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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산업의 미래를 밝힌 IBTS KOREA

IBTS KOREA 김형근 대표 | 2016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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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 수가 1,4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는 1,6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망하였고, 올 8월까지 총 1,148만 명의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 양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좋은 실적을 일으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초저가 단체관광 상품과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출혈 경쟁으로 말미암아 국내여행에 대한 만족도 저하는 물론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을 현저히 낮아지고 관광한국의 이미지마저 추락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동남아시아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아이비티에스 코리아(IBTS KOREA) 김형근 대표는 동남아시아를 주 타깃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여행 산업과 한국 경제에 큰 기여를 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형근 대표를 만나 그 경쟁력을 들어 보았다.
IBTS KOREA는 2012년 설립된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다. 중국이나 일본 등과 같은 거대 시장에 치중되어 있는 여타 인바운드 여행사와는 다르게 동남아시아,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주요 타깃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김형근 대표의 전공이 큰 영향을 미쳤다. 김형근 대표는 한국외대에서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를 전공한 재원이었다. 실제로 그가 대학교 4학년 시절에는 인바운드 여행업을 하던 교수님의 지인이 인도네시아어와 말레이시아어를 구사하는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여 직접 인도네시아 손님을 응대하면서 인바운드 여행업과의 인연이 시작 되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국내 기업체의 주재원으로 인도네시아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기회가 되면 틈틈이 로컬 여행박람회 등을 찾아다니며 한국여행 트렌드와 수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비즈니스에 대한 성공을 확신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인바운드 여행업이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시작된 IBTS KOREA는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남아시아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MICE 산업의 주역이 된 IBTS KOREA
“MICE산업은 대규모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객의 씀씀이가 커 황금알을 낳는 산업입니다.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계되며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커서 미래 한국경제를 견인할 ‘17개 성장동력산업’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죠. 또한 도시홍보, 마케팅 유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최근 세계 주요도시들은 MICE 산업 육성을 불황 극복의 열쇠로 삼고 있기도 합니다.”
김형근 대표의 말처럼 2017년까지 1700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MICE산업은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vent & Exhibition의 이니셜로 탄생한 신조어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MICE 참가자들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일반 관광객의 3배가 넘고, 체류 기간은 1.5배정도 된다고 한다. 이렇듯 MICE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 제고와 위상 증대에도 영향을 미쳐 신(新)성장 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IBTS KOREA는 이러한 MICE 산업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로 철저하게 동남아시아 시장에 포커스를 맞추어 성장해나가고 있다. 김형근 대표는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국제관광시장에서 그 비중과 중요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 방한객들은 국내 외래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 방문율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중요한 시장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신흥국들의 경제 수준이 올라올수록 민간/기업간/정부간 협력은 계속해서 증대될 것이며 이에 따른 MICE 산업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전망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IBTS KOREA는 현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공자의 이점을 살린 B2B 전문 세일즈로 다국적 기업의 한국 포상관광유치, 각종 전시회 참가유치 등을 성공시키고 있다. 올해 7월 IBTS KOREA는 회사 설립 4년만에 누적 유치실적 2만 5천명을 돌파했으며 2017년에는 단일년도 2만 여명 고객유치를 낙관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신뢰브랜드 대상’ 문화관광 MICE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관광객의 마음으로 만족을 안겨주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왔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가 결합해 촉발된 이른바 모바일 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해외에 나가 있더라도 일상과 다름없이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관광객들에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주자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죠. 또한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객 유치 경쟁국인 일본에서는 여행사가 생수를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저희는 무제한으로 생수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는 현지 거래처들과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게 되었어요.”
김형근 대표는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살리며 이런 작은 서비스 하나도 관광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를 하였기에 IBTS KOREA는 빠른 시간에 동남아에서 인지도를 높여갈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신흥국가와 함께 IBTS KOREA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IBTS KOREA 김형근 대표는 여행이라는 콘텐츠로 대한민국이라는 아름다운 추억을 행복한 마음으로 선물하고 있었다.   

IBTS KOREA is an inbound travel agency established in 2012. Unlike other inbound travel agencies that are hugely depending on large Chinese and Japanese markets, IBTS KOREA (International Business Tour Service Korea) targets South East Asian market, Indonesia and Malaysia in particular. CEO Hyunggeun Kim of IBTS KOREA majored in Malay-Indonesian at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Recognizing Kim’s talent in language, his professor introduced Kim to one of his acquaintance who was in need of students fluent in Malay-Indonesian for his inbound travel agency. Thus started his first career as a travel agent in his senior year of the university, Kim built his knowledge and knowhow in the field through receiving many Indonesians. After graduation, Kim worked as a sojourning employee of a Korean company in Indonesia, the period during which he made himself diligent visiting local travel fairs and started to have eyes on the trend of Korean tourism and market demand before he eventually became confident in setting up his own business. He quit his job on returning back to Korea and established IBTS KOREA which now has grown to be one of the leading travel agencies in Korea.

Customer-oriented services
“I threw a question to myself: What are the things that are most needed for foreign tourists when they visit Korea? And I found the answer, first of all, on the fact that most people today have a smartphone and, at least, one SNS account. So I started to provide free wi-fi services. As for the second, I counter-used the Japanese trend of selling mineral water to foreign tourists: I provided it unlimitedly for free. This of my strategy had received a great respond from both the tourists and the local travel agencies” explains Kim. Kim’s competency in local language and knowhow and experience in the field as well as the right strategy at the right time undoubtedly have been the driving force to rapidly grow his business in South East Asia. With the business well on the tract to grow, CEO Hyunggeun Kim of IBTS KOREA is delivering his ‘happy and memorable Korea travel experience’ to the world.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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