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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재료+아름다운 정성=맛의 예술 놀라운 싱싱함 가득 담은 ‘통영바다횟집’

통영바다횟집 김태욱 대표 | 2017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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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긴 겨울잠에서 깨는 봄이 찾아왔다. 봄을 열어젖히는 3월은 자연과 어울리기 좋은 시기다. 이 때문일까. 수많은 인파가 명절 못지않게 이른바 ‘민족 대이동’에 나선다. 따분하기 짝이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알록달록 한층 예뻐진 자연과 벗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내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이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해 여행객의 가슴에 ‘낭만’이라는 선물을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통영은 신선한 해산물과 꿀빵, 충무김밥 등이 일품인 맛집도 즐비해 풍경뿐만 아니라 요즘 여행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맛집 여행지’로도 손색없다. 그중 통영바다횟집(대표 김태욱)은 통영이 자랑하는 소문난 횟집으로 청정해역 남해의 싱싱한 해산물과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에 위치한 통영바다횟집은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한려수도 청정해역의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통영바다횟집은 신선한 회와 함께 이곳의 명물이라 불리는 일명 ‘용궁 해물탕’을 여행객에게 선사하며 어느새 통영을 찾는 이들의 필수코스로 발돋움했다. 매일 청정해역이라 불리는 남해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과 활어 회를 주재료로 하여 해물탕과 모듬회를 필두로 생선조림, 초밥, 매운탕 등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다양하고도 입맛을 절로 다시는 메뉴를 한상가득 올려놓으며 통영바다횟집은 현지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통영 맛집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통영 특유의 눈부신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입 안 한가득 바다 내음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통영바다횟집만한 곳이 없다. 통영바다횟집은 음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여행객들에게 선물하며 자연과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빚어내고 있었다.

100% 국내산 해산물 고집하는 통영대표 맛집
“통영바다횟집은 활어의 싱싱함을 고객 여러분에게 고스란히 전해드리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손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듯 정성들인 음식에 깔끔한 맛을 담아 고객의 식사에 추호의 불편함이 없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최상의 맛과 품질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 집’같은 편안한 매장,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한 맛으로 고객 여러분의 즐거운 모임과 식사를 빛내겠습니다.”
통영바다횟집의 메뉴구성은 어느 곳보다도 알차다. 생선회, 해물, 식사류라는 큰 카테고리 속에 통영바다횟집 김태욱 대표의 명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스페셜 A, B 코스, 자연산 A, B 코스, 모듬회, 돌돔, 감성돔, 참돔, 농어, 능성어 등으로 무장한 생선회와 해물모듬, 용궁 해물탕 등의 해물요리는 사시사철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라고. 여기에 일반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도다리쑥국, 생선조림, 활어매운탕, 멍게비빔밥, 회덮밥, 생선초밥, 물회 등을 차림표에 올려놓았다. 이와 같이 김태욱 대표가 선보이는 모든 메뉴는 100% 국내산 해산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양과 맛을 두루 충족시켜 수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해 통영을 대표하는 인기 횟집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광도시 통영과의 상생 꿈꾸는 통영바다횟집
통영바다횟집이 전국구 횟집으로 성장할 수 있던 요인으로 대표 메뉴인 용궁 해물탕을 빼놓을 수 없다. 용궁 해물탕은 전복, 가리비, 새우, 게, 문어, 키조개, 오징어 등 제철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통영바다횟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푸짐한 해산물을 센 불에 익혀 어느 정도 익은 해산물은 먹기 좋게 손질하여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산물에서 우러난 진한 국물 맛은 음식을 예술의 영역으로 격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렇듯 통영바다횟집 김태욱 대표는 용궁 해물탕을 비롯한 모든 음식의 퀄리티는 재료의 신선도에서 나온다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이에 그는 해산물의 신선도와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각종 해산물 손질과 식자재 보관, 반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바다에서 갓 잡아 올렸을 때의 살아 숨 쉬는 맛을 고스란히 구현하고 있다. 바로 앞 바다에서 잡은 해물들이 사용되고, 김 대표가 직접 자신만의 전용 칼로 뜨는 메인 요리 회의 특별한 쫄깃하고 신선함은 ‘기존에 먹던 회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특별하다. 용궁해물탕의 맛 역시 다른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엄청난 재료들의 향연으로 ‘용기 안의 파티’처럼 즐거움과 놀라움의 연속이다. 밑반찬 하나하나 역시 하나의 요리로 격상 되어 통영바다횟집이 왜 최고인지를 감탄하게 되는 정성과 진심을 볼 수 있다. ‘가격은 횟집, 요리는 일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엄청난 요리들을 맛 볼 수 있는 행복한 곳이다. 
“청정통영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로 만든 싱싱한 음식을 관광객과 통영시민에게 전해드리는 것. 바로 이것이 통영바다횟집의 역할이자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하루빨리 경기가 회복하여 통영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명실상부 통영은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순위를 차지하는 관광도시입니다. 통영에 방문하셔서 동피랑마을은 물론 이순신공원, 미륵산케이블카, 전망대, 통영중앙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두 눈에 담아내고, 통영의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같은 선순환구조를 확립하는데 통영바다횟집이 작게나마 일조하고 싶습니다.”
통영시와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더불어 발전하는 가게가 되기를 바란다는 통영바다횟집 김태욱 대표. 오랫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과 질 모두 만족하는 메뉴를 방문객에게 전하면서 김태욱 대표의 염원은 조금씩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김태욱 대표와 통영바다횟집의 아름답고 멋지고 풍성한 발걸음이 통영과 우리나라를 더욱 빛낼 것이라 기대한다.
(예약·문의: 055-649-0920, 경남 통영시 도천동 100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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