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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의 우주, 빛의 환타지아 행복의 메시지 담은 따뜻한 화폭 펼쳐

커버스토리 엘바 문미희 화가/주얼리 디자이너 | 2016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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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心象)의 우주에 사랑이 유영(游泳)하는 화폭. 시공을 초월한 예술의 깊이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엘바 문미희 작가. 그는 섬세한 감수성과 감각적 색채언어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추상성을 표출하며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회화와 주얼리를 접목한 독창적 화풍으로 꿈을 꾸듯 감각의 확장을 경험케 하는 엘바 문미희 작가는 그만의 창의적인 기법으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새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창조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문미희 작가를 주목했다. 엘바의 작업실로 향하던 날, 화사한 봄 햇살을 머금은 그의 그림처럼, 봄바람이 일렁이는 고운 날이었다. 작품과 어우러진 엘바는 신비로웠고, 그의 혼이 담긴 작품들은 보석처럼 빛이 났다. 

미래를 향한 꿈, 행복, 희망은 인류의 멈출 수 없는 오랜 염원이다. 이러한 염원들이 축적되어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우고,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완성시킨다. 작가 문미희의 작품에는 이러한 인류의 염원에 비추어 삶의 환희와 나눔의 기쁨이 담겨있다. 그는 캔버스 안에서  행복의 열매를 가꾸고, 나누면서 즐거운 삶을 향유하고 있는 듯하다. 엘바의 화면이 유독 빛을 발하는 이유는 그림의 재료와 표현기법에 있다. 오브제를 통해 우주의 근원성에 기초한 독특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밀도 있게 마티에르를 구현한다. 자연의 무한한 변화와 신비한 현상을 담아내기 위해 그만의 시각과 감성으로 표출하고자 노력한 작가의 흔적이다. 
또한, 서정적이면서도 리듬감이 넘치고, 우아하면서도 화려함이 돋보이며, 섬세한 붓터치로 이미지화 해 관객들의 시선을 강하게 끌어들인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 신선한 기법을 구사하기에 화폭의 신비성을 부각시킨다. 엘바의 붓이 지나간 자리에는 생성, 창조, 정열,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매력적인 화면을 창조해간다. 그녀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화면은 물질문명 속에 잊혀져간 인간의 본성을 되찾아주며, 상처 입은 영혼들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안식처가 된다. 색과 형태로서의 대상이 아닌, 상징과 의미로 피어난 존재, 평범한 대상을 가장 빛나는 존재로 변화시키는 그녀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예술의 혼을 담은 ‘ELVA 주얼리’
회화뿐 아니라 주얼리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는 엘바는 예술의 혼을 담아 ‘ELVA 주얼리’를 창조했다. 연예계에 몸담았던 그의 빛나는 외모처럼, 화려한 빛을 품은 작품들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엘바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는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디자인하는 그는 주얼리마다 포인트를 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작품으로서 가치를 부여한다. ‘신비주의’의 모토를 지키며 고급스럽고 앤틱한 스타일 위주로 작업하는 엘바는 여인의 우아함과 소녀의 순수함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작품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의상과 접목해 디자인하고 있으며, 특유의 감성과 예술적 감각으로 세계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예술의 근원은 가족들의 사랑
엘바의 작품에 행복을 담을 수 있는 원천은 가족이다. 함께가 아니었다면 고독했을 예술의 길,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남편과 자녀들의 격려가 작품의 성장 동력으로 무한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묵묵히 저를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 가족들이 없었다면 엘바의 작품세계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족이야말로 작품 활동의 가장 큰 밑그림이죠”라며 그는 가족들을 향한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실제 엘바는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지난해 말부터 일월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작업한 그는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모색을 시도하며 그만의 매력적인 일월도를 완성시켰다. 
색다른 재료를 사용한 그의 독창적인 일월도는 점차 의미를 확대하여 가족의 평화는 물론,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염원하는 작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문미희 작가는 “향후 국가 리더를 위해 특별한 일월도를 그려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겠다”라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탁월한 리더십 인정받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한편, 문 작가의 진면목은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여실히 드러난다. 그는 국제로터리 3650지구 서울청담로타리 초대회장으로서 수년간 회원들과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초아(超我)의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 왔다. 최근에는 탤런트 이정길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맨손회’ 회원으로서 각종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과정 총동문회장을 맡아 학교 발전에 공헌했으며, 현재는 명예회장으로서 단체의 주축이 되고 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이념에 따라 국민대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해공지도자과정은 한국 최고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06년에 개설되었습니다. 현재10기까지 약 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명실공히 최고의 명품과정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공지도자과정 제10기 원우로는 홍지만 국회의원, 김영배 구청장, 성세정 KBS 아나운서 등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정·재계인사 4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명예회장직을 맡은 문미희 작가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원우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명예회장으로서 국민대 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엘바 문미희 작가에게 2016년은 예술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에 몰두하면서 각종 전시에 참여할 것이며, 가을경에 그간의 작품들을 모아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더불어 그는 국내를 넘어 해외전시를 통해 작품세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작품을 보는 관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릴 것이며, 행복을 전파하는 예술가이고 싶다”는 문미희 작가. 그가 앞으로도 그만의 예술철학과 스토리를 담아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치길 바란다. 대한민국 예술계를 선도하는 한류문화의 주역으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 사랑받는 엘바의 작품이 탄생되기를 기대한다. 엘바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작품은 언제나 신비로운 빛을 발휘하며, 행복을 전파할 것이다.  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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