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운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돼 운동은 인생의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특히 요가, 필라테스는 건강뿐만 아니라 몸매관리 및 휴식에도 매우 효과가 뛰어나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상당하다. 이처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운동복의 역할이 중요하다. 나에게 잘 맞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하면 몸도 가벼워질뿐더러 미적으로도 자신감이 높아진다. (주)트루폭시(대표 올리비아킴)가 주목받는 이유다. 온라인 패션 스포츠&요가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는 운동을 즐기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탄생한 최고급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높은 완성도와 세련되며 개성이 뚜렷한 스타일로 20대부터 40대 여성에게 스포티 라이프 감성을 제안하는 트루폭시의 미녀 CEO 올리비아킴 대표를 만났다.
트루폭시는 2013년 천상여우라는 상호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트루폭시는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스포츠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했다. 또한 가격대를 기존 요가웨어 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해 부담 없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여성 전문 스포츠웨어 spa 브랜드로 거듭났다. 요가웨어의 가격대를 2~4만원사이의 중저가로 형성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요가뿐만 아니라 헬스, 골프, 요가, 일상복 등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국내 유일하게 임산부들을 위한 요가복을 자체제작 및 생산하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트루폭시는 전 상품을 국내 자체제작으로 생산 중에 있고, 원단부터 부자재, 디자인마케팅,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생산단가를 낮추고 품질은 높은 스포츠 의류를 탄생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올리비아킴 대표는 남성 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짐웨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짐웨어 브랜드 ‘톰폭스’를 신규 론칭하여 남녀공용 에슬레저룩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
명문대 법대 출신 CEO… 트루폭시 성장 견인 올리비아킴 대표는 뛰어난 미모와 넘치는 끼에 지성까지 갖췄다. 그녀는 고려대 법과대학 출신의 재원으로 이중전공으로 경제학과 부전공으로 수학을 이수했으며, IQ는 154에 달하는 수재다. 변호사, 검사, 대기업 취업을 선택한 대다수 동기와는 달리 평소 관심을 두던 패션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었고, 그녀는 보란 듯이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피트니스스타, 나바코리아, 니카코리아 등 많은 대회를 통해 사람들이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은 앞으로 더 거세질 것이라 직감했습니다. 운동복 시장 역시 이에 발맞춰 팽창하리라 예상했고요. 제 예상은 보기 좋게 적중했고, 벤처기업인증뿐만 아니라 ISO9001, ISO14001 등 다양한 인증을 득한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트루폭시는 엄격한 생산 공정과 꼼꼼한 검품작업을 거쳐 고객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인체에 가장 알맞은 체형의 패턴연구와 라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활동성과 디자인에 적합한 원단을 선택하여 최적의 원단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직접 맡아 대량생산 방식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하여 제조원가를 낮추고, 유통 단계를 축소시켜 저렴한 가격에 최상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올리비아킴 대표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신뢰경영을 이어가며 트루폭시 브랜드의 양질의 성장을 견인했다. 앞으로 그녀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하여 매출 경쟁보다는 성장이익률에 좀 더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운동에 포커스를 둔 멀티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발전해나갈 뜻을 분명히 했다.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기업 올리비아킴 대표는 직원을 위한 복지와 착한 기업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하여 직원들이 아프면 절대 휴식을 취하게 하고 병원비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각종 식음료 및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 중에 있으며, 휴가와 월차는 아무 때나 상사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해 놨다. 휴가 및 월차를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전부 연말에 상여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저는 직원이 행복한 회사가 진정으로 행복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회사를 자신의 회사라고 생각하고, 이곳에서 일하는 것이 맘 편하고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대표가 회사 전체를 컨트롤 하지만 실무는 직원들이 다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잘나서 회사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기 때문에 트루폭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있기에 회사가 성장한다는 진리를 잊지 않는 CEO가 되고 싶습니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명문대 법대 출신 CEO다. 이러한 이력을 십분 살려 그녀는 최대 하루 50건까지 무료법률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때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인생의 참된 보람을 그녀는 느낀다.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생활화하여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올리비아킴 대표의 아름다운 인생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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