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걷고 달리며 숲을 만든다
영화가 넘실대는 부산국제영...
국악 중흥의 서막
조선시대의 추석 풍경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비엔나 1900년으로의 시간 여행
이로운 공간 공원

Home > WIDE CULTURE > MOVIE
새로운 빙하기, 설국17년 인류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 2013년 08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설국열차2.jpg

개봉 이후 심상찮은 기세로 거침없이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가 기록적인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의 쾌속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첫날 41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엔진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한 <설국열차>는 이틀째인 8월 1일, 하루 동안 60만 명의 관객으로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와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개봉 3일째 6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스로 달성한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를 자체 경신, 연일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간 영화 <설국열차>는 본격적인 주말을 맞은 일요일인 8월 4일, 개봉 5일 만에 3,004,3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중 최단 기간 30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작 중 <도둑들>의 6일, <괴물>의 7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1일 그리고 올해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7번방의 선물>이 세운 10일을 월등히 앞선 수치임은 물론, 지난 6월 개봉해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공휴일인 현충일 특수를 등에 업고 5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세운 것과는 달리, 순수하게 평일 + 주말 관객을 합산한 스코어여서 주목된다. <설국열차>의 이번 기록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3>가 세운 5일과도 동등한 것이어서 역대 외화를 포함해도 기록적인 수치라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과 미국, 영국 등 국적 불문의 정상급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한국과 미국, 영국, 체코, 헝가리 등 다국적의 스탭 구성, 체코 바란도프 스튜디오(Barrandov Studio)에서의 촬영 등 외양만으로는 합작 영화처럼 보이는 <설국열차>는 각본, 연출, 제작, 투자/배급까지 영화의 핵심 엔진을 모두 한국에서 시작, 전세계 관객들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된다.기상이변으로 인류에게 닥친 새로운 빙하기, 생존 인류 전원을 태운 채 설원을 뚫고 질주하는 새로운 노아의 방주 안에서 펼쳐지는 숨가쁜 반란의 드라마인 <설국열차>는 한국 영화를 포함한 다른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롭고 강렬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영화의 국적성 자체가 무색해지는 설정과 이야기를 가진 <설국열차>에 ‘인류 최후의 생존자’로 탑승한 배우들의 면면 또한 할리우드의 새로운 히어로 크리스 에반스부터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등 연기파 배우들은 <설국열차>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영화가 가진 매력을 역으로 입증한다. 또한 CG와 음악 등 필수적인 후반 작업 공정이 완료되지 않은 작년 11월, 아메리칸 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 AFM)에서 10분짜리 프로모션 영상만으로도 제작비 4,000만 달러의 절반을 상회하는 규모의 판매를 프랑스, 일본, 동남아시아, 동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167개국에 완료 함으로써 한국 영화 사상 초유의 세일즈 기록을 수립한 전 세계인이 함께 지켜보는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다.
<설국열차>는 2013년 8월 1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되는 것을 시작으로 북미,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관객들에게 공개되어 한국 영화의 세계 지도를 새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명가떡’과 ‘좋은계란’의 시너지...
비임상 CRO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과 ...
4차산업혁명이 한창인 오늘날은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
좋은 재료와 정성 들인 음식으로 나...
최근 서울시 은평구에 한 중식당이 신장개업했다. 매장 입구에는 싱싱한 ...
서베이의 정확성‧신속함 높이는 ‘...
클라우드 기반 커스텀 서베이 플랫폼 ‘뷰즈온더고:서베이’를 출시하며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추상적 구상 작품으로 생각의...
현재에 충실한 삶에 관한 메시...
따뜻하면서도 평안함을 주는 ...
삶의 좌표를 찾아 해결책을 ...
정도(正道)의 의술로 신뢰받는 중부 ...
오직 환자를 위한 진료로 최상의 치료...
전방위적인 동시 치료로 환자들의 빠...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