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이 시대의 최대 화두다. 요즘 같은 경기 침체기에 거액을 들여 집을 사는 것이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전세금 폭등과 월세로의 전환은 많은 사람에게 큰 부담으로 이어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집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구매 결정을 유보하고 일단 전세를 살기로 함으로써 전세금 폭등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전세 수요가 증가하니 전세금이 큰 폭으로 상승해, 최근에는 전세금이 주택 매매 가격을 초과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주거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고, 부동산 전문 컨설팅 기업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로부터 이 문제의 명쾌한 해결방안을 들어보았다.
신화경제연구소는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에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25년간의 실무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갖춘 부동산 전문가 신화선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부동산 투자 방향을 확실하게 정리해주는 것으로 유명해 그 명성이 자자하다. 신화경제연구소는 부동산 디벨로핑, 부동산 컨설팅, 부동산 종목 등 세 가지 분야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부동산매수 및 관리, 매도와 같은 투자분야의 확실한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신화선 대표는 2015년 11월 30일 출간된 <2016 도시정비법, 이렇게 바뀐다>를 기획 및 출간하여 개정 공포된 도시정비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인용하며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 책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법 조항에 따라 세밀하게 풀어놨으며, 특히 부록에는 그동안 개정된 법령과 향후 시행될 개정법 등을 조목조목 다룬 ‘2016 재건축조합정관 이렇게 작성하라’는 매뉴얼을 작성해 독자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부동산 분야의 가장 확실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화선 대표는 현재 ㈜신화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주)LDI국토개발 이사, (주)HSP홀딩스 이사, RTN부동산 ‘부동산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문위원, MTN 머니투데이 ‘부동산 가이드-생생부동산 클리닉’ 전문위원, LBA 부동산 법률 중개 총동문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방송과 현장을 넘나들며 부동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은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국내 부동산 시장의 솔로몬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젊디 젊은 스무살부터 이 일을 시작해 다양한 현장 노하우와 실무 경험이 어우러져 자타가 인정하는 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했고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투자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이에 신화선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신문사 주최 ‘제2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그는 자신과 한마음 한 뜻으로 부동산 분야에 집중하며 일을 해준 임직원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 경제를 예측하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요즘에는 경제를 예측하는 것이 하나의 매력적인 비즈니스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예측에 뒤따라야 하는 것은 올바른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이 확실한 것처럼 많은 분들에게 성공투자의 길을 열어드리고 싶었다는 생각에 신화경제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는 곳이 곧 행복을 좌우합니다. 부동산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더더욱 이러한 시각전환이 필요합니다. 집은 말 그대로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사는 곳의 만족도가 높으면 충분한 가치투자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마음을 가슴 속에 품고 진정한 부동산투자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신화선 대표는 (주)국토개발연구소 이윤환 대표를 비롯해 신화경제연구소의 회계부서와 경영관리팀 그리고 전략기획 및 사업팀 식구들과 오랜 호흡을 같이해왔다. 직원 모두가 부동산 실무를 경험한 베테랑이어서 전문성과 협업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뤄 신화경제연구소의 업계에서의 위치는 나날이 견고해지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 위한 국내 최초 미니럭셔리 주택
신화경제연구소는 수원시 장안구 천천2지구 그린프라자 분양을 시작으로 성남시 분당구 초림프라자분양, 도시형생활주택 주력상품 개발(강남, 용산), 수익형 상품 투룸 개발(당산동, 목동, 신당, 가락)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사업의 영역을 넓혔다. 그리고 지금은 서울시 성수동에 국내 최초 미니럭셔리 주택을 건립 중이다.
“저는 성수동 지역에 2016년 12월 준공예정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미니럭셔리 주택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저희가 준비한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2개동으로 40세대 규모로 건축되고 있는데 원래 계획은 42세대를 건축하려했으나 2세대 면적을 40세대에 나누어 확장해서 제공함으로써 좀 더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미니럭셔리 주택은 말 그대로 새로운 트렌드의 탄생이 될 것입니다. 신화경제연구소는 앞으로도 도심권 내에 럭셔리한 주택을 계속해서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 이 말은 호화스러운 주택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1~2인 가구에 맞춘 최적의 설계와 최고의 옵션으로 공급하지만 조금 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해지는 사업입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수요자의 니즈에 맞는 지역입지 뿐만 아니라 거주의 가치 또한 더할 수 있는 미니럭셔리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할 생각입니다.”
신화선 대표는 부동산이라는 한길만 우직하게 파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도시계획분야에 대해 냉철히 꿰뚫고 있다. 그리하여 계획적 투자가 가능한 지역만 들어가 개발을 하는 것. 미니럭셔리 주택 또한 같은 맥락에서 개발했다. 도시계획분야를 훤히 들여다본 후 누구보다 빠른 투자와 개발을 시작해 최적의 주택이지만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는 것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매입이 된다면 그 즉시, 시세차익을 안고 사는 것이므로 미니럭셔리 주택을 비롯해 신 대표가 투자하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당연한 결과였다.
국가차원에서 서울의 한강을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
“싱가포르는 국가차원에서 강을 땅으로 메워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정부차원에서 한강을 이용해 관광유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주변을 개발하면 상상 그 이상의 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배를 타고 최북단 김포시까지 가는 동안에 너무나 멋진 장관이 펼쳐질 것이고, 사람들은 눈과 마음이 행복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한강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기에 손색없습니다. 결국 우리 후손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관광개발뿐입니다. 우리나라는 분명 관광 개발할 수 있는 실력과 잠재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는 ‘같이 행복해지자’라는 회사의 경영 이념을 가지고 부동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고로 집에 사는 사람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해지는 법이고 집에서의 행복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행복을 넘어 세계의 행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에 신화선 대표는 집 안의 구성원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웰빙 주택을 변함없이 만들어나갈 것이라 강조한다. 더불어 집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지금, 그저 유명한 곳만을 쫓기보다는 자신의 주거라이프에 맞는 유망한 지역을 찾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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