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보험회사도 보험설계사도 아닙니다. 바로 보험 계약자인 소비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의뢰인들은 계약 해약 후 보험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SNC코퍼레이션은 소비자의 권리를 바로세우고 마땅히 받아야할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험 소비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혈연관계로 대표되는 인맥을 통해 보험 계약을 많이 한다. 문제는 불완전한 상태의 계약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보험도 상품이기 때문에 잘못 구매를 하면 언제든지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해야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유독 보험이라는 상품만은 교환 및 환불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SNC코퍼레이션(대표 전성현)은 잘못 가입된 보험도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면서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이상 보험으로 억울한 일 없이 많은 이들이 교환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동분서주중인 SNC코퍼레이션 전성현 대표를 만났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적금을 깨거나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런데 보험은 중도 해지하면 손해 금액이 너무 커 해지를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SNC코퍼레이션은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금융 손해금 환급 컨설팅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SNC코퍼레이션은 고객의 가입 목적에서 벗어난 보험 상품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판별을 도와주고, 보험금 환불을 지원하는 보험소비자 중심의 컨설팅기업이다. 아울러 가입한 보험이 잘못된 줄은 알지만 거대기업을 상대로 한 민원이 번거롭고 힘든 일이기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고객을 대신하여 피해금액도 되찾아주고 있다. 그래서 SNC코퍼레이션을 통해 피해를 구제 받은 실제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매일 30여개 이상에 달하는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의 주인은 계약자 “보험을 해지했을 때 법적으로는 계약 후 3달까지는 어떤 누구도 보험금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조항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손해를 봤기 때문에 억울해서 돈을 돌려받고 싶어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보험회사는 자신의 과실보다는 오히려 소비자의 과실여부만을 먼저 따지곤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보험도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이므로 잘못 구매했다면 마땅히 돌려받는 것이 올바른 시장질서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사를 지탱해주는 법률은 3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불요식 낙성'이라는 조항이다. 서명을 안 해도 계약이 무효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조항이 우리나라에서는 보험에 적용이 되고 있는 상태다. 두 번째 조항은 '추인'이다. 계약자가 보험 계약을 인지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그 계약은 무효가 아니라는 논리가 이 조항을 통해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조항은 청구권 소멸시효다. 계약 후 10년, 해지 후 3년이 지나면 과실 여하 막론하고 그 돈을 줄 수 없다는 조항이다. 공소시효와 비슷한 개념으로 SNC코퍼레이션 전성현 대표는 이 조항들이 분명하게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관행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다름 아닌 계약자에게 있습니다. 계약자들이 이 내용을 인지하고 억울하게 받지 못한 돈을 돌려받으려고 할 때 이 조항들은 비로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의 주인은 계약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 해야 하고 SNC코퍼레이션은 이를 위한 가장 든든한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올바른 보험문화의 선구자가 되겠다 SNC코퍼레이션은 고객이 발급받은 서류와 진단을 통해 고객이 가입한 보험이 불완전판매인지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후 추가 정보를 수집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양식화된 명시적 자료를 통해 고객 스스로 민원 작성부터 접수, 등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민원제도는 계약 당사자 본인이 신청부터 접수, 민원 글 작성 및 등록까지 모든 진행을 직접 해야 하기 때문이다. 민원 진행 과정에서 민원처리방법이나 문의가 있을 시 추가 상담을 진행하여 고객이 손해 본 보험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NC코퍼레이션의 구성원들은 모두가 명품시계의 부속품과 같은 존재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시계라도 조그만 나사나 톱니바퀴가 하나만 없어도 정상적인 작동을 할 수 없죠. 비단 제가 대표라고 해서 제일 중요한 톱니바퀴가 될 수 없으며, 모든 임직원과 매니저 한 분, 한 분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소중한 구성원 모두가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때문에 고객을 위한 착한 금융 서비스가 작동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일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명품 인생'이 아닐까요?” 전성현 대표는 보험문화의 개선과 선진화를 위해 SNC코퍼레이션이 올바른 보험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선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험은 소비자에게 정말 필요한 좋은 금융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잘못된 관행과 제도 때문에 소비자가 피해를 받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기자가 만났던 전성현 대표와 임직원은 말 그대로 재밌고 행복하게 일하고 있었다. SNC코퍼레이션은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공간이었다. 미국의 유명한 정신분석학자 디어도어 루빈은 일찍이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거대 금융기업과 맞서야 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SNC코퍼레이션의 컨설팅은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 주는 활동에서 보람을 만들고 있었다. SNC코퍼레이션 사무실의 웃음과 행복은 이러한 보람에서 발현된 것이 아닐까. 국내 최초 금융 보험피해구제기관 SNC코퍼레이션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금융 보험피해구제기관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이양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