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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양평을 알리는 것에 평소 많은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 농장은 서울 근교인 양평에 위치 해 대관령까지 가기에는 멀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동물과 자연으로 힐링하실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많이들 칭찬을 해주시는 곳입니다.” 서울 가까운 곳의 양평에서 즐길 수 있는 농장체험과 피자 아이스크림 체험의 포니월드는 평소에도 깔끔한 공간에는 패키지로 다양한 동물 체험, 건초먹이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아기동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고 각 활동을 개별로 즐길 수도 있는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선이 짧고 시간제한이 없으며 쉬는 공간과 아이스크림, 피자 체험 등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단체와 개인 관광객의 각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자연과 귀엽고 멋진 동물 체험 뿐 아니라 피자 만들기 역시 청담동에서 오랜기간 정통 피자전문점을 운영하던 포니월드 대표의 노하우 및 1등 임실치즈와 양평농산물, 맛이 가미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평의 무공해 농산물과 직접 만드는 소스와 역시 직접 발효시킨 빵 및 백퍼센트 임실치즈로 누구의 입맛이나 다 만족시키는 피자를 수제로 직접 만들고 맛보시며 접하실 수 있습니다.” 승마, 승나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양평양떼목장으로 변신 후에는 순한 양들과 함께 뛰놀 수 있으며 현재 겨울 산책로와 눈썰매장 조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미니말과 산악 들녘체험, 다양한 동물 체험 등은 물론이다. 양평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포니월드는 전원 속에서 하루종일 머물러도 만족을 주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 근교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장점과 운전 기사님들에게 제공되는 식사, 아기자기한 공간과 각종 자연스러운 동물과의 포토존 등 행복한 체험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목장은 소나 양을 키우다가 6차 산업 전환으로 체험과 교육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처음부터 ‘체험 목장’으로 디자인 해서 동선이 짧고 효율적이며 편의성이 뛰어난 곳이 되었습니다.” 직접 작업복을 입고 농장 곳곳에서 쓸고 닦고 공사하며 동물과 함께 지내는 포니월드 대표. 순한 동물들은 각각의 이름이 다 붙여져 있다. 그 중 포니월드 대표는 칠년 된 갈색(골드) 말 ‘포니’와 보낸 시간이 가장 길기도 하며 애착이 간다고. 자녀들이나 포니월드 대표 역시 승마하며 타고 다니기도 하고 직접 씻기고 보살펴 온 포니에게서는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다른 동물들 역시 마찬가지. 이렇게 동물 역시 한 가족인 이곳 포니월드는 농장의 분위기가 따뜻함 그 자체였다. “어릴 적부터 축산업에 종사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젊을때는 청담동에서 여러 사업도 하며 도시생활을 하다가 전공인 축산을 살려 귀농 해 이렇게 꿈을 다시 이루게 됐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개장한지 삼년이 됐지만 초창기의 좋은 꿈을 가진 것과는 달리 보이지 않는 곳, 토목공사 등에 티 나지 않게 투입되는 비용도 많았고 비수기와 성수기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나 남녀노소 분들이 오셔서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해주실 때는 큰 보람으로 중간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양평포니월드 대표의 사모 역시 “저는 주부로 지내다가 이제 사회에 나왔고 모든 것을 배워가는 단계입니다.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 주부로 지내왔지만 직접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피자만들기 개발 및 지도를 맡을 정도로 감각적으로 성실하게 포니월드 대표와 함께 공간을 꾸미고 있었다.
한편으로 2017년 3월 포니월드는 ‘양평양떼목장’으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패키지 체험 비용을 조금 낮추고 인건비가 많이 드는 트랙터체험, 아이스크림 및 피자 체험 및 승마체험은 선택으로 둔 다음 산책로와 건초먹이기, 아기동물놀이 기타 등등 기본 프로그램들을 패키지에 포함 시켜 더욱 즐거움과 접근성을 높이고 문턱을 낮추려는 계획.
“날씨와 계절에 민감한 어려움은 있지만 이번에 양평양떼목장으로 변신 후 사계절 사랑받고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더욱 거듭나려 합니다. 단체 관광객의 경우 대형버스로 이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양평군에서 직접 길을 넓혀주시기로 약속을 주셔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리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이후에는 더욱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양평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곳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 중입니다. ” 또한 포니월드의 양평 양떼 목장 변신으로의 준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농촌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관심도 깊은 포니월드 대표. “조류독감과 에프티에이 등 농촌은 어려운 현실이지만 정부와 사회 곳곳에서 도움을 주시고 많은 이들이 조금만 노력하고 귀농해서 부농을 이룰 수 있는 여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시책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농촌이 더욱 잘 살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각으로 늘 발로 뛰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양평 포니월드 대표 부부와 양평양떼목장으로의 2017 새 출발, 시작을 응원하고 이들이 이루어 나갈 큰 꿈들을 더욱 기대한다.
(개인 단체 체험 예약 및 문의: 031-774-4512,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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