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한림로에 전시장 및 공장을 둔 마하21K.S 퍼걸러브이는 가야왕도 김해를 대표하는 멋진 퍼걸러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우선 퍼걸러는 뜰이나 편평한 지붕 위에 나무를 가로와 세로로 얹어 놓고 등나무 따위의 덩굴성 식물을 올리어 만든 서양식 정자나 길을 의미한다. 장식과 차양의 역할을 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휴게시설을 목적으로 주로 설치된다. 특히 퍼걸러는 최근 전국 골프장은 물론 각종 박람회 현장, 주택 옥상, 사무동 옥상, 공원, 농막 등 다양한 공간에서 그 쓰임새가 넓어짐에 따라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마하21K.S 퍼걸러브이는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과 디자인 연출을 토대로 비바람과 강풍, 햇빛 등 그 어떤 자연현상에도 문제가 없는 퍼걸러를 개발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술 연구소 소장은 지난 30년간 기계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가치와 성능을 두루 확보한 ‘마하 퍼걸러’를 내놓았으며, 지난해 6월 부산에서 론칭을 한 이래 뛰어난 제품력으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퍼걸러의 혁신을 가져온 마하21K.S 퍼걸러브이는 2021년 기술평가 우수인증기업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현재 2건의 기술 특허와 5건의 디자인 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각 산업 부문별로 품질 만족과 제품혁신을 구현하며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제의 초석을 다져가는 중소기업의 품질 및 기술력을 조명하는 ‘2021년 대한민국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퍼걸러 산업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실용성·편리성·가성비 모두 갖춰
마하21K.S 퍼걸러브이 김술 연구소 소장은 약 3년 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바로 이때 그가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냐는 것이었다.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제품은 결국 생명력을 잃게 된다고 확신한 마하21K.S 퍼걸러브이 김술 연구소 소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성능과 기능성이 탁월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고 그 결과 마하 퍼걸러를 자신 있게 이 세상에 선보이게 됐다.
“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인고의 세월 끝에 골조 철재 아연 백관, 레이저 스텐레스 절곡, 스탠파이프, 신소재 필름망(그늘막), 천연 대리석, 쇼트 후 분체도장, 스텐레스 볼트 등을 소재로 우리나라에서 단연 가장 실용성이 좋고 편리성도 뛰어나며 가성비도 갖춘 퍼걸러를 개발해냈습니다. 마하 퍼걸러는 일반 퍼걸러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마하 퍼걸러의 상판은 대리석을 사용한 것은 물론 소나무의 문양을 최대한 살려 의자의 품격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조명을 따로 설치하고 지붕 또한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건축 자재를 사용하여 고객 여러분의 만족도가 상당합니다.”
마하21K.S 퍼걸러브이에서 개발한 마하 퍼걸러는 비바람, 강풍에 아주 강하다. 또한, 녹/부식도 일절 없으며, 바퀴 탈부착도 가능하여 자유롭고 간편한 이동성을 보장한다. 이렇듯 실용성과 편리성 그리고 가성비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는 마하 퍼걸러는 주택 옥상, 사무동 옥상, 전원주택정원, 운동경기장, 공원, 농막 등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김해 술뫼 파크골프장, 김해 조만강 파크골프장, 김해 마사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곳에 설치돼 있다.
대리점 및 판매점 모집 예정
마하 퍼걸러가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동서남북 방향으로 수직 차단막을 설치하여 서쪽의 햇빛을 100%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벌레나 모기로부터 안전한 모기장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있어 여름철에 특히 인기다.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마하 퍼걸러는 활용도가 높습니다. 겨울철에는 햇빛이 가장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각도 조절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기존 퍼걸러 제품들이 설치 후 파손이나 부식 등 2차 관리비 및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것에 반해 이 제품은 골제 기능에 아연파이프 사용과 분체도장을 하여 출시되어 관리비가 아주 적게 듭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하 퍼걸러는 5가지 완성품을 선택하여 현장 상황과 장소에 따라 즉석에서 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해마다 마하 퍼걸러에 관한 수요는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향후 대리점 및 위탁판매가 가능한 판매점을 모집해나가겠다고 미래 청사진을 밝힌 마하21K.S 퍼걸러브이 김술 연구소 소장. 이달에 일산 킨텍스에서 있을 건축박람회에 참여하는 김술 연구소 소장이 앞으로도 김해를 넘어 전국에 멋진 그늘 정자를 보급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