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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의 비전 세우는 윤장현 광주시장 “아시아 각국 문화가 소통하고 교류해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2016년 04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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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광주는 예향의 고장이라 불렸다. 한국화의 허백련, 서양화의 오지호, 판소리의 임방울, 서정시인 박용철 등 광주는 유수한 문화예술인들을 배출했으며, 이러한 예향의 맥은 광주비엔날레의 성공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라는 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는 문화적 다양성과 자율성, 개방성을 토대로 아시아 문화와 자원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아시아 문화 허브로 비상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콘텐츠산업을 중심으로 든든한 먹거리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광주를 실현할 것”이라며 “세계로 미래로 열린 광주는 우리의 자긍심이 될 것이며, 청년들이 몰려드는 영원한 청춘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광주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도시 뒤에 정신이 붙는, ‘광주 정신’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도시다”라며 “여행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광주에서 세계 문화인들이 광주만의 문화 자산과 풍부한 볼거리를 즐기면서 예향의 참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아시아 향토푸드, ‘남광주야시장’ 조성
문화도시 광주광역시가 특색 있는 관광지 조성에 힘을 쏟는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광주야시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기존 남광주시장에 다문화음식과 남도음식이 융합된 ‘아시아푸드’와 남광주시장의 수산물을 이용한 ‘향토푸드’ 중심의 야시장을 조성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대인야시장은 수공예예술품 중심이며, 올해 안으로 추진될 남광주야시장은 먹거리 중심으로 특화해 대인시장과 차별화를 둔다. 제대로 된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구청에서는 남광주시장ㆍ남광주해뜨는시장 상인회와 함께 야시장 조성 추진단을 구성, 올해 2월부터 기본설계 등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야시장 조성사업에는 국비 5억 원과 시비 5억 원이 투입돼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윤 시장이 앞장서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며, 지역 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아서 야시장 조성 추진단에 전달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남광주야시장이 전주 남부한옥마을야시장, 부산 부평깡통야시장을 넘어서는 전국적인 야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등 최대한의 지원이 뒷받침될 전망이다.  

광주문화관광 새 이름 ‘오매 광주’
문화관광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새롭게 형성하고 문화관광 마케팅과 매력적인 문화예술상품 홍보를 위한 ‘남도문화관광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했다. 총 835점이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은 윤도원씨의 ‘오매! 광주’다. ‘오매’는 남도지방에서 널리 쓰이는 감탄을 나타내는 방언이다. 다섯 가지 매력과 ‘자나 깨나’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쓰여 브랜드 활용을 위한 확장과 개방이 쉽고, 광주와 남도문화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고,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등을 알릴 수 있는 친근한 명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윤 시장은 “'오매!'라는 전라도 사투리가 주는 정감이 물씬 느껴지고 광주 문화관광에 감탄과 놀라움을 나타내는 의미이기도 하며 영랑 김윤식 시인의 '오매 단풍 들겠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빠른 시일 내 스토리텔링을 마치고 관광 상품화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윤 시장은 자동차, 에너지와 함께 중요한 미래먹거리 중 하나로 문화를 꼽았다. 그는 광주가 문화전당 보유 도시로서 문화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과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인정하는 문화적 전통을 스토리텔링으로 잘 녹인다면 광주를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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