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에는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만한 기념비적인 사건이 있었다. 바로 국내 첫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의 가동이 영구정지된 것. 1978년 상업운전을 개시한 고리 1호기가 가동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공약은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에너지 정책의 골자를 ‘탈석탄, 탈원전, 친환경’으로 삼았고, 신규 원전 전면 중단과 건설 백지화, 수명 다한 원전 폐쇄,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과 월성 1호기 폐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은 석탄 화력과 원전을 줄이고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로 대폭 높이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초석을 닦아나갈 뜻을 분명히 했다. 이렇듯 태양광발전이 새로운 에너지동력으로 급부상 중인 가운데, 경원솔라텍(주)(대표 박종관, www.kwsolartec.co.kr)는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로 태양광발전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에 위치한 경원솔라텍은 태양광발전기술로 수백억대의 연매출을 기록 중인 중견기업이다. 이곳은 태양광 집열판의 위치, 방향, 각도, 음영 및 집열판의 면적 효율 등에 있어서 가히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 시공, 태양광 발전소 부지 선정부터 유지관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이른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며 차근차근 내실을 다졌다. 이 때문일까. 경원솔라텍은 전남 곡성군에 3000kW, 경남 울주군에 2400kW급 발전부지 분양을 이미 완료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경원솔라텍은 국내 태양광발전사업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초대형 프로젝트인 15MW급 규모의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강원도 정선군에 설치 용량 1만5000kW(1MW급 15기) 발전부지 분양 완료 초읽기에 들어가며 경원솔라텍의 명성을 새삼스레 재확인했다. 이렇듯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경원솔라텍을 찾는 수요는 갈수록 증가해 올해 매출목표로 삼았던 200억 원을 초과달성할 예정이다. 예상매출이었던 200억 원은 이미 지난 2월에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박종관 대표가 현재까지 받아 놓은 수주 물량만 해도 800억 원대를 훌쩍 넘는 등 경원솔라텍의 상승세는 향후 계속될 전망이다.
태양광발전사업 이끄는 주역 “새 정부 들어 신재생에너지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은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 중에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이 진행되면서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원전폐쇄로 인한 에너지의 수급원으로 신재생에너지, 그중에서도 태양광발전이 각광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친환경발전시스템인 태양광은 에너지공급차원을 넘어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벅찬 첫걸음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태양광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지구를 살리고 사람 역시 살리는 소중한 신재생에너지 역할을 할 것이고, 경원솔라텍은 소명의식을 지니고 태양광발전사업의 주역으로 발돋움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태양광 발전은 발전기의 도움 없이 태양광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태양광 발전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친환경이란 점을 들 수 있고 규모를 자유로이 조절하여 필요한 만큼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렇듯 더 이상 미래유망에너지가 아닌 현재 가장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로 꼽히는 태양광 발전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로 통하는 이가 바로 경원솔라텍 박종관 대표다. 최근 태양광이 소위 ‘뜨면서’ 수많은 업체가 덤벼들어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태양광 관련 기업이 천여 개에 달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중 대부분이 부실업체인 반면에 경원솔라텍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착실히 성장을 지속하며 내실을 단단히 다져나갔다. 그 결과 경원솔라텍은 부지선정과 매입부터 설계 및 인허가, 자재조달, 시공, 운영, 유지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건실한 기업으로 발전했다. 또한 태양광은 공사 방법이 굉장히 중요하다. 태양광집열판의 위치나 방향, 각도 등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발전 자체가 되지를 않는데 경원솔라텍은 유수의 기술자들이 모인 엔지니어링 회사이기 때문에 빈틈이 없고 그 어떤 에러도 허용치 않는다. 이처럼 경원솔라텍은 태양광발전사업의 성장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으로 솔선수범을 다하고 있었다.
태양광발전을 위하여 규제완화 및 일원화 절실 태양광사업은 에너지 부족국가인 우리나라가 처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태양광사업은 화석, 원자력이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는 환경오염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이기 때문에 주가가 더욱 치솟고 있다. 이처럼 발전시켜야할 모든 조건을 갖고 있는 태양광사업이 엉뚱하게 정부와 지자체의 ‘엇박자’로 인해 날개를 달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더한다. “에너지 부족국가인 우리나라에 있어 태양광발전은 그야말로 굉장한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부터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에 많은 투자를 할 것임을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입장과는 다르게 지자체별로 규제가 천차만별일 뿐만 아니라 규제의 정도도 너무 과해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태양광은 결코 발전할 수 없습니다. 경원솔라텍을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이 태양광 발전으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규제를 완화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발전에 역점을 둔 정부와는 달리 지자체는 저마다의 개발행위허가지침을 만들어 태양광발전사업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지자체 측에서 정해놓은 각양각색의 규제를 모두 따지다보면 태양광사업 부지를 찾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일 뿐만 아니라 부지를 찾더라도 민원이 발생하여 공사비 외에도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도 과도하게 많아져 절충 및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경원솔라텍 박종관 대표는 규제 완화와 일원화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태양광발전사업의 발목을 잡는 이격거리 등 규제를 원칙적으로 폐지 혹은 최소화하여 태양광발전사업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염원하고 있다. “독일은 전체 발전량에서 태양광 비중이 무려 85%에 육박하고, 독일을 제외하더라도 기타 선진국의 비중도 전체 발전량의 과반을 넘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4%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그중에서도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입니다. 규제완화와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이 이뤄져 태양광발전이 국가발전의 총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자연의 힘으로 에너지를 창출하는 태양광발전사업은 에너지문제의 대안과 환경문제해결 그리고 20년간 확정 수익이 보장되는 유망 노후대책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영원한 ‘블루오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태양광발전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규제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이유다. 규제완화 속에 태양광발전사업의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설 경원솔라텍의 힘찬 날갯짓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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