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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위해 헌신하는 봉사 철학 ‘평화통일’과 ‘국민총화’ 비전 밝혀

민주평통전북부의장 김영구 | 2014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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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인물사진.jpg

적십자 행사장에서 후배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jpg

시민들은 저마다 생업에 종사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지만, 어두운 곳의 소외 계층들은 사회안전망으로부터 이격된 채, 고통스런 삶을 이어가고 있다. 양극화 현상이 악화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만연한 지금, 열정과 활동력을 갖춘 봉사인들이 절실하다. 김영구 부의장은 청소년기부터 봉사의 길을 걸어온 사회 리더다. “우리는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남다른 철학을 지니고 ‘전시성 기부나 봉사가 아닌, 근본적으로 사회를 통합하는 봉사’를 추구해온 그는 유난히 교육 봉사와 기부에 관심을 갖고 헌신해왔다. 


사춘기, 문맹퇴치위한 재능기부에 눈뜨다
김영구 부의장의 발자취는 봉사 미담으로 가득하다.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으로 빈익빈 부익부의 고리를 끊어내고, 사회 계층간의 인적 순환과 통합을 추진해온 김영구 부의장. 최근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 부의장으로 임명돼 대통령의 사회 통합과 남북 평화 통일 사업에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국민총화’와 ‘한반도통일’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들 사춘기를 겪고 있을 중학생 시절부터 봉사의 순수한 의미에 매료된 그는, 대부분의 나눔 사업들에 마침표를 찍는 지금까지 항상 봉사의 벅찬 감동을 기억하며 초심을 지켜왔다. ‘희생’과 ‘나눔’이야말로 사나이 ‘김영구’의 핵심이며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진면목이다. 
“50~60년대는 국민 대다수가 삼순구식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하던 절대빈곤 시기였습니다. 아이들 중등교육은 생각도 못하던 부모들이 많았지요. 당시 중학교를 다니던 저는 전쟁 이후 극빈한 환경 속에서 생활 전선에 나선 어린이들,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교육이야말로 한국이 빈곤함을 벗어날 유일한 탈출구라고 생각했지요.”
이어 그는 진실 된 봉사 이력의 시작을 장식하는 청소년적십자(RCY)활동을 추억했다. 
“RCY활동은 중학생 시절부터 시작했어요. 한번은 고아원에 위문품을 전달하러 갔었습니다. 그 곳의 아이들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는커녕, 신발도 없어 맨발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간 제가 누리던 것들이 모두 호사라고 생각되더군요. 이후 중학교 3년을 맨발로 보냈습니다. 그렇게라도 고아원 아이들의 힘겹고 남루한 삶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공감해보고자 노력한 것이죠”
항상 1회성 기부나 위문품 전달보다 미래를 그려내는 장기적인 재능기부를 꿈꿔온 그는 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청소년 봉사단체인 ‘새벽동지회’와 전주시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의 모임인 ‘일심회’를 조직해 본인 뿐 아니라, 학우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는 남다른 조직력을 선보였다고.
“전라북도의 학생모임을 조직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저 혼자의 노력보다 학생들 여럿의 힘이 합쳐질 때, 어려운 조국에 장기적으로 볼 때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지요. 저만큼이나 열정적인 학우들과 함께 문맹퇴치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글도 제대로 깨치지 못한 청소년이 많았던 때였기에 저희들이 할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인재양성에 대해 남다른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있던 김 부의장은 성인이 돼 사업가로서 활약하면서도 교육봉사활동을 이어갔을 뿐 아니라, (재)김영구청소년재단(이하 김영구재단)을 설립,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촉망받는 인재를 손수 육성하며 선진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평생의 꿈 담은 (재)김영구청소년재단
(재)김영구청소년재단은 김영구 부의장의 마지막 소망을 담은 봉사기관인 만큼, 각별하다. 그간의 봉사 행보의 마침표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재단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탄탄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재능과 특기를 살리도록 배려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재)김영구청소년재단에서 저의 사회 활동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처음 문맹퇴치봉사를 시작할 때부터 품어왔던 조국의 미래 인재양성의 목표가 본 재단을 통해 현실화 되고 있으니 이제 더 이상 바랄 것도, 욕심낼 것도 없습니다. 그저 우리 지역에서 재능 있고 뛰어난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고 어엿한 성인으로 자라나주길 바랍니다.”
그간 (재)김영구청소년재단은 예술꿈나무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장학금 지원, 전북애향장학재단에 1,000만원 장학금 지원하는 한편, 미국 등 해외에서 유학 중인 전북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 본받아 통일과 화합 위해 힘쓸 것”
김영구 부의장에게 박정희 대통령은 특별한 추억이다. 전쟁으로 초토화된 대지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의 발전상을 세우는데 박 대통령의 리더십이 결정적이었기 때문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의 비전을 본 국민들 모두가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새마을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빈곤의 굴레를 넘겨주어선 안된다’는 절박함도 있었지요. 무엇보다 ‘국민소득 67달러’라는 참담한 상황 속에서 국민을 대신해 독일로부터 차관을 받아오는 노력이 있었기에 국민들은 박 대통령을 믿고 서독에 광부로, 간호사로 발 벗고 나서게 됐다. 시시각각 다르게 변모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켜보며 고된 노역 속에서도 웃으며 지도자를 따랐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의 흉을 들춰내 폄하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기에 강력한 국방력, 선진 민주주의 체제와 탄탄한 시장경제체제가 자리 잡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하는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의 유산을 받아 통일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징수에서 보여주듯, 이전 정권과는 다른 카리스마와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 그의 모습은 아버지의 그것을 꼭 빼닮았습니다. 원칙주의와 미래비전을 보건데, 부디 이번 정권 내에 통일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김영구 부의장은 현재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곁에서 민생현안을 건의하고 국민총화달성을 위한 방법들을 자문하고 있다. 말로써 정책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직접 대통령에게 시급한 현안을 주장하고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전하는 역할을 맡은 그에게서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통일은 8천만 민족의 공통된 소원입니다. 현 정부는 소위 ‘통일대박론’으로 이전과는 다르게 통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제 RCY 후배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세계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지금이 통일의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민주평통은 현 정부의 통일사업에 적극 동참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한결같은 나눔의 길을 걸어온 김영구 부의장에게도 큰 아픔이 있다. 4년전 필리핀 청소년을 위해 학교를 건립하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공익적 어학연수사업을 펼치려던 그의 소망이 좌초된 것. 하지만 수십억원에 달하는 피해금액도 그의 봉사의 초심을 흔들지 못했으니, 현재 김영구 부의장은 새터민들과 다문화여성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법 마련에 고심하는 등 더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 선진 민주주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한 김영구 부의장은 지금보다 더 발전해나갈 조국의 비전을 꿈꾸며 내일도 다름없이 청소년교육지원사업에 매진할 것이다. 이런 순수함이 있기에 외국이 우리의 미래가 긍정적으로 점쳐지는 것이다. 앞으로도 김영구 부의장의 행보에 건승이 깃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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