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귤차. 예쁜 귤빛 차에는 새로운 종류의 허브향이라도 나는 듯 그 적절한 바디감까지 느껴지고 쓴맛, 신맛, 단맛 하나 없이 놀랍도록 새롭고 향긋하다. 이런 ‘천국의 고급스런 차’는 어디에서 왔을까? 그것은 바로 제주 한라산의 맑은 정기, 섬나라의 시원한 바람, 따스한 제주 햇살을 먹고 자란 천연 무농약 감귤을 손으로 정성껏 벗겨낸 후 자연건조한 귤피로만 만든, ‘해올렛’의 ‘진피차’ 이다. 해올렛은 제주시 특산물 공동브랜드의 이름으로 ‘해(태양)+올레(제주방언, 도로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 All(맛의 모든 것)+Let(허락한다)’ 인데, 제주시가 엄선한 제주자연으로 빚어진 명품 농수축임산물을 정성껏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뜻.
해올렛의 명품은 이 새로운 세계인 진피차에 그치지 않는다. 제주 은갈치, 제주 옥돔. 제주 고등어(자반과 순살), 수산물 혼합세트, 추자도 참굴비, 명품굴비선물세트, 청정제주활전복, 천혜향, 한라봉, 레드향, 제주 토종 돼지 목살, 삼겹살, 갈비, 혼합세트, 요구르트, 치즈, 감자, 마늘, 계란, 무, 당근, 단호박 등등 무한대의 매력을 지닌 무한 신뢰 할 수 있는 제품들의 천국이다.
제주 흑돼지 육포, 말육포, 제주무차, 진피차 등 완전히 새롭고도 창의적인 고퀄리티 제품 역시 마찬가지. 신년, 구정 및 각종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개인과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일뿐더러, 상품의 퀄리티 역시 제주시와 민관학 연합의 해올렛연합사업단이 보증하는 것이므로 무엇을 골라도 그 정성과 성의를 오래오래 창의적이고도 새롭게 전달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 것.
‘불로진피차’처럼 기존의 차문화에서 새로운 것, 새로운 차를 찾고 기다리고 있던 일반인과 마니아층에게도 대단한 발견이다. 청정제주의 제품 중 농수축임산물의 포괄적 범위 안에서 ‘명품 of 명품’ 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청정 제주 햇살 같은 마음 깊이 오래도록 소중히 남는 선물,
‘명품 중 명품‘, 고민 없는 선택 ’해올렛‘
이쯤해서 해올렛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하여 본지에서 해올렛연합사업단의 이중환 대표를 인터뷰 했다. 늘 직접 발로 뛰며 모든 것을 세심히 진행하는 리더 이중환 대표. ‘젠틀맨’ 이중환 대표는 해올렛에 대해 이렇게 설명 했다.
“해올렛은 08년 제주지역 특산물을 상품화한 브랜드로 탄생 됐으나 유통 및 인지도 부문의 어려움으로 활성화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창조지역사업을 계기로 부활, 제주지역업체의 매출 신장 및 지역의 고용창출 효과를 크게 거두고 있으며 민관학이 함께 참여 해 지역의 통합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효자·효녀입니다.”
해올렛은 출발당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에 한계를 느껴 제주시청에서 2011년 유통 전담 조직인 농업회사법인 ㈜해올렛연합사업단을 설립했다. 사업단 이중환 대표를 필두로 해 해올렛 브랜드가 가진 의미와 핵심가치를 토대로 각 사업체의 자립기반 구축 및 유통체계마련, 농업경영 생산성 향상, 연중 공급과 판매로 기업적 경영(참여품목 다양화 및 지역 소비사업 확대) 유도 등 전문성 있는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제주 올레를 후원하고 작은안내소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협력도 보이고 있다.
이 대표와 사업단, 민관학(해올렛 생산단체, 제주시, 제주대학교 증강현실연구개발센터의 민관학 협력의 운영협의회) 모든이들의 헌신으로 인해 해올렛 전체 연매출은 900억에 육박하는 등 95% 성장을 이뤄내며 놀랄만한 기염을 토하고 있다. ‘웰빙건강, 청정자연, 고객지향, 정통명품, 즐거운 만족, 함께하는 기쁨의 웰빙 로하스’의 ‘청정 제주 세계적 대표작’이 된 것.
그러나 이 대표와 해올렛, 사업단은 안주하지 않는다. 해올렛연합사업단은 이미, 회원 업체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판매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해 장기적 매출확대로 수익과 고용 창출에 목적을 두었고, 놀랍고 혁혁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1차산업 생산 제품들이 유사상품이 많아 가공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시장에서 안정된 판매망을 구축하기 어렵다는 것.
“저희는 늘 연구하고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돌파구로 회원업체들이 생산하는 원료로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직접 참여하기에 이르렀죠. 도내 생산 설비와 기술력이 조금은 취약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타 지역 업체와의 제휴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으로 상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산물이 바로 ‘제주흑돼지육포, 말육포, 제주무차, 진피차’ 등의 놀라운 발명품 같은 작품들이었다. ‘기가막힌 맛’, ‘역시 고민 없는 선택 해올렛’ 등의 극찬을 받고 있는 뛰어난 제품들이다.
“많은 기념품과 선물이 있을 수 있지만 올해 신년 구정 명절 선물을 고민하신다면 망설임없이 저희 해올렛 제품들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애용하고 있는 명품으로 여러분들의 웰빙 라이프에 더할나위 없이 좋고 새로운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해올렛은 정말 새롭다. 기존의 유명 제품 역시 고퀄리티 제품으로 우수하게 판매하고 있지만, 새롭게 연구개발 해 만들어가는 창조의 걸음이 그렇기에 더욱 기대된다. 외관 디자인이나 상품 내면만으로도 ‘이 제품들은 보통 제품들이 아니구나’, ‘제주자연을 그대로 선물 받았다’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명품’ 해올렛.
향후에도 이 대표와 사업단, 민관학 모든이들이 완벽하게 이뤄나갈 해올렛의 세계적인 발돋움이 끝없을 것이란 예감이 든다. 이로 인해 제주 민관학 및 경제 발전과 제주지역 국민대통합의 성과, 고용창출은 물론, 세계적인 제주 명품이 해올렛연합사업단과 이 대표의 노력으로 전 세계 가정 곳곳에서 볼 날도 머지 않을 것이란 기대도 하게 된다. ‘착한 창조 경제’. 해올렛과 연합사업단, 이중환 대표의 걸음이 제주의 햇살처럼 밝게 이뤄나가고 있었다. 이 경제 역군들에게 큰 찬사를 보낸다.
예약 및 문의 064-746-2001, www.jeju-haeallet.com,
상품전시 및 직판장 제주시 연동 제주서중 입구 산림조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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