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천국 에프앤씨코리아.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상 단 하나의 제품이며 자신과 지인들이 쓰거나 건강에도 좋고 환경이나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각종 피부질환 및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각광받는 것. 여기에 천연화장품 전 재료와 강의 및 자격증 취득과 아로마테라피, 아토피관리, 힐링까지 겸할 수 있는 공간인 에프엔씨코리아(F&C Korea)가 있다. 공인받은 아토피 전문가이면서 천연화장품 연구가이고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기도 한 에프엔씨코리아의 변지윤 대표와 이효령 강사. 이들이 이끄는 에프엔씨코리아는 에센셜 오일, 원재료, 허브, 아로마, 캔들, 디퓨저, 비누, 용기, 각종 도구, 완제품, 블렌딩과 천연치약에서 샴푸, 헤어와 바디 등 화장품의 모든 분야를 넘나들고 있는 우리나라 천연 화장품계에서 ‘꼭 거쳐가는 필수코스’이다.

아토피상담과 화장품 제작 강습과 체험 및 강사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고 천연화장품을 만들고 싶은 이들이 저렴한 재료비만으로도 체험과 제작까지 가능한 공간이다. 또한 에프엔씨 코리아의 주력상품 중 하나인 비누는 비누공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 비누의 향기와 효능 역시 전문가인 아로마테라피스트들 답게 독특하고 아름답다. 미국에 그 비누를 수출하고 있기도 하며 또한 에프엔씨코리아는 (사)대한아토피협회 우수회원업체로 아토피나 피부문제로 상처 입은 남녀노소 많은 이들에게 상담과 맞춤 제품 추천, 교육으로 그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어 주는 활동으로도 칭찬 받고 있는 곳이다. “본인이나 아이의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는 경청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듯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고충을 토로하시고 저희 제품 제작과 사용으로 많은 증상이 호전되고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병원에서도 호전 반응이 없거나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길 반복하는 피부질환이 저희 화장품을 통해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편안해 지는 것을 보며 저희도 많이 놀라웠고 기뻤습니다.” 탈모치료와 예방을 위한 노력도 앞장서고 있다. 두피에 뿌려 탈모를 예방하고 속도를 지연시키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두피와 모발관리 스프레이 제품도 있었는데 사용자 중 탈모 속도가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모발의 굵기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평가를 주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비누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어지간하면 저희를 거쳐가셨다는 말을 하고는 합니다. 현재 에프앤씨코리아(비누 사업부)는 미국 FDA 등록업체로서 수출도 되고 있어 저희가 생산하는 비누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창업이후 늘 조금이라도 덜 유해한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미력하나마 사람과 환경 모두에 친화적인 인식개선과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변 대표와 이 강사는 에프엔씨코리아에서 이렇게 강사나 일반인들에게 상주하면서 교육을 펼치고 있고 원료 판매 및 제작도 함께 하고 있다. “저희는 연구실의 강의가 일종의 프로모션이기도 합니다. 원료를 판매하는 것이 주 업무이기 때문에 재료를 갖고 오시거나 빈 손으로 오셔도 저렴한 재료비만 내시면 최상의 환경에서 배움과 맞춤 제작이 가능하죠”
“유행변화가 심하고 답습된 레시피로 지루함을 주기도 하는 요즘의 천연화장품계에서 저희의 새로운 연구개발이 환영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늘 새로운 원료와 제품 개발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요즘의 미세먼지나 높은 습도로 기후가 변해 습도에 의한 피부 질환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저희의 새롭고도 기초가 탄탄한 연구와 교육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약 후 방문하면 기초화장품 뿐 아니라 헤어, 바디제품, 향수, 비누, 캔들, 디퓨저 등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만들 수 있어 그 편리함이 더욱 소중하다. 각종 천연원료들과 호주의 전문가, 완제품 개발에도 비젼있는 에프앤씨이다. 또한 변 대표는 여성 기업인으로 더 많은 제품 런칭과 천연화장품의 인식개선을 위한 강의 기회의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였다. “저희 회사는 여타의 천연 화장품 업체와는 다소 다른 영업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료판매와 교육, 제품 연구까지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죠. 비누 제품은 미국 등지에 수출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천연 비누나 화장품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오고 있지 이 분야는 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전파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여성 기업인으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시민들은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교육장이 다수 오픈 될 수 있게 정책적으로 도움을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것이 사람과 환경에 친화적인 생활화학 제품의 인식 확산에 도움을 주고 기업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 대표와 이 강사는‘강사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 강사까지 길러낸 상황으로 무료교육이 큰 교육장에서도 가능하다. 하남에 위치한 본사에도 종종 많은 이들이 찾아오지만 간혹 거리상 멀다 생각 하는 경우도 있어 서울이나 기타 곳곳에 강사들과 출강을 나갈 만반의 준비도 다 되어 있다. 이들의 연구와 강의의 건강한 정신과 제품들이 더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이 천연화장품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제품 주문 및 수강과 출강 문의: www.fnckorea.co.kr, 031-797-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