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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사랑하는 출판사 이북스펍 문화 콘텐츠 시장에 신(新)바람 넣다!

커버스토리 이북스펍 최현 대표 | 2015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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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디지털 시대이다. 또한 디지털 시대이면서 정보화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이러한 변화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을 한 분야가 신문이다. 이제 종이신문은 우리에게 다소 멀게 느껴진다. 대중은 종이신문 대신 인터넷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는 정보를 습득한다. 신문 패러다임의 변화는 디지털 시대와 정보화 시대가 함께 만들어낸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그리고 하나 더 있다. 책이다. 요즘 출판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역시나 전자책이다. 책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종이에서 전자로 옷을 갈아 입고 있는 것이다. 전자책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는 것에 비례하여 전자책을 공급하는 업체도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 무엇보다 경쟁력이 중요한 전자책 시장에 뛰어난 기획력과 신진 작가와의 협업 그리고 투명한 정산 체계로 업계의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가 있어 화제다. 바로 이북스펍(대표 최현, www.ebookspub.co.kr)이다.

지난 2013년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실태조사에 의하면 국내 전자책 매출은 이미 1,00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몸집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전자책 시장은 웹이 상징하는 무한함 만큼이나 무한한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기획력이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진다. 이에 이북스펍 최현 대표는 전자책 시장의 적임자로 손꼽힌다. 최현 대표는 자신이 경영하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인 이북스펍을 통해 전자책을 동영상이나 기타 멀티미디어와 결합시켜 새로움을 추구하여 종이책과 분리되는 확실한 차별성으로 전자책만의 정체성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문학의’라는 문학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저작권이 소멸된 우리나라의 위대한 문학 작품을 다시금 소개하고 이를 패러디하여 또 다른 작품을 탄생시키는 등 여타 업체와는 다른 행보를 걸으며 새로이 부각되는 전자책 시장에서 이북스펍이라는 이름을 서서히 알리고 있다. 

이북스펍, 제작·유통·정산 삼박자를 두루 갖추다
“이북스펍은 역사, 미스테리, 소설 장르를 무료로 전자책 제작 및 국내외 유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엄청난 필력을 숨기고 계신 작가님을 전자출판을 통해 함께 협업하여 문화 콘텐츠 시장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북스펍은 젊습니다.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북스펍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북스펍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작가님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이렇듯 이북스펍은 신진작가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역량 있는 작품을 전자책 형태로 발표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이북스펍은 제작과 유통 그리고 정산까지 출판에 필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고 특히, 역사, 미스테리, 소설에 한해서는 무료로 제작을 돕고 있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유통이 가능한 판로가 개척되어 있으며 정산 시스템도 그 어느 업체보다 투명하게 진행이 되어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북스펍은 글로벌 전자출판물 표준 포맷인 ‘ePub(electronic publication)’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구글, 아마존, 애플 아이북스 등을 통해 외국 독자들에게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인정 받아 종이책 출판사, 정부기관 등의 전자책을 제작 및 납품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통일신라의 조각, 영혼의 여정’ 등 정부기관의 영문 콘텐츠를 포함 이북스펍 발행 동화 3종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였다. 이렇듯 이북스펍은 뛰어난 IT기술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업체로 신진작가와의 협업 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과 기업과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문학의’, 저작권과 함께 사라진 작품을 다시 만난다
최현 대표는 이북스펍을 운영하는 경영인이기도 하지만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최 대표는 글을 쓸 때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문학의’라는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 문학의는 문학을 공부하는 커뮤니티이며 우리나라의 근대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학작품들이 게시될 예정이다. 문학의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작권이 소멸된 당대 훌륭한 작가의 뛰어난 작품을 업로드함으로써 이북스펍이 나아가고자 하는 지향점을 분명히 보여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국어책에서 보았던 문학 콘텐츠를 소비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지금은 다른 미디어에 밀려 활자 콘텐츠의 인기가 떨어진게 사실이고 근대문학작품도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정작 읽는 것에는 소원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하여 문학 교과서에서 접했던 운수 좋은 날, 광염소나타 등 작품을 비롯, 우리에겐 다소 생소하나 문학사적 가치가 뛰어난 근대문학작품을 수집하여 게시하게 된 것입니다”
이북스펍 최 대표는 저작권이 소멸된 콘텐츠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가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문학의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작품 열람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더 나아가 문학의 사이트에 있는 근대문학작품을 패러디한 소설도 앞으로 꾸준히 게시할 예정이라고. 이는 근대문학작품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인들이 보다 접근하기 쉽도록 하려는 최 대표의 바람이 담겨있다. 또한 생소한 낯선 단어를 문학의 검색 기능을 통해 그 단어가 쓰이는 인용 문구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이렇듯 문학의는 그 쓰임새에 따라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혹자는 말한다. 전자출판은 종이라는 미디어를 컨버팅하는 영역이라고. 하지만 이번 취재에서도 여실히 드러난 것처럼 전자책은 종이의 컨버팅 개념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미디어이다. 시청각적인 개념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이 시대의 전자책인 것처럼 이북스펍도 전자출판이 지녀야 할 모든 개념을 두루 섭렵하여 전자출판 업계의 대표가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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