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시바산이 에스테틱 문화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시바산은 기존 에스테틱 업계와 본질적으로 다른 성장 프로세스를 가동시키며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 론칭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시바산 장윤성 대표를 만나 국내 최대 에스테틱 프랜차이즈로 도약하는 시바산의 미래청사진을 들어보았다. 기자가 만난 장윤성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에스테틱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바산을 ‘에스테틱의 명문 사관학교’로 변화시키고 있었다.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시바산은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엄격한 규정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바산은 별도의 연구소와 우수한 제조 환경에서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을 수행 중에 있다. 동물 실험은 전부 금지되어 있으며, 제조국가의 소비자에게 맞춤 상품으로 개발되는 독자적인 CPD 시스템, 3년 이상의 연구 기간을 통하여 다양한 피부 유형의 시행착오를 거쳐 모든 제품이 탄생한다. 시바산은 전문적이고 숙련된 화장품 연구 개발을 수행하여 실제로 이를 활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전국의 피부 관리실과 병·의원에 있는 피부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이제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시바산은 믿을 수 있는 고품격 브랜드로 발돋움하였다. 심지어 에스테틱 숍에서 시바산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숍의 가치가 올라가는 현상이 생길 정도로 시바산은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 시바산이 고급화되어 널리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제품에 맞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면 소비자를 움직일 수 있다는 장윤성 대표의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시바산의 브랜드 파워는 나날이 커지고 있고, 이는 자연스레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추세다. 시바산의 작년 도매 매출은 40억 원 규모였는데, 이미 올해는 작년 매출을 훨씬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장윤성 대표는 내년에도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도매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바산은 남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앞으로도 에스테틱 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장윤성 대표는 오랜 기간 ‘에스테틱 매출상승 연구소’를 통해 에스테틱 업계의 매출과 산업 가치를 함께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하여 업계 발전을 견인해 왔다. 앞으로 장 대표의 모든 노하우는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에 적용되어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 체인사업 박차 “여지껏 우리나라 에스테틱 분야에서 브랜딩을 통해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습니다. 그간 어떠한 혁신도 체질 개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의 니즈에 부합하는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를 론칭하여 체인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시바산은 현재 피부센터에 제품을 공급하여 도매 거래하는 것이 주된 사업모델이지만, 앞으로는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를 브랜딩 전문 숍으로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내년에 30개 매장의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내년 3월경에 진행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신제품과 사업방향성 등에 대한 스피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윤성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에스테틱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그는 일찍이 어린 나이부터 사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체득하고자 에스테틱, 피부과, 다단계, 보험 영업 등을 거치며 상품 노출, 기획, 마케팅 심리에 관한 노하우를 쌓았다. 이를 통해 그는 소비자 심리와 마케팅을 통찰하는 젊은 CEO로 성장하였고, 곧 론칭할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는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는 혁신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노하우를 가진 시바산이기에 가능한 프로젝트다. 장윤성 대표는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가 현대인의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시키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 내다보았다.
‘시바산 컨슈테틱’ 간증적 판매 활성화의 원년 시바산 장윤성 대표의 2019년 계획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 체인사업을 시작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바로 ‘시바산 컨슈테틱’을 출시하는 것이다. 즉, 투 트랙으로 시바산의 지속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시바산 메디슈티컬센터는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서 제품을 선택하는 시스템입니다. 시바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반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제품도 별도로 출시할 것입니다. 시바산 컨슈테틱은 그렇게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컨슈머와 에스테틱의 합성어인 시바산 컨슈테틱의 포인트는 간증적 판매에 있습니다. 간증적 판매는 저희가 직접 파는 게 아니고, 직접 써본 사람이 경험을 통해 권유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검증된 제품을 보다 소비자 가까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소비자가 곧 판매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오늘날 고객들은 지혜롭기 때문에 이 마케팅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금방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브랜드와 품질을 지향하는 시바산은 간증적 판매를 통해 다시 한번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 봄 출시 예정인 시바산 컨슈테틱은 여성, 남성, 노인 및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시바산의 제품에 만족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시바산 컨슈테틱은 병원, 뷰티 센터 등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시바산 컨슈테틱은 고급화를 지향하는 시바산 고유의 철학에 부합하는 고품질 제품만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는 고객이 고객들에게 실사용후기를 통하여 판매하는 이른바 ‘간증적 판매’를 통해 구현될 예정이다. 본사가 고객에게 홍보하여 판매하는 홍보적 판매가 아닌 간증적 판매는 고객의 실사용후기로 판매가 되는 시스템 특성상 소비자의 신뢰를 획득하기에 더욱 적합한 판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장윤성 대표는 내년을 간증적 판매의 원년으로 삼아 업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에스테틱 시장을 미리 선점하겠다 “저는 사회적으로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은 에스테틱 업종을 명확한 포지션을 가진 업종으로 탈바꿈시키고 싶습니다. 대중들로 하여금 에스테틱이라는 분야 자체를 완전한 메이커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실제로 에스테틱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머리를 관리하듯이 피부를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분명히 찾아옵니다. 현재 지구는 자외선과 미세먼지가 점점 강해질 뿐만 아니라, 온도 변화도 매우 극심하기 때문에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 중 많은 수가 아토피를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에 피부를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5년 안에 반드시 찾아올 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시바산이 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시바산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의 반응도 굉장한 상태다. 내년에는 일본을 필두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정식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리쿠르팅 목적의 교육연구기관을 설립하여 상대적 박탈감에 좌절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처럼 시바산은 장윤성 대표의 혁신경영을 기반으로 남다른 성장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시바산이 ‘에스테틱의 명문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할 그날을 기다려본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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