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건강을 많이 생각한다. 특히 21세기 들어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인 웰빙(Well-being) 문화가 퍼지면서 건강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구촌을 덮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건강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런데 정작 현대인은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24시간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시계 초침처럼 현대인은 바쁘게 하루를 보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푸른생명(대표 최영란)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무려 20여 년을 연구한 효소를 활용하여 정직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먹기 좋고 맛도 있으며 휴대하기도 간편한 효소식품으로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푸른생명 최영란 대표를 만났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자리한 푸른생명은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보존 농산물을 가공하여 인류의 건강과 농촌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는 기업이다. 이곳은 진안군 지정 청정지역에 있으며, ‘환경을 살리고 인류건강을 지키자’라는 설립 이념에 맞게 환경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아우르고 있다. 푸른생명 최영란 대표는 현대인에게 건강을 전하기 위하여 20년이 넘도록 이곳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그녀는 다년간의 연구로 체득한 특별한 기술력과 엄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몸에 좋은 각종 효소식품을 탄생시켰다.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만든 다양한 맛의 한 끼 식사 대용 제품부터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까지 최영란 대표는 곡물 효소를 이용해 어느 제품보다 뛰어난 영양과 맛을 가진 효소식품을 선보이며 이미 호평이 자자하다. 이곳의 제품은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와의 산학 연구개발 및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품질 관리와 제품의 효능 및 안정성에 최선을 다하며 신뢰를 받고 있다.
25종 곡물 효소로 만든 자연 발효식품 효소는 영양소를 소화, 흡수시켜 활력을 발생시키거나 낡은 조직을 버리고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공해와 스트레스, 체내의 독소, 노폐물, 약물중독 등으로 우리 몸속의 효소들이 살아가기에 힘든 환경이 되었다. 우리 몸속의 효소들이 살기 좋은 체내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푸른생명의 효소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현대인의 질병은 약물치료조차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푸른생명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먹는 곡물 효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면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게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끊임없는 정진으로 자연의 건강과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곳은 청정지역 진안에서 재배된 100% 우리 농산물 25가지 곡물과 만덕산에서 자란 산야초 재료를 엄선하여 약 100일 이상 자연 발효한다. 최영란 대표가 자연발효공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연적으로 효소가 발생하여 그로 인해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이 우리 몸에 더 좋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독창적인 자연발효기술 공법으로 탄생한 효소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곳의 주력 제품은 ‘푸른생명 효소식’이다. 이 제품은 통보리, 현미, 검은콩, 들깨, 녹두 등 25종의 배아 곡물에 식용 미생물을 배양하여 100일 이상 자연 발효한 후 분말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한 효소와 각종 미네랄 및 비타민의 균형을 맞춰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이외에도 푸른생명에서는 25종의 곡물 효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 및 채소로 이뤄진 ‘하이파워 효소’, 콜레스테롤과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워크린톡’, 자체 생산한 과일 농축 분말을 활용한 간편식으로 각광받는 ‘워너밸런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며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한 삶을 견인하고 있다.
신제품 ‘매일매일 양배추’, ‘매일매일 칼슘D’ 출시 푸른생명에서 생산된 신제품 '매일매일 양배추' 제품의 주재료는 유기농 채소다. 하지만 노지에서 재배한 채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살균을 거쳐서 작업하고 있다. 또한, 더욱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유기농산물을 엄선해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 검사까지 마쳐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확보하고 있다. “저는 좋은 원료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이 있습니다. 이 원칙을 바탕으로 푸른생명에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매일매일 양배추’입니다. 이 제품은 20년 효소 연구의 결정체라 불릴 만합니다. 이 제품은 양배추 효소식품으로써 발효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양배추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았습니다. 양배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는 원료이며, 여기에 10종 유산균을 함께 넣어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제품 매일매일 양배추는 친환경 재배 농산물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였고,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을 생 그대로 자연발효공법으로 발효하여 속이 더 편안하다. 이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10종 혼합 유산균)가 함께 들어있으며, 양배추 발효 효소가 함유돼 양배추 특유의 비린 향이 적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 ‘매일매일 칼슘D’는 자연 발효 효소와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했다. 여기에 더해 해조칼슘과 효소식품을 추가 발효시켜 체내 흡수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뼈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렇듯 신제품을 개발한 그녀는 향후 채소를 이용한 자연 발효 효소 제품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계약재배를 통해 농촌 경제도 살리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겠다는 푸른생명 최영란 대표. 건강을 향한 변함없는 철학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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