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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로써 이루는 평화의 꿈, 세계효孝운동본부의 힘찬 발돋움

커버스토리 세계효(孝)운동본부 진요근 이사장 | 2016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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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忠)·효(孝)·예(禮)는 예부터 우리의 고유한 사상이었다. 그렇지만 이제 먼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요즘 뉴스에는 믿지 못할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죽이는 패륜적인 사건들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편하면 그만이라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는 어른을 공경했던 우리의 정서가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 사람들은 옆집에 사는 이웃에게 밝게 인사하고 어르신들께 자리를 양보했던 정감 넘쳤던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다. 공경과 배려를 되찾기 위해 거슬러 올라가보면 인륜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효’를 만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요즘에는 ‘효’라는 말을 쉽게 찾아볼 수 없지만, 여기 사라진 효를 되찾고 효로써 한민족의 평안을 이루고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꿈꾸는 이들이 모였다.

효의 고장 대전에서 효를 바로세우기 위해 모인 세계효(孝)운동본부 초대총재는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으로 설립자인 진요근 이사장과 (주)나라감정평가법인 대전 충남지역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황의달 세계효운동본부 부총재를 만날 수 있었다.
진요근 이사장은 효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300회 이상의 효 잔치를 열어 ‘효 가수’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주)한국로얄필름픽셔스’의 대표이자 트로트 가수로 대전에서 효실천운동을 11년째 묵묵히 해오고 있다. 21세기의 국가 경쟁력은 노인을 공경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효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 진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참다운 선진국 대열에 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의 전통인 효 문화를 되살려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현재 4년에 걸쳐 효를 테마로 한 영화 ‘거미(불효)’를 제작하고 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효 정신문화를 전세계에 수출하고자 제작하고 있으며 효문화진흥을 유치해서 국비 260억 가량을 지원받은 대전광역시가 금년 9월경 대전에 ‘효문화진흥원’을 개원하고 국가적인 사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세계효의 날을 제정 선포하여 대한민국의 효정신 문화를 UN유네스코에 등재하여 ‘효’ 정신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은 진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내세울 문화가 있다면 단연 효라고 강조하며 진정한 효란 나를 낳아준 부모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대전광역시장상 및 한남대학교 총장상, 제 1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 효자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효운동본부 황의달 부총재는 기존의 수직적이고 강요적인 효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근원적이고 수평적인 관계에서의 효를 강조하며 세계효운동본부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도덕적 근본 ‘효’
“효를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정이 하나 되고 효도의 세계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우리 민족은 5천년 역사와 전통을 통해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고귀한 민족정신인 효를 삶을 최고 가치인 동시에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도덕의 근본으로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이르러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성장 과정을 통해 도입된 이질적인 서양문물은 우리 가정을 핵가족으로 만들어 효의 가치를 퇴색시켰으며,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오던 전통 윤리 도덕을 불합리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노인 경시, 청소년 범죄, 도덕 불감증으로 인한 수많은 사회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치유하고 우리나라를 참다운 선진국 대열에 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의 전통인 효 문화를 되살려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진요근 이사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에 ‘효’라는 고귀한 우리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기를 바라며 5년의 준비 끝에 세계효운동본부를 설립하였고, 세계 효의 날을 제정 선포하였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으로 
“효를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정이 하나 되고 효도의 세계화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 어떤 나라도 국가의 백년대계를 꿈꾸기 위해서는 ‘효’라는 가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효’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배려’라고 볼 수 있어요. 요즘에는 미국을 비롯해 중동 지역 등에서 총기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반인륜적인 범죄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가족의 단위가 작아지고 훈계가 없는 사회에서 살다보니 세상에 ‘효’라는 의미가 사라지고 있어요. 남을 배려하고 웃어른을 존경하는 마음을 한민족의 얼이 담긴 ‘효’를 통해 다시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이 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있을 때 대한민국의 효 정신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 효의 날을 제정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세계 속에 한민족의 효 문화를 널리 알리고 꽃 피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한편 (주)나라감정평가법인 대전 충남지역 본부장으로서 황의달 부총재도 말을 더했다. 
“평가사는 각종 공익사업을 할 때에 제대로 된 평가를 내려야 국민의 이익이 보장이 됩니다. 담보 시장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최근에는 미국이나 각국의 부실 감정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부실 감정 요인은 금융 기관에서 자체 평가를 하는 경우가 늘면서 금리가 금융 기관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재산가를 평가하지 못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금융 기관에 의한 자체 평가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감정 평가사의 객관적인 평가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 부총재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공익 기관에 의뢰하여 깨끗한 경제를 이루었으면 하는 소망 또한 함께 전했다. 
효를테마로한 국내최초의 극영화거미(불효)에 대한 후원 및 투자 문의 
(주)한국로얄필름픽쳐스대표이사 겸 세계효운동본부 진요근 이사장 010-944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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