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서울 근교 여행지’하면 춘천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춘천 상징의 명곡 ‘춘천 가는 기차’를 비롯해 춘천은 청춘의 낭만을 상징하는 곳으로 우리에게 각인돼 매년 수많은 인파가 선택하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춘천은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을 잘 보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유정문학촌, 청평사, 애니메이션박물관, 공지천, 레일바이크 등 명소도 풍부해 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힐링’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여기에 춘천은 예로부터 닭갈비로 대표되는 맛의 고장이기도 한데, 오늘 소개할 운동장해장국(대표 원종준)은 그 맛이 일품인 해장국을 필두로 매운 갈비찜 등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다양한 메뉴로 무장해 춘천을 넘어 전국적인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춘천의 대표 맛집으로 거듭난 운동장해장국은 상호만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곳 주변에는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와 마트가 자리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공설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이곳의 이름도 자연스레 운동장해장국으로 지은 것이라고. 운동장해장국 원종준 대표는 상호처럼 그 콘셉트에 충실하기 위해 특히 내부 인테리어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천장에 걸려 있는 각종 비행기다. 헬리콥터, 비행기 등 스포티한 장식들은 비단 장식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작이 가능한 비행기라고 한다. 이와 함께 자전거, 다트 등으로 인테리어를 하며 운동장해장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포츠 관련 느낌이 물씬 풍기게 했다. 이처럼 인테리어로 대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운동장해장국은 수많은 단골손님이 입증하듯 가히 춘천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연중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렇다면 운동장해장국은 여타 해장국전문점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 경쟁력을 확인해보자.
매운 갈비찜과 해장국으로 전하는 풍미 “저희 해장국은 드시는 손님마다 속이 편하고 든든하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곤 합니다. 한 번은 꼭 드셔보아야 될 맛을 자랑으로 삼고 친절한 서비스와 내가 주인이라는 마인드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늘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위생과 모든 것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여러분 모두의 입맛에 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십 년이 가고 이십 년이 지나도 전통과 변함없는 맛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동장해장국의 대표메뉴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매운 갈비찜이다. 매운 갈비찜은 매콤하고 연한 고기와 양념들이 맛을 더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풍미를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선사한다. 운동장해장국 원종준 대표는 전통방식의 찜 요리인 매운 갈비찜이 이곳만의 별미이자 독특한 깊은 맛 때문에 대표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운동장해장국의 해장국은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으로 맛을 내 구미를 당긴다. 원 대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해장국을 고집해 고객들로 하여금 ‘속이 편해지고 든든해지는 맛’이라는 극찬까지 받으며 승승장구를 거듭 중이다.
카페 콘셉트의 인테리어도 강점 운동장해장국의 해장국은 매운 한우 내장탕을 비롯해 사골 곰탕, 전복 우거지 갈비탕, 매운 갈비탕, 우거지 선지탕, 사골 한우 내장탕, 우거지 갈비탕 등이 있다. 이중 우거지 갈비탕은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를 자랑하며 연한 갈비살은 식감을 살아나게 한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우거지 갈비탕은 이에 고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운동장해장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메뉴로 매운 갈비탕을 들 수 있다. 이 메뉴는 매콤하고 칼칼한 육수를 자랑하고, 연한 고기는 식감을 살아나게 하기에 충분하다. “저희 음식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듭니다. 전복 우거지 갈비탕 같은 경우, 어렸을 때 우거지를 된장국에 넣어서 끓여먹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 맛을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때 제주에 놀러가서 된장국에 전복을 넣어 먹던 그 맛을 잊지 못 해 저는 여기에 전복까지 추가해 보양식으로 전복 우거지 갈비탕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매운 갈비탕은 매운 갈비찜이 1인이 먹기 어려운 점에 착안해 개발하였습니다. 매운 갈비탕은 단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개인 단위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운동장해장국은 앞으로도 꾸준히 메뉴 연구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해 늘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처럼 원종준 대표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탄생한 인기 만점의 건강하고 다양한 메뉴와 함께 운동장해장국은 새로운 인테리어를 도입해 해장국전문점의 선입견을 바꿔나가고 있다. 해장국전문점은 보통 투박하고 정갈하지 못하다는 이미지와 편견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운동장해장국 원종준 대표는 무엇보다도 인테리어와 청결에 신경을 기울였다. 앞서 언급한 아기자기한 운동장 콘셉트의 장식품도 모두 이와 같은 노력의 산물이다. 또한 카페형식을 빌려 운동장해장국의 인테리어를 마무리해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이다. 고객의 반응 역시 굉장히 뜨거워 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로 무장한 운동장해장국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적인 감각으로 늘 노력하고 연구하는 원 대표의 멋스러움이 24시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리하여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일본, 캐나다, 미국,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개인, 단체로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방문할 정도로 세계적인 운동장 해장국이다.
춘천발전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무엇을 하는 게 중요한 것 보다 어떻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설령 하는 일이 하기 싫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3D업종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3D업종이라고 해서 자부심을 가지지 못한다면 시야가 가려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에 직접 설거지는 물론 음식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필드에서 플레이해야만 직원이 어느 정도 스트레스와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일일이 체험하여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완 및 개발까지 하게 됩니다. 이렇듯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 안에서도 무언가를 만들어냅니다.” 이처럼 원종준 대표는 솔선수범하면서 이곳을 운영하며 조금씩 운동장해장국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젊은 감각으로 트렌드를 창출하고 이끌어 나가고도 있다. 그 원동력은 다름 아닌 자부심이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매화산에는 그의 부친이 스님으로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배추, 무 등 친환경 유기농 야채를 제공받고 있다. 아울러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원종준 대표의 딸인 원사문 양이 그린 그림을 인테리어에 적극 활용해 운동장해장국 내부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성실하고 열심히 내조에 충실하며 원종준 대표를 도와주는 미모의 원연화 사모 역시 운동장 해장국을 빛내고 있었다. 이렇듯 운동장해장국은 원종준 대표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자부심 넘치는 춘천의 대표 해장국전문점으로 탈바꿈하였다. 노인복지회관에 무료급식지원은 물론 춘천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그의 좌우명은 ‘나쁜 것과 좋은 것 중에 좋은 것을 택하라’이다. 그 역시 좋은 걸 선택하며 이 세상이 조금 더 밝아지고, 아름다운 인간 세계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종준 대표의 이러한 신념하에 운동장해장국과 춘천은 상생의 전형으로 인정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었다. 늘 선하게 나누고 베푸는 것 뿐 아니라 앞장서서 완벽한 맛과 멋을 전하고 있는 원 대표와 운동장해장국이다. 운동장해장국 원종준 대표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강원도 춘천시 방송길 100, 예약 문의: 033-25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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