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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요리의 대중화에 앞장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에 기여

황태회관 김순열 회장 | 2017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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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평창을 비롯한 강릉, 정선 일대에서 개최된다. 15개 종목, 총 102개 경기가 펼쳐지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88 서울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약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에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인 상태. 강원도 내 12개 경기장 평균 공정률은 96%에 달하고, 경기장 주변 진입도로 16곳도 공사 진행상태가 82%를 상회해 올해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기에 정부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핵심 국정과제로 지정한 만큼 성공개최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가을이 지나 곧 겨울에 접어들면 동계올림픽 개최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 것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평창 러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렇듯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레 먹을 것을 찾게 되고 요식업계가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황태회관(대표 김순열)은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강원도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황태해장국과 각종 황태요리를 맛있고 정성스레 고객에게 대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에 자리한 황태회관은 예전부터 인기 TV 프로그램에서 비중 있게 소개됐을 정도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다. 특히 이곳은 용평리조트 입구 횡계읍내 제방도로 중간에 위치해있어 스키로 관광객이 특히 몰리는 겨울에는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북새통을 이룬다. 황태회관은 김순열 대표가 직접 황태덕장에서 황태를 건조해 요리를 만들어 다른 곳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를 뒀다. 이러한 이유로 황태회관의 모든 황태요리는 시원하고 담백한 황태 본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이처럼 명품 황태요리를 빚어내는 김순열 대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연구와 공부에 매진하는 것을 비롯해 논문 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이는 모두 자신의 고향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평창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는 올림픽이 책임진다면, 먹을거리는 단연 황태회관이 책임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김순열 대표의 열정과 노하우로 멋과 맛이 공존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황태요리의 대중화 앞장
황태는 높은 고지에서 말릴수록 그 맛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속설처럼 해발 700m 부근에서 말리는 황태회관의 황태는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황태는 고단백질 식품으로 이미 의학적으로도 인간에게 효능이 높은 음식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저는 이처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황태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대중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 황태쌀국수, 황태초콜릿, 황태강정 등을 개발해 젊은 분부터 연세 많은 분까지 드실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위생과 친절을 더해 황태회관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황태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황태회관에서는 김순열 대표가 직접 덕장에서 건조한 황태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을 탄생시킨다. 이곳은 명품 황태에 두부, 무, 버섯 등 각종 야채 및 양념을 적절히 조화시켜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황태해장국을 비롯해 달짝지근한 맛에 황태 특유의 쫄깃한 육질이 일품인 황태구이,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황태찜, 황태전골, 황태불고기, 황태가스, 황태강정 등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황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수험생 및 아동 혹은 노인에게 특히 좋다. 또한 간을 보호해주는 메타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과음 후 숙취 해소에 탁월하며, 노폐물제거 등의 효능도 지니고 있어 맛과 건강을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으로 손색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을 방문 했을 때에도 평창의 지역 대표로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 해 문 대통령에게 큰 칭찬을 받기도 한 황태회관과 김 대표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동계올림픽 준비에 박차   
“저는 황태회관을 연지 3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즉 요식업계에 몸을 담은 지 30년이 지났는데, 이정도하고 나니까 이제야 음식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동계올림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하고 저뿐만 아니라 평창의 구성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면 좋겠습니다.”
김순열 대표는 평창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황태가스, 황태강정 등을 개발해 해외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로 거듭나게 했다는 평. 이뿐만 아니라 추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에 황태해장국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이처럼 황태회관 김순열 대표는 30년간 황태의 진정한 맛을 보여주었던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럼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황태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평창군에서 가장 큰 동문 행사인 42회 진부중고교 총동문 체육대회를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8월 성공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평창군수와 국회의원, 선대 회장과 홍보대사의 공연 및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전야제, 본행사 모두 성공리에 개최 돼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훌륭한 행사가 되었다. 김 회장은 그곳에도 총동문회장으로 주축을 담당 해 큰 공헌을 했고, 평창 올림픽 성공기원 ‘워크앤런(Walk N run’)’ 행사도 새벽부터 열려 많은 이들의 참여로 좋은 의미의 행사가 되었다. 김 회장은 잠도 줄여가며 이 행사를 헌신적으로 준비 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랑하는 평창을 위해 이젠 보답할 차례
황태회관 김순열 대표는 이렇게 사회적 공헌도 앞장서고 있는데 현재 사단법인 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 강원도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대한스키협회이사, 평창군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 평창군 새마을문고 회장, 평창군전통음식회장, 약용식물자원관리 군회장, 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한국외식업협회 평창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 중이다. 또한 막내아들이 운영하는 카페와 함께 더 많은 분야의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순열 대표는 이제는 자신이 보답할 차례라고 역설한다.
“제가 이곳에 살면서 많은 분들이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이곳에 30년 전에 왔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제게 남은 건 이젠 보답뿐입니다. 이를 위해 작년에 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맡은 것은 물론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창군에 태어나서 이곳이 저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하는 평창군이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그는 북한과 남한의 거리를 좁혀 동계올림픽에 같이 나와 뛰는 순간이 오기를 염원하고 있었다. 이것이 물꼬가 되어 김순열 대표는 북한에 가서 음식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이 이러한 원대한 미래의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김 대표와 황태회관 그리고 김 대표와 평창군민들이 헌신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평창올림픽이 큰 감동과 성공을 계속하여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게 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19, 황태회관 예약 문의: 033-335-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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