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꼭 콘크리트로 지어야할까. 우리의 고정관념은 여기에 머물러있다. 이것은 결국 비싼 땅값이나 부담스러운 입주가격으로 직결돼 주택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의식주 중에서도 주거의 비중이 절대적인데 제대로 쉴 수 있는 공간 하나 마련하지 못하고 바깥을 맴도는 이들이 해마다 증가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번진 상황.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에 자신이 바라는 형태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지을 수 있는 콘테이너 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달라진 라이프스타일로 전원주택의 수요가 증가해 콘테이너 하우스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촉망받는 주거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성으로 콘테이너를 흉물에서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신시켜 자타공인 명품 콘테이너 하우스를 공급하고 있는 일흥콘테이너(회장 양정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흥콘테이너 양정모 회장은 국내 그 어느 기업에서도 제작할 수 없는 특화된 주문용 콘테이너 하우스를 제작한다.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일흥콘테이너는 2000년 설립이후 16년이라는 시간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정신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2,500평이라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매장을 자랑하는 일흥콘테이너는 이러한 양적성장뿐만 아니라 ‘라운드형 콘테이너 하우스 지붕’으로 디자인 특허취득에 성공할 정도로 질적인 성장까지 꾀하며 길지 않은 기업의 역사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테이너 제조 전문업체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렇듯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모델로 콘테이너 업계의 태풍의 눈으로 발전한 일흥콘테이너 양정모 회장은 부평카네기 초대회장 34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인천 서구 신현 원창동 동정 자문위원장, 인천 서구 신현 원창동 동발전 위원장, 인천 서구 초대 중소기업 목재분과 위원장, 인천 동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인천기계공고 건축과 총동문회장,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특유의 리더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이렇듯 양정모 회장은 다양한 사회활동과 탁월한 기업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제2회 한민족대상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라가 인정한 명품 콘테이너 하우스
“일흥콘테이너는 16년이라는 시간이 만들어준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언제나 귀를 기울이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흥콘테이너는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어떠한 주택이나 구조물이라도 성실히 시공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일흥콘테이너는 저희 모델이 지니고 있는 경쟁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현대인을 위한 맞춤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양정모 회장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디자인과 내부인테리어까지 컨설팅하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건축전문가이다. 건축학을 전공한 양정모 회장은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똑같이 하면 차별화가 아니다’라는 일념으로 모델 차별화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하이큐빅 반달모양의 라운드모델도 이러한 연구개발로 인해 탄생한 일흥콘테이너의 소중한 재산이다. 라운드모델은 일흥콘테이너만의 독보적 기술로 이미 디자인 특허를 취득하여 나라가 인정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더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도 가히 폭발적이다. 고객들은 외관이 너무 아름다워 콘테이너가 아닌 카페 같다고 연방 감탄사를 자아낸다고. 이처럼 일흥콘테이너의 콘테이너 하우스는 제품의 내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관까지 갖추고 있어 딱딱한 콘테이너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흉내낼 수 없는 차별화된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빈틈없는 시공, 콘테이너에 대한 우려 불식시키다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술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21세기는 무한기술경쟁시대다. 기술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고객은 가차 없이 등을 돌린다. 더욱이 콘테이너 하우스에 대한 선입견, 즉 내구성 등의 의문과 우려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시공으로 고객에게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 일흥콘테이너는 뛰어난 기술로 완벽한 해법을 내놓아 콘테이너 하우스에 대한 대중의 염려를 불식시켰다. “일흥콘테이너는 철골, 내장 인테리어 고정 직원을 따로 두고 있어 타 업체에 비해 기술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 인력을 강화하면 자연스레 제품의 품질은 향상됩니다. 이렇듯 일흥콘테이너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공을 하여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모델을 제공할 것입니다. 더불어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A/S 또한 보장하고 있습니다.”
일흥콘테이너는 콘테이너 하우스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은 최대한 살려냈다. 양정모 회장은 ‘콘테이너는 덥다’는 단점을 샌드위치 판넬로 지붕을 만들며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1층은 물론 복층으로 시공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현장 종료 시 해체와 이전설치가 용이하게 설계가 되어있다. 또한 내부바닥을 타일시공하고 벽체는 리빙우드로 방수 처리하면 화장실이나 샤워실로도 활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우레탄 폼을 사용하여 내·외부 온도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열 시공한 냉동 콘테이너와 거품을 발생시키는 특수용액 사용으로 냄새가 방지되고 청결이 유지되는 정화조가 내장된 이동화장실도 일흥콘테이너의 자랑이다. 이처럼 일흥콘테이너의 콘테이너 하우스는 콘테이너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깨고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완전한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눔 문화 실천하며 사회공헌에도 관심 쏟아
“나눔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마음을 나누는 것. 이것이 나눔의 참된 의미 아닐까요. 나누는 것에는 그 어떤 것도 관계없습니다. 물질이건 봉사건 이를 통해 마음을 나누어 주는 것이 진정한 사회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소박한 마음을 유지하며 나눌 수 있을 때 나 자신도 한 단계 성장할 것입니다. 이러한 개개인이 쌓여 나눔이 문화가 된다면 이 세상은 조금 더 살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웃음)”
양정모 회장은 앞서 말했듯 인천기계공고 동문회장을 맡아 동문들을 위해 모교사랑을 실천하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일찍이 청소년지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외계층의 아이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몰린 사회적 약자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늘 물심양면 힘쓰고 있어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렇듯 나눔에 대한 그의 올바른 신념은 ‘사람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왔다. 그리고 사람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그로 하여금 사람이 조금 더 편안히 쉴 수 있는 콘테이너 하우스를 만들게 하였다. 이처럼 일흥콘테이너 양정모 회장은 나눔 문화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현대인들에게 ‘집’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고 있었다.
문의 : http://okqr.kr/9508 032-58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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