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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트립스 2019년 출시 자유여행의 신세계를 열다!

테이크트립스 김홍기 대표 | 2018년 1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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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트립스 베타버전으로 여행서비스 앱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켰던 테이크트립스가, 진보된 AI와 증강현실 기술을 갖추고 완벽한 모습으로 2019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테이크트립스 사용자는 AI로 편리하게 여행설계를 하고 나이, 성별, 여행성향 분석으로 최적의 여행코스를 만들어 준비시간을 줄일 수 있다. 가장 경제적인 가격의 항공권, 숙박은 물론 교통, 관광지와 맛집 검색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현지에서 사진을 찍으면 증강현실이 실현되어 목적지에 쉽게 닿을 수 있다. 이 모든 작업은 2019년 상반기에 출시되는 가장 완벽한 원스톱 여행서비스 앱 테이크트립스에서 실현될 것이다. 테이크트립스 김홍기 대표를 만나 미래청사진을 들어보았다.

“테이크트립스의 첫 번째 특징은 원스톱서비스, 두 번째는 현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하나의 화면에서 지도를 통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기능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구글트립스와 저희 테이크트립스가 유일합니다. 다만 차이라면 구글트립스는 여행일정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이고, 테이크트립스는 고객 주도적인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즉 테이크트립스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선택하고 활용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테이크트립스는 화면에서 여행과 관련된 정보들이 자동으로 뜨고, 고객에게 직접 선택조건을 제시하여 고객의 자율성을 보장한다. 즉 자유여행시 선택의 즐거움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시장주도형 여행서비스 앱이다. 테이크트립스는 전 세계 항공, 호텔 예약은 물론 현지 교통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만능 앱이다. 사용자의 시각으로 해외여행의 모든 것을 앱 하나에서 시작하고 끝낼 수 있다.
여행 계획과 일정을 미리 만들어 볼 수 있고, 여행 후기나 여행지 관련 정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동반자나 다른 이들에게  여행일정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출발전 스트리트뷰 가상 체험을 통해 목적지에 대한 주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우버나 그랩과 같은 차량공유 서비스와 연계하여 여행지에서 목적지 정보를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일정만 추가하면 공유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 현재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을 정도로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증강현실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 
누구도 실현하지 못한 테이크트립스의 경쟁력은 바로 압도적인 증강현실 기술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현지 여행 중 어디서나 증강현실로 실제 화면 위에서 위치를 찾거나 검색을 할 수 있다. 그래픽이 아닌 실사를 보면서 여행지도를 찾고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은 테이크트립스의 지난 3년의 개발 성과였다.  
“테이크트립스는 현지에서는 물론 여행 전에도 체험과 세심한 계획이 가능하고, 일정 중에도 사진을 올리며 내용을 실시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사진을 올려 개인블러그에 실시간으로 연동시킬 수도 있고, 여행을 다녀와서 내용을 정리할 때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생생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맛집, 볼거리, 놀거리 등의 실시간 검색을 지도상에서 할 수 있고, 이 모든 정보검색의 과정이 앱을 옮겨 다니는 불편없이 테이크트립스 안에서 매끄럽게 이루어진다. 만약 여행일정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이용자가 있다면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정 만들기’ 기능을 통해 추천 일정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직접 자유여행을 설계하든, 부분적으로만 참여하든, 혹은 모든 일정을 ‘자동 일정 만들기’ 기능으로 AI에 맡기든, 테이크트립스는 여행일정의 디테일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래서 테이크트립스는 완벽한 자유여행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여행 필수 앱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여행 관련 포털(portal)이 되겠다
김홍기 대표는 ‘테이크트립스 토큰(가칭)’의 발행을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 테이크트립스를 활용하는 유저들이 관광지나 여행 장소에서 화폐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테이크트립스 토큰이다. 
“저희는 테이크트립스 토큰을 발행하여 앱을 널리 알리면서, 유저들을 위한 리워드(reward)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투자금 유치와 개발과정을 모두 마치고 테이크트립스를 완성했으며,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거래소 직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테이크트립스의 완성과 함께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유저들은 테이크트립스에 여행 일정이나 여행 경험을 공유하며 토큰을 발행받고 상품 서비스나 호텔 등 필요한 곳에서 화폐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토큰은 고객이 테이크트립스에서 활동한 만큼의 재화이고 보상이 될 것입니다.”
구글 맵을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는 테이크트립스의 맵은, 탁월한 활용과 기술력으로 이미 구글에서도 우수한 케이스로 인정받아 세미나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여행서비스 앱은 외국계기업의 상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테이크트립스 수준의 AI 활용이 가능하고 증강현실이 완벽하게 구현된 앱은 현재 전무하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테이크트립스는 여행과 관련한 포털(portal)이 될 것입니다. 자유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감당하는 포털이 되어 여행의 모든 과정이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고객에게 더 좋은 여행정보를 알리고, 장기적으로는 항공사 및 호텔과도 협의하여 고객의 권리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트래블 에디터’가 창조하는 신세계
“테이크트립스의 앞선 기술을 활용한다면 다양한 ‘트래블 에디터(travel editor)’ 시장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테이크트립스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오늘날 유튜브를 활용한 크리에이터가 활성화 되었듯, 일반인들의 창조성이 트래블 에디터로 꽃피울 수 있는 토양이 테이크트립스에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이크트립스가 유저와 만나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여행의 기획자가 되고, 트래블 에디터가 되어 개인의 경험이 스토리를 가진 여행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김 대표는 특정 일부 계층의 사람만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앞선 기술력을 향유하는 누구라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창조적인 사회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반인 트래블 에디터 중에서 스타가 나오고 그들과 협력한다면, 우리나라 자유여행의 품격과 가치를 함께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 이처럼 여행 플랫폼 테이크트립스의 진화를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지론이다.
김 대표의 도움을 받아 기자가 직접 체험해본 테이크트립스는 감각적이면서도 편리했다. 처음엔 낯선 시스템과 빠른 여행 설계, 광범위한 정보에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이 되면서 자유여행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했음을 직감했다. 순식간에 유럽과 동남아의 유명여행지를 검색하여 항공과 숙박 예약을 체험했고, 스트리트뷰 가상 체험을 통해 이동경로와 여행명소를 눈으로 보며 여행을 설계했다. 여행 내내 앱을 활용하고, 귀국 후에도 여행의 추억을 기억하며 콘텐츠로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친절하게 갖추어져 있었다.
가히 여행 앱의 신세계였다. ‘한국에서도 이런 혁신적인 앱이 나올 수 있구나’ 테이크트립스 베타버전을 이미 사용해본 유저들의 반응은 과장이 아니었다. 스티브 잡스가 ‘많은 경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A lot of times,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고 했듯이, 직접 테이크트립스를 만나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갈망과 궁극적인 지향점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는 김홍기 대표가 강조한 테이크트립스의 비전이다. “복지와 육아를 도와주는 회사, 교육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회사, 실질적으로 직원 삶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채워주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가정이 안정되어야 회사일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9년에는 전 세계 어느 여행 앱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앞선 AI와 증강현실 기술을 테이크트립스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착한 회사’에서 출시된 테이크트립스가 새로운 트래블 에디터 생태계를 만드는 원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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