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인생을 걸었다. 그리고 그 돌은 빛나는 꿈이 되어 돌아왔다. ‘신비의 돌’ 맥섬석을 만난 이후로 ‘현대인의 생활 속 주치의’라는 수식어를 달고 기능성 침대, 온열 의료기, 사료첨가제, 소금, 생활용품 등을 생산해 명성을 쌓은 맥섬석GM(주)(회장 곽성근, www.macsumsuk.com)의 수장 곽성근 회장이 자신의 인생을 담은 책을 출간해 화제다. 고희를 맞이하여 자서전 『돌에서 황금으로』를 펴낸 곽성근 회장은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6월 28일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700여 명의 각계 저명인사가 자리를 빛내며 그 의미를 더했다.
그렇다면 곽성근 회장의 인생을 180도 변화시킨 맥섬석은 왜 신비의 돌로 불리는 걸까? 맥섬석은 자연의 기가 살아 숨 쉬는 희토류광물이다. 대부분의 돌이 원적외선을 방사하기는 하나 모든 돌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중심 파장이 10㎛ 전후의 원적외선만이 인체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섬석이 함유된 맥섬석은 8-11㎛의 원적외선을 90% 이상 방사하는 신비의 돌이다. 즉, 맥섬석은 맥반석과 각섬석의 합성어로써 맥섬석GM에서 1995년 맥섬석이란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한 맥섬석GM만의 고유 광물이라 할 수 있겠다. 맥섬석은 세포조직의 활성화, 생체의 가온, 생체 육성화 효과, 혈액순환 촉진작용, 신진대사 촉진, 진통 작용 등 인체에 굉장히 이로운 영향을 준다.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맥섬석GM은 맥섬석 원적외선 방사 파우더 및 방사 세라믹스, 발포 세라믹볼, 사료첨가제 등을 개발하며 우리나라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기술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이렇듯 신비의 돌을 만나 악착같이 이를 연구 개발하여 국가사회 발전을 이룩한 곽성근 회장의 인생스토리를 담은 자서전 『돌에서 황금으로』는 벌써부터 많은 독자들에게 ‘인생교과서’란 평을 받으며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다.
‘돌에서 황금으로’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자서전 출간을 맞아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면서 남다른 감회를 느낍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제 지난 70년 인생을 세상에 온전히 드러낸 것 같아 송구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함께 해준 귀빈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젊은 시절 모두가 부러워하던 공직생활을 마다하고 맥섬석효과에 매료되어 건강증진사업을 함께 한지가 어언 3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자서전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그간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힘겹게 살아온 제 모든 것을 담은 삶의 여정입니다.” 그의 자서전 『돌에서 황금으로』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곽성근 회장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맥섬석을 만난 계기부터 시작해 그 후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으로 인체에 유익한 각종기기 등을 개발해 나간 개척의 순간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사람들이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길을 홀로 걸어가며 부딪친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맥섬석GM이란 기업이 어떻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다. 모든 성공스토리가 그렇겠지만 곽성근 회장 또한 지나온 과정 속에서 각종 음해 등으로 희망이 무너질 정도로 참담한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모든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앞으로 나아갔다고. 더불어 그는 출판기념회라는 자리를 통해 자신을 믿어준 가족과 임직원, 맥섬석의 효능을 믿고 함께해온 전국지사장 그리고 맥섬석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온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곽성근 회장의 출판기념회는 자리를 빛내준 귀빈의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는 곽성근 회장의 진심이 한데 모여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정부와 각종 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공인받다 맥섬석GM은 국민 건강생활과 청정 환경을 기업 모토로 하여 30년 기업 역사를 뛰어넘어 국내외 원적외선 산업에 새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원적외선 산업의 선두기업이다. 3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맥섬석GM을 사랑해준 고객의 믿음을 바탕으로 곽성근 회장은 곰팡이독소감소제 ‘그로피드 이톡스’를 비롯해 폐기물 자원화에 유용한 ‘그로피드 프로테인’, 분말형 암모니아 저감제로 축산농가나 주변 농가에 큰 피해를 주던 암모니아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그로피드 크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성인병과 스트레스 등 각종 질병에 빼어난 효과를 보이는 의료기를 직접 생산하는 한편 원적외선 숙면침대, 화장품 등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맥섬석GM은 뛰어난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특허, 실용신안 등 250여 건의 산업재산권(지적 재산권)을 획득하고, ISO9001(의료, 신소재, 청정 환경)품질인증, 국내 최초 국제 GMP, ISO22000(사료첨가제), 우수기술 보유업체, 벤처기업 지정,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지정, 국책연구 개발수행기업, 경북테크노파크 사업 지정, 경북 프라이드 기업 지정, 미국 FDA 등록, 미국 FCC 인증, 유럽 CE 인증, GMP 인증, KETI 인증, 기술혁신기업 지정, 국민 우등기업 지정, 특허스타기업 지정 등이라는 굉장한 성과를 올리며 은덥산업훈장 수훈 등 원적외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제 인생은 맥섬석이란 단어를 빼고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제 소박한 바람이 있다면 맥섬석GM이 전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담은 보잘 것 없는 기록이 바로 제 자서전입니다. 감히 읽어주시길 바라기는 참 민망하지만 그저 여러분 책꽂이 한쪽에 꽂아주시면 제 옆에 항상 여러분의 사랑이 저를 지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맥섬석GM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해외시장의 첫 발을 내딛었다. 현재 태국, 대만, 필리핀, 중국,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인도 등 국가에 수출 총판 계약을 통해 선적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 곽성근 회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많은 국가에 진출하여 세계 속에서도 빛나는 맥섬석GM으로 발전시켜 국위선양에 최선을 다할 뜻을 분명히 했다. 맥섬석GM 곽성근 회장은 평소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지금까지 묵묵히 걸어왔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껏 지켜온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고자 한다. 그는 자서전을 통해 맥섬석이라는 신비의 돌이 황금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맥섬석을 신비의 돌로 만든 것은 다름 아닌 곽성근 회장 자신이었다. 도전과 뚝심으로 일궈낸 그의 인생이 황금빛으로 더욱 물들기를 기대해본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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