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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 좋은 기사를 위한 문학적 글쓰기

홍보의 신 / 세상의 생일 / 소설가의 일 / 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 회장님의 글쓰기 | 2015년 0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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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조선일보 경제부 엮음 / 모멘텀 / 1만5천원 
‘조선일보’의 발 빠른 경제 기사를 담당하는 싱크탱크 그룹 ‘조선일보 경제부’에서 ‘2015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의 현직 최고의 투자 고수들의 강연을 모아 책을 엮었다. ‘2015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에는 부동산, 주식, 펀드, 퇴직연금, 노후 건강 등 개인 재테크영역에서 세계 경제와 투자의 맥을 파악할 수 있는 거시적 흐름까지 2015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재테크 트렌드와 자산 배분 노하우, 투자 전략을 담았다. 초저금리 시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재테크 전략과 노하우를 통해 투자 빙하기를 극복해나갈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권영주 옮김 / 비채 / 1만4천원 
일본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오자와 세이지와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만나 특별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묻고, 마에스트로 오자와 세이지가 대답하는 클래식 여행으로의 초대다. 레니 번스타인과의 에피소드, 빈 국립오페라극장 음악감독 시절 이야기 등 오자와 세이지의 음악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동시에 베토벤, 브람스 등 음악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전문적 지식부터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세세한 이해까지 프로 음악가는 물론이고, 전혀 문외한인 독자에게도 매력적인 독서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좋은 기사를 위한 문학적 글쓰기 
박래부 지음 / 한울 / 1만9천5백원 
한국일보 기자로 시작해 논설위원실장을 역임하고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새언론포럼 회장을 지낸 박래부 씨가 좋은 기사를 위한 책을 썼다. 좋은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한다. 하나는 진실 보도에 대한 의지이고 다른 하나는 문장력이다. 진실 보도가 기사의 내용이라면 그것을 풀어내는 문장은 형식이다. 문장을 통해 소통하는 매체에서 문학적 글쓰기는 기초 중의 기초다. 이 책은 언론인의 꿈을 가진 독자가 문학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선배 언론인의 친절한 지침서이다. 



홍보의 신 
신동광 LS-Nikko동제련 홍보담당 과장 외 16명 / 초록물고기 / 1만4천8백원 
이 책은 언론 홍보에 대한 이론을 다룬 책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들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이 책에 참여한 저자 17인은 샐러리맨의 애환(哀歡)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기업의 ‘나팔수’ 역할을 해야 하는 홍보인의 삶에 대한 것으로 이들의 애끊는 마음은 ‘호부호형(呼父呼兄)’ 하지 못하는 길동 못지않다. 이 책의 저자들은 날 것 그대로의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홍보로 홈런을 친 이야기들은 기자들의 특종 무용담만큼이나 흥미진진하다. 이 책을 통해 여느 홍보이론서에 관한 책자에서는 볼 수 없는 홍보현장의 디테일을 배울 수 있다. 


세상의 생일 
어슐러 K. 르 귄(Ursula K. Le Guin) 지음 / 시공사 /1만5천8백원
명실상부한 미국 문학의 거장 어슐러 K. 르 귄이 2002년 발표한 후기 단편집 ‘세상의 생일’은 네뷸러상 수상작인 ‘고독’을 비롯해, 제임스팁트리주니어상을 받은 ‘세그리의 사정’과 ‘산의 방식’, 로커스 독자상 수상작인 ‘세상의 생일’ 등 르 귄의 후기 걸작 단편들이 망라된 작품집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르 귄의 시선은 여전히 깊고 따뜻하지만 이 작품집에서 보여주는 노작가의 인간에 대한 애정은 좀 더 구체적이고 살가워졌다. 여덟 편의 낯설지만 매혹적인 이야기들은 우리의 성과 사랑에 관한 유쾌하고 신비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소설가의 일 
김연수 / 문학동네 / 1만3천원 
이 책은 말 그대로 ‘소설가의 일’에 대한 글이다. 일종의 창작론이기도 한 이 책은,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에서부터, 캐릭터를 만들고 플롯을 짜고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과정들, 그리고 미문을 쓰기 위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실질적인 창작의 매뉴얼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다정하고 위트 있게, 동시에 정확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읽고 쓰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어쩌면 우리 자신이 써내려가는 한 편의 긴 소설일지도 모르겠다. 소설을 또는 삶을 어떻게 써내려가야 할지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이채훈 지음 / 사우 / 1만4천원
문화방송 피디로 근무했고 현재는 클래식 칼럼니스트로,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는 새롭다. 음악이 갖고 있는 치유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저자는 지금 여기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과 음악, 그리고 음악가의 인생을 절묘하게 버무려 독자를 편안하게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부수고, 삶의 순간순간을 빛나게 해주는 주옥같은 음악을 소개하여 클래식 초보자도 음악 듣는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드는 책이다. 지치고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과 글이 가득한 책이다.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 / 메디치미디어 / 1만6천원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이 이번에는 직장에서 통하는 글쓰기를 내놓았다. 책에서 회장님은 모든 상사를 대변하는 상징적 아이콘이다. 최고 정점인 회장을 알면, 사장, 부장, 과장은 당연히 알게 된다. 아래에서 위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에서는 아래가 훤히 보인다. 직장 글쓰기는 논술도 소설도 아니다. 심리가 절반 이상이다. 
관계가 나쁘면 아무리 잘 쓴 글도 읽지 않는다. 관계는 심리다. 상대를 잘 읽어야 한다. 내 글을 읽는 사람을 잘 알아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결국 말과 글, 소통, 관계, 심리는 한통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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