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명주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미래를 준비하는 초일류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3개 진료과와 16개 특성화센터를 갖추고 50여 명의 의료진을 비롯한 500여 명의 직원이 의기투합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에 매진 중인 이곳은 ‘지역사회와 상생’, ‘환자와 직원 중심’,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지역거점병원’을 모토로 양질의 성장을 거듭하여 개원 1년 만에 용인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주병원을 진두지휘 중인 신명주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국내 비수술 척추치료 명의로 유명하다. 신촌세브란스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부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 미국 텍사스대 의과대학 헬스사이언스센터, 엠디 엔더슨 암센터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메디컬코리아 대상, 대한민국 명의 100에 선정되며 뛰어난 역량을 공인받았다. 최근에는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서울아산병원 진료자문위원에 위촉되며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경기 동남부 의료격차 해소 견인
“명주병원은 최첨단 시설과 대학 병원급 의료 장비를 갖춰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심·뇌혈관질환의 24시간 혈관 촬영 및 시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센터(심장·뇌혈관 촬영실), 지역 응급의료 기관, CCTV가 설치된 무균 청정 수술실, 호흡기 전담 클리닉 등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춰 명실공히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환자의 마음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우수한 의료진과 환자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토대로 지역주민분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돼가고 있습니다. 명주병원의 원대한 꿈과 위대한 도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명주병원은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 인터벤션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외과센터, 건강증진센터, 영상의학센터, 재활치료센터, 통증치료센터, 인공신장센터, 로봇수술센터, 치과센터,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16개 특성화센터와 심장내과, 심장혈관외과, 뇌혈관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척추외과,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신장·내분비내과, 일반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피부·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작업환경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등 23개의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이곳은 우수한 대학병원 못지않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 최고의 의료진 영입으로 용인시의 의료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수술로봇 레보아이 트레이닝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며 로봇수술 도입으로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명주병원은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대학병원, 지역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상담, 의뢰, 회송 등 업무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국제진료센터, 사회복지센터 등을 갖추며 상호 협력하여 상생하는 의료체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명주병원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경기 동남부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견인하고 있으며, 용인시를 뛰어넘어 광주, 이천, 여주, 안성 등을 아우르는 지역거점병원으로 발돋움했다.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경기 동남부 지역주민들에게 대학 병원급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첨단,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최근 명주병원은 경기 동남부 병원 최초로 레보아이(revo-i) 로봇수술 트레이닝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여 이목을 끌었다. 수술로봇이 있는 병원은 많이 있지만 의료진이 로봇수술 조작에 익숙해지려면 충분한 트레이닝 시간이 필요하고 그래야만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신명주 병원장의 신념이 이루어 낸 성과이다.
“로봇수술은 사람의 손과 눈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밀한 고난도 수술이 가능하며 최소 침습으로 출혈과 흉터가 적어 환자 중심의 최첨단 수술법입니다. 로봇수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환자분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명주병원 심혈관센터는 단기간에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례’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심혈관조영술이란 심장을 둘러싸는 관상동맥 내로 관을 삽입한 뒤 조영제를 투입하여 심장과 관상동맥의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로, 2022년 10월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시행한 이후 7개월 만의 일이다. 이에 대해 신명주 병원장은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술 100례 달성은 명주병원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주병원은 16개 특성화센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치료 최적 시간을 놓치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명주병원 뇌혈관센터는 뇌동맥류 혈류변환스텐트(Flow Diverter)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의료계를 놀라게 했다. 혈류변환스텐트는 뇌동맥류 시술 중에서도 고난도 최신 치료법으로 스텐트를 활용해 뇌동맥류 목에서 혈류를 변환시키고 동맥류 내에 혈전을 유도해 차단하는 치료이다. 뇌동맥류 대표적인 치료법인 코일색전술은 크기가 큰 뇌동맥류에 적합하지 않으며 주변혈관의 폐쇄와 손상확률이 높은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혈류변환스텐트술은 크기가 큰 뇌동맥류에서도 치료 효과가 뛰어나며 합병증과 재발률이 낮다. 이렇듯 명주병원은 신명주 병원장의 설립이념을 기치로 지역주민에게 대학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실제로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 준비 박차
“명주병원은 개원 1년 만에 용인 주민들의 든든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기서 안주할 생각이 조금도 없습니다. 명주병원은 약 8,000평 부지의 400병상 규모 별관을 설립하여 총 600병상 규모 상급병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환자분들이 보내주신 신뢰를 기반으로 환자분들의 마음도 치유하는 병원, 더 나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결집시켜 나가겠습니다.”
명주병원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 환자가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그리하여 이곳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함께하며 상생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별관을 설립하여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신명주 병원장의 새로운 목표가 이루어져 더욱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주병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