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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방수 대한민국 내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travel report 내진(耐震) 여행 넥서스 E.J 임윤규 대표 | 2017년 07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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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간 내진설계와 함께한 경험을 되새겨본다. 과연 대한민국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의 빈도수가 가장 많은 포인트는 어디이며, 또한 걱정하는 포인트는 어디일까? 내 생각에 일반 옥상과 정원을 꾸며 놓은 옥상정원 및 흙에 묻히는 외벽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일까? 그 이유는 정해져 있고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문화적 습관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지진의 발생 빈도를 감안한 현실의 일상 속에서, 가장 신경써야하며 눈에 띄게 표시가 나는 부분은, 우기인 6~8월에 하자로 발생하는 옥상 방수와 변이 수용에서 오는 마감재의 정확한 판단이다.
콘크리트의 특성은 여름에 수축하고 겨울에 팽창하는 특성이 있다. 건물에 E.J 경로 구간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닥 슬라브와 파라펫 방수턱의 일체화이다. 이 부분을 일체화 타설하기란, 여러 공정의 결정권자의 문화의 모양새에 의해 따로 타설하는게 어렵기만 하지만, 방법을 찾는다면 높이 중 30cm라도 타설하는게 장기적으로 중요할 수가 있다. 혹시 따로 타설하고 방수를 몇 겹을 하고 담수를 몇 일을 한다 해도 그건 일시적인 방법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바닥과 방수턱의 축에 의한 골조의 힘에 따라 겉에 발라진 방수액은 결국 2년도 못가 찢어지고 말며 옥상 슬라브 위에 무근을 타설시 파라펫 옹벽을 밀어내 움직이게 하는 시공 방식에서 누수의 원인을 찾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의 방수 및 잡철, 내진 전문회사의 실력은 아직도 한 방울의 누수를 잡기엔 역부족이며, 그 원인 또한 저가 입찰의 문화에서 온다고 본다. 이 부분의 방수를 구조용 실리콘이나 일반 실리콘으로 잡는다고 생각하는 관계자들이 많은 것 또한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자증권의 기간이 길이야 3년인 현실의 법규를 이용하는 업계의 자세는 아쉽기만 하다.

이름을 걸고 현장에 임하자
그럼 E.J방수가 10년 정도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우선 자신의 이름을 걸고 현장에 접근해야 한다.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양생관계, 콘크리트 타설의 정도를 알고 시작한다. 콘크리트 면의 상태를 최대한 본드의 부침에 맞게 표면을 정리하는 작업과 청소가 중요하다. 먼지를 없애고 고기능의 프라이머를 하도, 중도까지 도료를 하고 3시간 이상 대기시간을 갖고 고 기능의 Adhesive Epoxy Bond(접착재)를 1차 기능적으로 바르고, 그 위에 Vapor Barrier(차수시트)를 탄력적으로 헤라를 이용하여 접착시키는 시간에 투자를 해야 하며 그 위에 2차 Adhesive Epoxy Bond를 덧바르기로 부착한다.
3시간 정도의 양생을 가지며 그 위에 방수코팅재의 도료를 한 번 더 칠하여 미세한 홀을 막아주는 단계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 상태 후 보양이 중요하며 물을 부어 담수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검증이기도 하다. 그 위에 잡철작업을 한다면 용접 불똥에 대한 보양 또한 생각해야 한다. 재료에 대한 질적인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외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방식은 흙속에 묻히는 외벽에도 중요하게 연결된다. 옥상의 방수 방법에 스테인레스 커버를 변이 수용적인 디테일로 커버하고 되메우기 한다면 좋은 결과가 돌아올 것이다. 혹시 방수의 경로가 꺽어지거나 예각의 경우가 있다면 기능적인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원리원칙을 생각하는 부분과, 자기 이름을 걸고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물 한 방울을 잡는다는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닐 것이다. 속도와 돈에 의해서 공정을 줄이는 방법을 택한다면 이 장마철에 마음이 편치 않을지도 모른다. 스타디움(경기장), 수영장, 정수장, 상업시설, 옥상정원, 일반 옥상건물, 노출 연결통로 등의 지난 과거의 사례에서 본다면 90%는 누수와 연결된다. 이러한 실수는 개인, 국가의 세금낭비이며 대한민국의 수치일 것이다. 일본 내진 여행에서도 보면 장마철에 물폭탄을 맞아 불안정적인 경우를 몇 차례 보곤 한다. 이처럼 기본에 중요함을 실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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