으로 보면서도 믿지 못할 아름다움 및 영화나 만화에서 우리가 상상만 하던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하는 이곳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30여년의 제주조각공원이 포레스트판타지아와 함께 신개념 문화 테마파크로 재탄생하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산 27에 위치한 포레스트판타지아는 제주의 야간명소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박수진 대표가 만들어낸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이곳은 제주의 순수한 자연과 빛을 이용한 일루미네이션 아트와 현대적인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세상에 없던 풍경과 새로운 경험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연간 5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 최초의 4계절 미디어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에 포레스트판타지아는 멋진 야경을 선물하는 꿈의 장소로 입소문이 퍼져 매표소부터 주차장까지 이곳을 찾는 인파가 줄지어 입장하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포착할 수 있을 정도다. 자연보호와 고래보호, 각종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을 전하는 포레스트판타지아. 밤에 자연의 별빛 아래 눈을 뜨고 아름다운 꿈을 꾼다는 평을 듣는 포레스트판타지아의 판타지 가득한 현실 속으로 한 발자국씩 들어가 보자.
국내 최초 미디어 테마파크 “환상적인 포레스트판타지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포레스트판타지아에 방문하면 모든 조형물이 다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돼 그 자체로 판타지모험을 떠나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렇듯 포레스트판타지아는 많은 분들이 한 번 쯤 오셔서 보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 조각과 일루미네이션이 어우러진 장소에 음악까지 더해져 그 조화가 굉장히 절묘합니다. 폭염이 식어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이런 날씨에 포레스트판타지아에 오셔서 가을을 온전히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포레스트판타지아는 최첨단 일루미네이션 아트와 특수효과를 이용한 국내 최초 미디어 테마파크다. 이곳에서는 숲에 영향을 최소화한 3천만 개의 친환경 LED 전구, 4백여 대의 투광기, 120여 대의 스피커로 불빛과 제주의 별이 함께하는 환상여행이 펼쳐진다. 솔방울 샹들리에를 비롯해 달빛사슴, 낭만순록, 물고기의 꿈결, 꿈꾸는 터널, 유니콘의 약속, 러브홀릭, 백조의 은하수, 파도위로 산책, 비밀의 정원문, 순수의 날개 등 주요 콘텐츠가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를 바탕으로 포레스트판타지아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제주물불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물불 가리지 말고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주물불축제는 MC와 함께하는 물총대전을 비롯해 워터게임존과 어린이볼풀장에서 신나는 추억을 약속했고, 야간에는 일루미네이션 아트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늦반딧불이 올레’ 행사는 8월 15일 늦여름부터 진행됐다. 반딧불이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는 평이며, 반딧불이 해설, 반딧불이 산책로 탐방,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만화와 영화에서 꿈꾸던 아름다운 상상의 장면들이 현실이 되고 오스트리아 일루미네이션 전문 기업 및 국내 최고급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 스토리텔링, 배경음악, 공간구성 등 말 그대로 ‘판타스틱’한 아름다움과 세계적인 작가들의 조각들이 어우러져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각종 꽃과 자연의 향연과 작가, 도슨트, 해설사, 가이드 등의 설명 역시 상세히 들을 수 있는 친절한 곳이다.
자연과 예술과 인간의 만남 포레스트판타지아는 멀티미디어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이곳에서는 현실과 숲이 심연이 되어 환상을 경험하고, 물거품과 함께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신비로운 체험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버추얼 리얼리티 테마파크도 눈여겨 볼만하다. 홀로그램과 조명, 음악이 조화를 통해 펼치는 홀로그램 퍼포먼스를 비롯해 현실 공간 안에서 홀로그램으로 펼쳐지는 가상현실 공간이 인상적이다. 이곳의 콘셉트는 ‘수중생물과의 교류’다. 즉, 고래가 날아다니고 정어리 떼가 유영하는 초현실적인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레스트판타지아는 109명의 작가들에 의해 탄생한 약 200여점의 조각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결코 이질적이지 않을뿐더러 아름다운 제주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자연과 예술 그리고 인간이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수많은 예술작품 속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야외공연을 이어가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이곳을 방문하는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젊고 아름답고 능력있는 박 대표와 성실한 직원들이 함께 제공하는 공간과 서비스 정신은 특별하여 이곳의 작품들만큼이나 아름다운 정신이 느껴진다. 포레스트판타지아에는 또한 에어스트림 푸드 마켓이 있다. 공원 내 약 3지점에 에어스트림 푸드마켓을 설치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커피, 생과일주스 등 기본 음료와 컵 떡볶이, 퀘사디아, 핫도그, 컵 스테이크, 김밥, 호떡, 핫도그 등 다양한 종류의 간편 음식을 맛보게 하고 있다. 또한 제주특산품인 찰보리빵, 오메기떡, 감귤 아이스크림, 감귤 차 등을 판매하면서 제주에서의 아웃도어 기분을 충만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입구에는 김영채 작가의 왓츠갤러리가 들어서 있어 국제적인 이쑤시개(요지) 아트 작품들을 보고 즐길수도 있고 터키 전통 예술 공예품들 역시 입구에서 즐기고 구매가 가능하다. 초입부터 예술로 시작하여 들어서면 환상적이고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 한 느낌을 주는 아름답고 찬란한 포레스트 판타지아는 자연과 환상적 아트가 어우러진 천상세계 같다는 호평도 듣고 있다.
부끄럽지 않게 살자 포레스트판타지아 박수진 대표는 국제적인 사업가다. 박 대표는 포레스트판타지아를 제주도에서 운영 중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택시기업인 노블택시도 성공리에 경영하고 있다. 일본인 남편과는 국제커플로 한일 경제와 문화 가교로도 공헌을 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을 자주 오가며 아름답게 문화와 사업으로 멋진 발걸음을 펼치고 있다. 멋진 포레스트 판타지아 뿐 아니라 이미 일본에서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친절하기로 유명한 노블택시이기에 박 대표는 “노블택시는 제가 없어도 잘 돌아간다”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다. 그만큼 지지기반이 탄탄한 회사인 노블택시는 결코 부끄럽게 살고 싶지 않은 박 대표의 바람이 응축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가 처음 일본에 건너갔을 당시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굉장히 낮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한류열풍이 불지도 않아 한국에 대한 동경보다는 편견이 많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생산적인 일을 하여 이들의 시선을 바꿔보기로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노블택시는 그렇게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노블택시는 일본에서도 친절하고 멋진 서비스 정신으로 인정받고 있고 도쿄올림픽 특수 등 다양한 좋은 이슈로 더 기대받고 있다. 이렇듯 포레스트판타지아 박수진 대표는 무엇보다도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경영과 미디어아트를 훌륭하게 전공하고 있는 자녀들한테나 누구한테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박 대표는 강조한다. 그래야만 나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떳떳해지기 때문이다. “포레스트판타지아 사업을 시작하고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직원들이 헌신을 해주었기 때문에 포레스트판타지아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가족 같은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포레스트판타지아를 무료로 개방하고 싶다는 꿈을 밝힌 박수진 대표. 박 대표의 바람이 이뤄져 더욱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행복해하는 포레스트판타지아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포레스트판타지아와 노블택시로 전하는 모든 아름다운 공간과 발걸음들이 더욱 세계적으로 빛날 것이라 기대한다. (포레스트판타지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63, www.forestfan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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