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발을 디디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이른바 ‘3대 제주 먹을거리’가 있다. 제주 흑돼지, 고기국수, 바다회가 바로 그것인데, 이중 특히 제주 흑돼지는 단연 관광객은 물론이거니와 제주도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정한 ‘제주대표 음식’이라 칭할 만하다. 이렇듯 예로부터 고소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좋았던 제주 흑돼지는 육지에서는 쉽게 먹을 수 없던 제주만의 별미였다. 이에 제주 흑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무분별한 사람들에 의해 변질되기 시작해 급기야 제주 흑돼지라는 대한민국 고유의 브랜드가 훼손되기까지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평도새기촌(대표 김헌택, jejupig.co.kr)은 제주 흑돼지 고유의 참맛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외길인생을 걸어 나가며 무한한 신뢰를 얻고 있다. 광평도새기촌 김헌택 대표의 고기철학은 40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동문시장. 김헌택 대표는 그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제주도 흑돼지는 제인생에서 뗄래야 뗄수없는 인생의 큰축이다, 어린시절 동문시장 곳곳을 누비며 고기를 배달하는 일을 시작으로 40여년이 흐름 지금까지 2대에 걸쳐 제주흑돼지와 함께하고 있다. 1근단위로 썰어 판매하는 근고기는 원래 앞전지 부위가 진짜 전통 흑돼지고기이다. 하지만 상업화로 인해 앞전지가 아닌 목살, 오겹살를 판매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전통 제주흑돼지의 의미와 본질이 퇴색하는 요즘에도 저는 전통 흑돼지고기 방식과 맛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방식 그대로 전통 흑돼지를 지켜나갈생각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광평도새기촌은 ‘이것이 진짜 제주 도새기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을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제주도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초원을 두루 보유해 무공해 청정지역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콜레라, 구제역 등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국내 유일의 돼지사육 청정지역이기도 하다. 아울러 축산물 안전생산 관리체계를 구축,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공식지정 받았다. 이렇듯 청정자연에서 자란 제주 도새기는 잡냄새가 없고 육즙이 많아 부드러우며 쫀득쫀득하고 탄력이 있어 구울수록 고소한 맛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광평도새기촌은 새끼돼지를 일컫는 도새기를 제주에서 나고 자란 것만을 까다롭게 엄선해 직접 유통 및 공급하는 시스템을 확보해 그 어느 곳보다도 품질이 뛰어난 제주돼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이 온라인상에 널리 알려져 광평도새기촌은 평일 웨이팅만 1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밤늦게까지 끊임없이 줄 서는 몇 안 되는 진정한 제주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더욱이 겨울 동장군이 찾아오면서 추위를 피해 따뜻한 제주도로 여행을 오는 인파가 급증하면서 광평도새기촌 방문행렬도 그만큼 더 늘어나 가게는 문정성시를 이루며 호황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주돼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기다
“광평도새기촌은 제주에서 키운 신선한 제주 돼지만을 엄선해 직접 유통 및 공급하며 제주돼지를 착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일반 삼겹살과는 달리 3cm이상의 두툼한 두께로 덩어리째 잘라 참숯에 겉면을 구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초벌구이를 한 다음 골고루 익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멜젓에 찍어먹는 제주도새기는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육질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고소한 맛까지 더해 그야말로 최고의 맛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이렇듯 청정지역 제주에서 키운 돼지만 직접 공급해 선보이는 광평도새기촌의 메뉴는 제주산 암퇘지 모듬, 제주산 흑근고기, 제주산 오겹살, 제주산 목살 등이다. 두툼한 비주얼로 이미 군침이 돌고 식욕은 상승하지만 이 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우선 신선한 제주 돼지를 덩어리째 달궈진 불판에 올린다. 그리고 센 불에 제주 돼지의 겉면을 골고루 익힌다. 이후 노릇하게 겉면만 익힌 고기를 3cm정도 두께로 자르고 육즙이 새나가지 않게 중불로 불을 줄이고 잘 익힌 다음에 멜젓에 찍어 먹으면 고기의 풍미가 곱절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광평도새기촌에서는 청정자연 제주가 키우고 지켜온 고소하고 부드러운 제주 돼지, 그리고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다시 꼭 찾게 되는 제주 흑돼지와 암퇘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제주 여행의 필수방문코스가 되었다.

