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제도가 2008년에 도입되었다. 그 후 2012년부터는 대한민국 법률시장에 매년 약 2천여 명의 변호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2015년에는 변호사 2만 명 시대가 개막한 뒤 오는 2020년에는 그 숫자가 무려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억대연봉 변호사에서 실무수습 자리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막내변호사까지 변호사 업계에도 양극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무분별한 광고의 홍수 속에 너 나 할 거 없이 전문변호사를 표방함으로써 고객 입장에서는 누가 진짜 실력 있는 변호사인지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법무법인혜안(대표변호사 신동호, www.lawfirmhyean.com)은 사람중심의 경영철학과 철저한 분업화로 최단기간에 전문 로펌으로 급성장하는 저력을 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맞은편에 위치한 법무법인혜안은 변호사 13명 및 법무사·노무사·세무사·관세사 포함 실무진 60여명 규모의 중견 법무법인이다. 이곳은 가사(이혼상속)를 비롯하여 파산회생·부동산·형사·민사·토지수용·재건축재개발·노무·행정·손해배상·명도소송·세무(관세, 조세)·건설하도급·국제법무(영문계약서, 국제거래분쟁, 해외기소중지자)·채권추심 등 전담팀을 세분화하여 분야별 전담변호사가 상시 협력 공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모든 구성원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근무하고 있다. 법무법인혜안은 이렇듯 철저한 분업화와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갖춘 ‘분야별 전문로펌’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것은 물론 접근 장벽 낮추기와 탈권위적 소송수행으로 의뢰인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사람지향적 로펌’을 표방하며 그야말로 단기간에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전문 로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에 법무법인혜안은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2017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을 연거푸 수상하며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신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전담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 공조하는 로펌 “국내에 분야별로 나눠진 로펌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로펌은 사실 대부분 개인변호사들이 모여 모양만 ‘법무법인’을 표방할 뿐, 내부적으로는 ‘1인 플레이’인 별산제의 집합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법무법인혜안은 대표변호사인 저와 함께 소속변호사 및 법무사·노무사·세무사·관세사 등이 각자 배정된 전담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 및 공조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법무법인혜안은 보다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뢰인으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법무법인혜안은 젊은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무장한 법률전문가들의 집단으로, 분야별 방대한 실무 데이터베이스 및 송무 시스템 구축 및 연동을 통해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저비용·고효율의 메리트를 갖춘 로펌이다. 법무법인혜안은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속변호사의 전문성을 무엇보다 중시한다. 이에 각 분야 전담팀을 포진해 우수한 전문성과 해당전문팀간의 유기적 협조에 기초하여 신뢰 있는 법률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깨어있는 인문학 마인드로 탁월한 해결책 제시 법무법인혜안 신동호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한 재원으로 방송국 PD를 하던 시절, 우연한 기회에 법률직의 전문성과 필요성을 느껴 사법고시에 도전해 단기간에 합격하였다. 그는 이후 시노아시아 변호사, 평인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무법인화평 대표변호사 등을 거치는 동시에 SBS스페셜, MBC리얼 스토리 눈, MBC오늘아침 등 다수 매체에서 주목하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변호사로 인정받고 있다. “제가 학부시절 체득한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토론경험은 변호사가 되어서도 깨어있는 마인드로 탁월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문학, 철학 등 많은 인문학 관련서적의 탐독 및 토론 경험이 실제케이스를 이해하고 의뢰인 및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졸업 후 여러 법률사무소에 재직하며 기관소송, 각종 민·형사 소송, 행정소송 등 1,000건 이상의 소송을 지혜롭게 이끌어 수많은 의뢰인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이렇듯 신동호 대표변호사는 승소로 인하여 의뢰인에게 기쁨을 줄 때 변호사로서 무한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전심 재판을 뒤엎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한 여성 의뢰인의 경우 1심에서 변호사 없이 이혼소송을 진행하다 의뢰를 하였고, 의뢰인이 남편으로부터 눈을 가격당해 한쪽 눈을 실명하기까지 했는데 1심에서 재판장에게 ‘한 대 맞는다고 다 이혼하느냐’는 편견을 받아 이혼이 기각 당했습니다. 2심에서 저는 혼인파탄의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하여 이혼을 하고 재산분할금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에 파고들어 고객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 야말로 제가 변호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보람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회공헌적 로펌의 효시가 되겠다 약 3년 전부터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들이 대량으로 배출돼 변호사라는 직업 역시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과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개업일수가 얼마 되지 않는 변호사들이 많은 비용을 투입해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에 독점적으로 광고를 하는 바람에 고객 입장에서는 많은 애로사항이 따르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없애고자 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이른바 ‘전문변호사 인증제도’를 도입해 약 5년의 유효기간이 명시된 전문분야 인증서를 변호사 1인당 2개까지 부여하고 있다. “전문분야 인증서는 최소 해당분야 경력 5년 이상, 해당 분야 전문교육 50시간 이상 또 변호사협회 내부적으로 정한 기타 수임경력 및 여론 등을 종합해 인증서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다른 사건들에 비해 이혼사건과 상속사건에 경험이 풍부해 이혼 및 상속분야 전문 인증을 받았습니다. 물론 전문변호사는 그 분야를 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인증하는 것이지, 그 분야만을 할 줄 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웃음) 이러한 인증서를 확인하는 것이 변호사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법무법인혜안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법무법인혜안은 무료법률상담센터의 확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지 6년이 되어가는 등 저렴한 비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사무소로 자리매김했다. 더 나아가 법무법인혜안은 서울시 법률봉사단, 양천구/구로구 등 복지기관의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다문화가정, 빈곤계층, 독거노인 등 구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법무법인혜안 신동호 대표변호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취임하여 그 폭을 더욱 넓혔다는 평이다. 이렇듯 ‘사회공헌적 로펌의 효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법무법인혜안은 신동호 대표변호사와 전문변호사들의 사람지향적인 법률서비스로 삶의 혜안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마음의 등대가 되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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