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아트자이는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아파트로, ‘강남에서도 가장 강남다운’ 최고급 명품단지를 표방하며 오는 1월 대망의 분양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인 강남권 신규아파트가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극심한 과열양상에 직면한 지금, 전통적인 부촌이라 할 수 있는 방배동에서 5년 만에 신규 아파트 ‘방배아트자이’가 분양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하모니’와 함께하는 아파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단지를 탄생시킨 ‘재건축 사업의 전문가’ 방배재건축조합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을 만나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방배아트자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방배아트자이는 방배3구역에 해당하는 재건축구역으로 5~7구역, 13~15구역 등 7개 구역의 정비 사업 완료 시 약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규 주거촌의 바로미터가 되는 핵심 단지다. 그동안 방배동은 전통적인 부촌이었음에도 한편으론 고도제한, 서리풀공원 등 사적 문화재 문제로 ‘강남권이면서도 강남권 같지 않은’ 이미지로 여겨지곤 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정보사의 안양 박달동 이전과 장재터널 착공 등으로 방배동은 다시금 강남을 대표하는 명품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었고, 이를 상징하는 단지가 바로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이 진두지휘하여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가장 강남다운 최고급 명품단지 ‘방배아트자이’다.
대단지 프리미엄을 뛰어넘은 ‘스마트 아파트’
방배아트자이는 지하 4층 ~ 지상 15층 총 5개 동이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59㎡, 85㎡부터 126㎡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방배아트자이는 총 353세대로, 처음엔 비교적 소규모 단지라는 이유만으로 우려하는 이들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이에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은 사람들이 가장 의구심을 갖는 편의시설 확보와 관리비 절감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방배아트자이의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방배3구역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작은 규모의 단점을 장점으로 훌륭하게 승화시킨 것이 바로 방배아트자이의 최고 경쟁력입니다. 큰 단지의 경우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고, 관리비 또한 줄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방배아트자이는 비록 규모면에서는 크지 않은 단지이지만, 지형 및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편의시설과 관리비 측면에서 모두 이점을 확보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작은 단지임에도 우수한 편의시설을 확보하였고, 그 이용수익으로 관리비를 줄이기 때문에 대단지 효과를 실질적으로 입주자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선순환 구조가 아닐까요?”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이 말한 것처럼 방배아트자이는 대규모단지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편의시설을 대거 확보하면서도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가져와 소규모 단지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방배아트자이는 이러한 편의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 상가분양이 아닌 고저차이로 편의시설을 건설해 그 수익을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특징이 있다. 이로써 편의시설 이용수익으로 관리비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해 진정한 선순환 구조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러한 기법을 통해 들어서는 편의시설만 해도 어린이집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으로 다양하다.
여기에 강남 아파트 최초로 면역공방까지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역공방은 파동석이라는 돌을 뜨겁게 달궈 그 근처에서 찜질을 하는 것인데, 현재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라고. 찜질을 하며 발생하는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돼 높은 면역증진 효과는 물론 불면증, 하지정맥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여러 효과가 입증된 면역공방을 유명호텔이 아닌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편의시설로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술도시와 명품아파트의 만남
“방배아트자이 인근에는 대한민국의 예술을 선도하는 대표기관이 즐비합니다. ‘예술의 메카’ 예술의전당은 물론 한국예술종합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아리랑TV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바로 방배아트자이입니다. 이에 방배아트자이로 아파트 이름을 지은 것이며, 방배동은 서리풀공원과 우면산 등 가장 현대적인 도시 강남에서는 쉬이 찾아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에코시티로의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여기에 상문고, 서울고 등 명문학군도 대거 포진되어 있어 방배아트자이는 문화, 자연, 교육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도시의 방점을 찍을 명품아파트로 손색없습니다.”
예술도시와 명품아파트의 만남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방배아트자이는 개포단지보다도 비싼 공사비를 적용해 아파트 건설을 진행 중인데, 독일 등 유럽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문화, 자연, 교육을 아우른 방배아트자이는 예술도시 속 강남 유일의 스마트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재건축 사업 전문가’, 신(新)조합문화 선도
방배아트자이는 ‘재건축 사업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의 혁신과 선구자적 기질 속에 그간의 모호했던 개괄적 입찰방식에서 탈피, 실제로 사용할 자재를 적시한 실시설계를 적용해 시공자를 선정했다. 이에 건설사의 횡포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강남의 다른 단지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앞선 명품 마감재를 갖추며 조합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
“저는 조합원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중요한 사안이 발생 시 항상 설명회를 통해 조합원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합은 조합원들의 분담금 절감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백방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합리한 기존 구조를 보완 및 개선하여 새로운 조합문화를 선도해 신뢰받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은 방배동 재건축 최초로 지역난방을 도입했다. 그럼으로써 저렴한 난방비로 입주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가의 층간 소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도 최소화하였으며, 자동에어시스템 및 블라인드 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조합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의 리더십이 있기에 가능했다.
손달익 조합장이 재건축 사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청렴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다. 한국주택정비사업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는 손달익 조합장은 “조합의 작은 계약상 실수에도 조합원들은 수억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재산상의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업계 전문가로서 재건축조합 인력의 청렴교육 및 전문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 조합장은 재건축사업의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재건축사업의 선진화를 위해 시스템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을 잘 마무리 짓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는 손달익 방배3구역조합장의 신념 속에 강남의 품격에 맞는 스마트 아파트가 완성되고 있었다.
이제 ‘문화와 예술의 하모니’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아파트 ‘방배아트자이’를 주목해보자. 가장 강남다운 최고급 명품단지 ‘방배아트자이’에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의 품격을 누려보자.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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