웰빙 시대에 적합한 몸에 좋은 제주돼지
그간 돼지고기는 ‘성인병의 원흉’으로 지목되어 비록 맛은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제주 흑돼지와 암퇘지는 예외로 두어야할 듯싶다. 제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키워진 제주 흑돼지와 암퇘지는 현대인이 부족한 곳곳을 채워주는 동시에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돼지고기는 분명 좋은 성분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선입견 혹은 고정관념이 뿌리 깊게 사회에 퍼져 몸에 나쁜 음식으로만 여겨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돼지고기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는 과잉섭취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적당한 양의 돼지고기는 오히려 약입니다. 적정량을 섭취하면 분명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자음식이 바로 돼지고기입니다.”
광평도새기촌에서 취급하는 제주 도새기는 다양한 효능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다. 또한 인, 칼륨, 미네랄이 풍부해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단백질과 비타민A,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몸속에 쌓인 카드늄 등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담당한다. 이렇듯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제주 도새기의 풍미를 확인할 수 있는 광평도새기촌은 빠듯한 일정 속에 휴식이 필요한 관광객의 기력 회복은 물론 현지인들의 점심이나 회식 및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특히 광평도새기촌의 ‘전복두툼흑돼지꼬치’로 불리우는 시그니쳐 메뉴는 김 대표가 개발해 열풍을 일으키고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인기 메뉴로 건강한 제주 일등급 흑돼지와 전복 및 각종 재료와 이 곳만의 소스가 가미 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일등 메뉴이다.

하남미사강변점 오픈및 사회공헌에도 앞장  
또한 광평도새기촌은 100g 기준 5000~7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푸짐한 양,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즙이 만난 뛰어난 맛, 제주 돼지만을 쓰는 높은 퀄리티 등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돼지고기전문점으로 발돋움하였다. 이에 김헌택 대표는 전국적으로 문의요청이 쇄도하는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고자 올해 광평도새기촌 하남미사강변점을 시작으로 조금씩 지점들을 늘려갈생각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김헌택 대표는 이도본점과 제주표선점을 운영 중에 있는데, 섬이 아닌 육지로 뻗어나가는 광평도새기촌을 천천히 만들어나갈 계획. 다른 지점 역시 각광 받고 있는 일등 사업체이지만 미사강변점 역시 신도시의 아름다운 풍경 속 제주도의 맛과 멋을 전파 할 것으로 크게 기대 받고 있다. 김헌택 대표의 2017년 본격 시작 될 돼지고기 유통과 프랜차이즈 농업회사 법인과 공장 건축 역시 많은 이들의 찬사와 기대 속에 좋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광평농업회사 법인의 대표로 지금까지도 우수한 돼지고기 전파와 사회공헌에도 힘썼고, 협회 회장으로도 공로가 컸지만 향후의 그의 발걸음도 매우 촉망받는 사업가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가맹사업뿐만 아니라 앞서 밝혔던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헌택 대표는 아내인 김한숙 씨와 함께 제주도내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나눔의 밥상’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달 어린이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광평도새기촌을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는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에도 동참한 바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끈기가 있어야합니다. 장사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는 끈기를 가지고 지금도 무한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부딪치다보면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끈기와 도전정신을 가슴 속에 품고 광평도새기촌이란 매개체로 제주돼지고기를 그리고 제주도를 알려나가고 싶습니다.”
‘돌진’의 자세로 끊임없이 세상과 부딪쳐 지금의 광평도새기촌을 일궈낸 김헌택 대표. 그의 근성과 신념 속에 광평도새기촌과 제주도는 더불어 발전해나가고 있었다. 제주 본점과 미사강변점을 비롯 광평도새기촌 전 지점과 향후의 유통 및 프랜차이즈 농업회사 법인, 공장 건축, 협회 활동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김 대표와 광평도새기촌의 앞날이 매우 밝게 빛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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