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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투명 경영과 열정으로 명품名品 나주배의 세계화를 이끈다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한국배연합회 이상계 회장 | 2016년 06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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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을 나누는 것을 중요한 미덕으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전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설과 추석이라는 민족 대 명절에 주변지인에게 선물을 보냄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의심의 여지없이 배 선물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품목으로써 명절마다 불티나게 판매된다. 배만큼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전 국민이 좋아하는 과일도 드물기 때문. 그중에서도 나주 배는 명품중의 명품으로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이 진즉에 입증되어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뜨거운 관심 속에 국내외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품 나주배의 중심에 서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천년의 땅 나주에서 변함없이 농민의 땀과 동행하는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상계, najupearbank.com)을 오늘 소개한다.   

나주배가 국내외적으로 본격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은 1929년 개최된 조선박람회에 나주배를 출품해 동상 수상을 하면서부터다. 그후 나주배는 나주의 특산물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1967년 대만에 수출한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등 미주지역과 함께 동남아, 중동, 유럽지역 등 그 범위를 확대해가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명품과일로 거듭나게 되었다. 나주배원예농협은 배 품목농협으로 1962년 설립되었다. 전국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2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국 최대 배 주산단지로 나주배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나주배원예농협 이상계조합장은 특히 품질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나주배원예농협은 작년 농협창립 제54주년 기념 정기표창 중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경제사업, 신용사업, 지도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2013년 1위, 2014년 2위, 2015년 1위를 차지하는 등 3년 연속 수상,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클린뱅크인증서’를 4년 연속 수상해 신뢰할 수 있는 최우수 농업협동조합으로 인정받았다.

나주배원예농협, 나주배의 명성과 전통을 잇는다
“저희는 최고 품질의 명품 나주배 생산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주배 브랜드 파워로 국내 내수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수출농업 확대육성을 조합의 핵심 경제 사업으로 정하고 대미수출 등 해외시장 마케팅 전략을 세워 노력한 결과 농산물 단일 품목으로 700만 불의 외화를 벌어들여 배 품목농협으로써의 위상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상계 조합장의 경영철학은 확고하다. 청령과 투명 경영으로 나주배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나주배의 세계화에 일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상계 조합장은 ‘판매유통은 제2의 생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주와 영산포에 있던 농산물 공판장을 농협으로 통폐합하고 우수중매인을 영입해 사업을 확대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공판장 건폐율을 20%에서 70%로 상향시키며 조합자산 가치 상승은 물론 조합원의 숙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성취하고 있다. 이상계 조합장은 이와 더불어 배 수출확대에 역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쏟아 미국, 캐나다에 한정되어있던 수출 국가를 14개로 늘렸고 추가로 10여개 국가와 수출타진을 협의하고 있다. 이처럼 나주배원예농협 이상계조합장은 나주배의 명성과 전통을 물려받아 이를 잘 이어나가기 위해 당도 높고 알맞은 크기의 맛있는 배를 생산해 전 세계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 조합장은 나주시 3,4대 시의원을 역임한 것은 물론, 금녹배농장을 대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나주를 위해 늘 헌신하고 봉사하는 열정의 ‘입지전 적’ 인물이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와 함께 ‘글로벌인재양성프로그램(KAPEX 장기연수)’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몽골, 모잠비크,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각국 정책 담당자들을 지도하는 등 더욱 세계적인 행보도 보이고 있다.

조합원이 행복해지는 농협으로 발전시킬 터  
“요즘 농가가 정말 어렵습니다. 수입농산물의 홍수 속에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농업붕괴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농가와 농협과 농업관련단체, 그리고 지차체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나주배원예농협이 지금의 위치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힘을 믿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이끌어갈 것이며, 이와 더불어 양뿐만 아니라 내실도 더욱 다지는 농협,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계 조합장은 시장개방과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가격불안정으로 농촌 주변 환경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면 위기를 극복하고 이 난국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도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업·농촌에 대한 2014년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5.4%가 ‘국산이든 외국산이든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맛과 품질이 우수하지 않고 현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뒤처지기만 해도 소비자는 바로 외면해버린다는 뜻이다. 나주배원예농협 이상계 조합장도 “나주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명품 배입니다. 하지만 결코 지금의 성취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여 늘 소비자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항상 열정으로 달리는 이 조합장과 명품 나주배가 세계적으로 더욱 국위를 선양할 것을 크게 기대하게 된다. 
나주배원예농협 : 061-334-2365, www.najupear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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