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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아로니아’ 선구자·대명사 생산·가공·판매책임지는 아로니아정원

아로니아정원·청다온 이강호 대표 | 2017년 07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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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부터 우리에게 ‘OO베리’라는 말이 익숙해졌다. 그 시초는 아마도 블루베리일 텐데, 블루베리가 슈퍼 푸드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래로 그 후발주자에 속하는 많은 종류의 베리가 대한민국의 식탁에 등장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최근 아로니아의 인기가 굉장하다. 아로니아는 각종 베리가 대세가 된 지금도, 다른 베리에 비해 유명세가 덜한 편에 속하지만 그 효능은 어떤 슈퍼 푸드보다도 뛰어나 화제다.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아로니아는 비단 베리류를 뛰어넘어 현재 존재하는 전 세계의 모든 과일 중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블루베리의 4배, 포도의 10배, 딸기의 23배에 달하며 이밖에도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건강이 지상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오늘날 가장 각광받는 식품으로 떠올랐다. 아로니아정원(대표 이강호, www.청다온.kr)은 이러한 아로니아를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위치한 아로니아정원은 그림 같은 풍경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이강호 대표의 친환경농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다. 여기서 머물지 않고 아로니아정원 이강호 대표는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1차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닌, 2차 가공과 3차 산업으로까지 발전시키겠다는 것. 즉, 아로니아정원은 생산부터 가공 및 판매까지 책임지는 올라운드 플레이로 국내 농가가 향후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건설적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아로니아정원 이강호 대표는 현재의 가공 공장의 협소함을 보완하고자, 공장 신축을 계획 중이다. 무려 200톤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150평 규모의 공장을 짓기 위해 이미 설계를 마친 그는 앞으로도 관련 업계를 선도해나가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아로니아 재배의 선구자
“처음 시작할 때는 아로니아를 재배하지 않았습니다. 블루베리로 시작하였는데 막상 재배를 해보니 애로사항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에 다른 작물을 찾던 중에 아로니아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있어 산삼을 찾은 것만큼이나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아로니아를 2006년에 처음 심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로니아라는 작물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심과 정보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최초였죠.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기 어려운 타입이라며, 이를 도전하는 제게 사람들은 응원의 한 마디보다는 미친놈이라고 비아냥거리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5~6년 전부터 아로니아가 대대적인 주목을 받게 되니 사람들의 인식이 일순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아로니아정원에 직접 찾아와 아로니아 재배하는 방법을 배워갈 정도입니다.” 아로니아는 일반적인 베리류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가장 높은 식물이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유익한 성분이 들어있다. 장미과에 속하는 아로니아는 다년생 관목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인체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한 열매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주목을 받게 된 식물이다. 아로니아는 현재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이 폴란드에서 재배되고 있다. 큰 일교차와 동유럽 특유의 스산한 추위와 약 한 달에 걸친 우기는 아로니아가 자라기에 더 없이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 그러나 우리나라 역시 최근 기후가 달라지면서 아로니아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었으며, 이에 아로니아를 심는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며 그 대표격이 바로 아로니아정원이다. 아로니아정원 이강호 대표는 아로니아 재배의 국내 선구자로, 오랜 세월 터득한 순수 자연에 가까운 재배농법으로 아로니아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재배해오고 있다. 이러한 재배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천연 아로니아로 이강호 대표는 아로니아 분말은 물론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전국의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는 아로니아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아로니아 판매
아로니아정원은 천혜의 환경에서 더욱 신선하고 싱싱한 아로니아를 수확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 어느 정원보다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 중인데 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GAP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이렇듯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하게 재배하고 가공해 탄생한 아로니아정원의 대표 식품으로 아로니아 분말이 손꼽힌다. 아로니아 분말은 합성색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 다른 첨가물 일체 없이 오직 국내산 아로니아 100% 만으로 제조하여 품질을 높였으며, 이에 따라 남녀노소 모두 섭취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로니아 칼국수와 아로니아 냉면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아로니아 떡국은 더욱 쫄깃하고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이다.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이 알려지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로니아 과채주스는 건강한 자연을 담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전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아로니아만의 진한 향이 살아있는 아로니아 생과 원액 100% 과즙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아로니아 혼합미도 판매하는데, 아로니아와 현미 그리고 흑미를 넣어 간편하게 잡곡밥을 지을 수 있도록 만들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아로니아 생과는 효소, 발효주, 청, 잼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우유나 요거트, 탄산수 등에 섞어 갈아 먹거나 얼린 아로니아를 우유와 꿀을 넣고 갈아 스무디 형태로 마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다. 당뇨와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평이며 두통과 눈에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 대표는 ‘청다온’이라는 식품제조 및 가공업 브랜드를 독자 설립 해 이렇게 좋은 아로니아와 각종 분말 및 착즙으로 우리가 더욱 쉽게 아로니아 및 각종 좋은 과채류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학계나 농업계 등 각종 업계에서 분말 제작을 요청 할 때 위생적으로 제작을 해주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농장에서 직접 기르는 각종 열대과일들과 채소류 등은 연구 업적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성공적이다. 최상급 아로니아와 각종 건강에 좋은 제품들 뿐 아니라 아로니아 칼국수, 아로니아 냉면, 아로니아 떡국떡, 분말, 농축액, 아로니아 혼합미, 생과, 액상차 등을 판매 및 가공하며 식당을 운영하여 아로니아 칼국수, 아로니아 냉면, 아로니아 떡국 등을 판매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위에 지친이들에게 좋은 아로니아 제품으로 힘을 주고 사계절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해 주는 늘 연구하고 발전하는 이강호 대표와 아로니아 정원이다. 아로니아제품 수출도 앞두고 있어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3차 산업으로 나아가도록 박차가할 것
아로니아정원 이강호 대표는 인터뷰를 진행한 오늘도 전주에 갔다 오는 길이었다고 한다. 와인을 배우기 위함인데, 아로니아로 와인을 제대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를 비롯해 그는 일주일에 무엇이든 한 번씩 배우러 다닌다. 배워야만 제대로 할 수 있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수 있다는 확신에서다. 그의 겸손하고 훌륭한 노력과 발전이 남들보다 늘 그를 더욱 앞서나가고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저는 1차 생산은 물론 2차 가공을 넘어 3차 산업으로 나아가 고객이 만족할만한 토털서비스 시스템을 갖춰나갈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를 모두 소화하는 곳이 굉장히 드문데, 저는 늘 그랬던 것처럼 한 발자국씩 앞에 서서 업계를 선도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럼으로써 고객이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이강호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사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다. 그것만이 아로니아정원과 고객과의 신뢰 형성의 지름길이라 말하는 이강호 대표. 그의 신념하에 이곳은 가장 신뢰받는 정원의 대명사가 되었다. 아름다운 아로니아정원과 훌륭한 이강호 대표의 미래가 국민과 세계인의 건강에 큰 이바지를 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
(주문 및 문의: 063-857-5673, www.청다온.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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