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죽음’이라고 불리는 미세먼지가 갈수록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중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강한 서풍이나 북풍의 영향으로 인해 서해안을 통과해 국내로 유입돼 대한민국의 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상당히 미세해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아 몸속에 직접 침투해 많은 질병을 야기한다. 특히 뇌까지 직접 침투해 천식과 폐질환을 일으키고, 심각할 경우 조기사망의 위험에 직면케 해 미세먼지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주목받는 것이 개복숭아 열매다. 개복숭아는 폐를 강화시켜주고 피를 정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로 점철된 오늘날 가장 필요로 하는 열매로 떠올랐는데, 정가담(대표 이주애)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천연원재료를 정성껏 다듬어 발효시킨 개복숭아 열매 발효원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담에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내는 개복숭아 열매 발효원액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각종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다양한 기능과 효과에도 탁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정가담은 이처럼 몸속의 독성을 해독하여 맑게 해주는 건강 발효식품을 이곳만의 저장 발효기술로 최고의 영양과 맛을 더해 탄생시키며 자타공인 ‘발효효소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정가담 이주애 대표는 개복숭아 열매 발효원액을 비롯해 개복숭아 발효수, 야관문 발효원액과 야관문 발효수 등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는데 특효인 제품을 천연원재료만으로 생산하며 탁월한 효과를 몸소 체험케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대학 출신의 재원으로 발효효소에 관한 연구 및 개발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이주애 대표는 그 결과 ‘2014 대한민국식품대전’ 10대 우수상품에 선정된 것은 물론 ‘2015 전국 발효식품대전’에서 동상을 차지하는 등 대외적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천연발효음료를 즐기는 문화 정착 필요
정가담의 대표 제품인 개복숭아 발효원액은 인공색소와 합성감미료 및 합성보존료가 일체 함유되지 않은 천연 발효원액으로 기관지가 좋지 않아 고생하거나 미세먼지로 속이 답답하며 기운이 없고 늘어지며 잠을 자도 늘 피곤한 이들에게 상당히 효과적이다. 개복숭아는 이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이롭고 니코틴을 제거하며 폐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천식 등에 좋은 작용을 한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피를 정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도 맑게 해준다. 아울러 기침을 완화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했던 웰빙 음료인 셈이다. 감기와 천식, 기침에 실제로 많은 이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고(이주애 대표의 어머니 역시 이로 인해 천식의 고통에서 벗어난 사례가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효소발효전문 자격증을 딴 이 대표가 저당발효기법으로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당뇨 환자 등에게도 부담없이 섭취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공주의 휴게소에서는 발효효소 카페를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효소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발효효소카페를 더욱 확장 해 더 많은 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한다. 해독작용과 미용, 항산화 등에도 좋다고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정가담과 이 대표의 가족들이다. 
“천연발효음료가 일반 매실처럼 일반 음료로써 국민들이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대부분 효소를 약으로 처음 접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약이 아닌 효소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던 증상이 호전되면 효소를 먹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효소를 약으로 인식하고 있는데서 비롯됩니다. 어차피 우리의 몸은 효소로 되어 있고 21세기에 필요로 하는 것은 다름 아닌 효소입니다. 커피 한 잔을 편하게 마시는 것처럼 효소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시장을 구성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충제 계란보다도 어쩌면 더욱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미세먼지 등 도심의 공해를 어쩔 수 없이 마시며 살아가는 이들이 천연자연의 개복숭아 발효효소를 하루에 한 번씩만 먹어도 일상의 안 좋은 공기를 해독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대폭 올라간다. 뿐만 아니라 남성의 정력 강화와 원기회복, 갱년기 여성에도 효과적인 야관문 발효수와 발효원액 등을 지금보다 더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이주애 대표는 소망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효소를 ‘약’이 아닌 자신의 건강을 위해 언제나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날이 빠른 시일 내에 찾아오기를 염원하고 있었다.

농촌의 젊은 희망으로 떠오르다   
“현재 농촌에 젊은 친구들이 없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소위 3D업종은 힘든 일이라며 안 하려고 합니다. 이는 분명한 사회적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시골에 내려가면 살기 힘들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창업을 잘못하면 실패한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을 때는 도전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농촌에서 나오는 식량은 국가적으로 무척이나 중요한데, 그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식량을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에 저희부터 먼저 농업으로 소득창출을 올리고 나름의 성공을 거뒀다는 비전을 젊은 친구들에게 전달한다면 그들의 생각도 조금은 변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농수산대학교 출신의 학생들 중 일차적인 산업에 머무르고 있거나 아예 포기한 일부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그들의 발전을 위해 모교나 공공기관의 담당부서 차원에서도 후속 관리와 조치로 젊은 농업인들이 날개를 더욱 활짝 펼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당부로 한국 농업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한국농수산대학에서 만난 박상용 생산과장과도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 두 재원이 이끌어 나갈 젊은 한국 농업 및 효소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주애 대표의 아버지와 가족들 모두가 깨끗하고 신뢰롭게 농사를 지어 직접 저당발효로 효소를 만들어 공급하기에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다. 명절 선물세트 역시 받는이, 주는이에게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제품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효원액과 발효수 등 좋은 제품으로 먹기에도 간편하고 건강에도 좋아 호평일색이다.
아울러 정가담 이주애 대표는 ‘한 우물’을 파는 것을 추천했다. 한 가지만 집중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여러 일을 함께 하는 것보다 능률도 더 오르고 이에 따라 성과도 내기 쉽기 때문이다. 농업도 마찬가지로 선택과 집중으로 장기적으로 해나간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이를 위해 학교 내 수업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교육도 반드시 받아서 농업에 대한 역량을 보다 키워나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저희는 앞으로도 21세기에 정말 필요한 효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혁신 기술을 접목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스모그 때문에 연중 골머리를 앓는 나라인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유럽 등에도 수출 길을 열어젖힐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정가담 이주애 대표는 이러한 다부진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이주애 대표의 리더십 하에 정가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효소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이주애 대표와 정가담 식구들이 이뤄나갈 건강하고 밝은 우리 효소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정가담 효소 주문 및 문의: 041-753-7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