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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탄생한 음악줄넘기 행복을 향해 세계적으로 높이 뛰다!

한국음악줄넘기협회 남중진 회장 | 2017년 11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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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화두는 단연 건강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눈부신 고속성장을 이뤄냈다. 그 결과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로 발돋움했다. 앞만 보고 달려온 국민들은 이제는 숨을 고르며 나아가고자 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다. 건강을 챙기며 생활하려는 국민들의 인식으로 인해 자연스레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줄넘기가 주목받고 있다.

아무리 운동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줄넘기는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 줄넘기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여기에 더해 온몸을 골고루 튼튼하게 해주고 폐와 심장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현대인의 고민인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렇듯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줄넘기에 음악을 통해 즐거움까지 더한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음악줄넘기협회 남중진 회장은 음악줄넘기를 창시해 재밌는 운동의 매력 속으로 많은 이들을 인도하고 있다.
음악줄넘기를 창시한 남중진 회장은 이와 동시에 태권줄넘기 또한 창시했다. 세계최연소 태권도 공인 7단에 빛나는 남중진 회장은 태권도와 줄넘기를 향한 자신의 무한한 사랑을 세계태권줄넘기협회를 2010년 창설하며 이어갔다. 그는 태권도와 줄넘기를 접목한 태권줄넘기를 탄생시키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태권도 지도와 참신한 도장경영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태권도 공연 문화 콘텐츠 개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그는 2011년에 한국음악줄넘기협회를 설립하고, 음악줄넘기를 전국적으로 보급하는데 앞장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렇듯 그는 세계태권줄넘기협회 회장과 한국음악줄넘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동시에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다방면의 공로를 인정받아 남중진 회장은 창업진흥원장 표창, 제22회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 부문 신지식인 선정, 산업통상자원위원장 표창 등을 차례로 수여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용인대와 국기원 교수, 전국단위 태권도 교육 강사, 각종 방송출연, 후학양성과 직접 어린이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남 회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수 만명이 모인 “2017 한국음악줄넘기&세계태권줄넘기 전국선수권대회”를 성공리에 개최 해 더 큰 칭송을 각계에서 받고 있다. 가히 ‘대한민국 태권도와 음악줄넘기의 리더’라고 호평을 받는 이유가 있는 듯 하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과 세계로 우리의 우수한 태권도 문화 및 음악줄넘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쉼없이 달리고 있다.

태권줄넘기와 음악줄넘기의 창시자
남중진 회장의 인생은 참으로 드라마틱하다. 철없던 어린 시절, 그는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말썽꾸러기였다. 급기야 초등학생 때는 가출까지 하는 등 부모님의 속을 썩였다고. 그런 그가 태권도를 만나며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 태권도가 적성에 맞았던 남 회장은 이를 지속적으로 배워 서울에서 사범생활까지 하게 됐다. 하지만 적은 월급에 회의를 느끼고 옷 장사로 전환을 했는데, 옷 장사가 예상보다 잘 됐다. 그런 중에도 그는 태권도에 애정을 놓지 못해 태권도를 계속 배워갔고, 세계 최연소 태권도 공인 7단이라는 기록을 썼다. 그렇게 그는 다시 태권도와 손을 맞잡았다.
“저는 어차피 태권도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본능적으로 태권도는 제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이에 500만원 보증금에 50만원 월세인 도장에서 제2의 인생을 다시금 시작했습니다. 페인트칠은 물론 체육관을 손수 직접 꾸미며 태권도에 열정을 다했습니다. 진심과 열정은 배신을 하지 않는 것처럼, 그 후 한 명 한 명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 태권도장은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뤄갔습니다.”
남중진 회장은 이후에도 연구 및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열정이 남달랐던 그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줄넘기였다. 밤낮 할 것 없이 줄넘기를 배우기 시작해 줄넘기와 태권도의 절묘한 조화를 완성시켰다. ‘줄을 돌리고 발차기를 하는’ 태권줄넘기와 이를 더욱 응용한 음악줄넘기는 그렇게 탄생하였다.   
 
열정 넘치는 지도자와 동반 성장하다!
“17년 전 아무도 줄넘기를 하지 않고 관심도 없었을 때, 저는 주말도 없이 줄넘기를 배우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3년 안에 많은 태권도장의 보조운동은 음악줄넘기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돌아오는 건 비웃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많은 조소를 이겨내고 태권줄넘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힘의 원동력은 다른 사람이 평범하게 생각할 때 결코 평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주말에도 저를 찾아와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수많은 관장님과 사범님들에게 다시 한 번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과 같은 열정을 간직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평범함을 넘어서 빛을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남중진 회장은 열정 많은 지도자들에게 영감을 받는다. 빡빡한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일요일을 반납하고 배움의 열정에 모든 에너지를 불태우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남중진 회장은 교육을 하는 자기 자신도 교육을 받으러 오는 지도자의 열정에 뒤쳐질까 열정에 다시금 채찍질을 한다고 고백했다. “열정은 반드시 또 다른 열정을 낳곤 합니다. 관원수가 많아졌다며 감사의 눈물을 적시며 말씀하시는 관장님이 하나 둘씩 늘어나는 것에 가슴 벅찬 보람을 느끼는 것도 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제 작은 바람이 있다면 열정을 아끼지 않는 대한민국의 모든 관장님과 사범님들이 조금의 부족함 없이 잘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태권도 경영 대학교를 향한 꿈
세계태권도줄넘기협회와 한국음악줄넘기협회를 이끌고 있는 남중진 회장에게도 아직 남아있는 꿈이 있었다. 남 회장은 자신의 멘토인 손성도 박사와 ‘태권도 경영 대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꿈을 야심차게 밝혔다. 또한 체육대학교에 줄넘기 전문학과를 개설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줄넘기라는 종목을 시스템화하고 이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해 명실상부 태권줄넘기와 음악줄넘기의 선진국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에 처음으로 태권도 보조운동으로 음악줄넘기를 태권도장 지도자들에게 보급하고, 태권줄넘기를 만들어 일요일에도 쉴 새 없이 강의하러 뛰어다닌 적이 문득 기억납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이제는 음악줄넘기와 태권줄넘기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일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 변화의 힘은 시대의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관장님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앞선 생각과 실천을 동일시하는 관장님들의 미래는 반드시 밝을 것입니다. 우리 함께 앞으로도 더욱 멋지고 신나게 줄넘기에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음악줄넘기협회 남중진 회장은 국립현충원, 국회의사당, 독도의용수비대 등에서 수천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태권 및 음악 줄넘기 플래시몹 등을 펼치고 있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에게는 지속적인 꿈을 심어주고, 지도자들에게는 올바른 교육 자세를 전하고 있다는 남중진 회장. 그의 저서 『개구쟁이 아빠가 들려주는 행복 높이뛰기』처럼 남중진 회장은 태권도와 줄넘기로 행복을 향해 힘찬 높이뛰기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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