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양물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1월 3일 부동산 리서치 회사 ‘닥터아파트’에 의하면 올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은 총 107개 단지, 5만 6천 37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17년(3만 1천 524가구)보다 무려 78.9% 늘어난 수치다. 그중에서도 정비사업 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단연 서울로 총 29곳, 1만 3천 312가구에 달한다. 그 뒤를 경기, 부산, 경남, 대구, 광주 등이 이었다. 이처럼 신년을 맞이하자마자 전국의 재개발·재건축 열기는 달아오르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과천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규갑)이 있다. 과천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윤규갑 조합장의 탁월한 리더십 하에 ‘역경’을 ‘기회’로 탈바꿈시키고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눈앞에 뒀다.
과천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2012년 열린 바 있는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출범하였다. 이는 2003년 1기 부림동 50번지 대책위원회가 구성된 지 꼭 10년 만의 일이었다. 과천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 출범 당시 조합 이사 신분이었던 윤규갑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조합장으로 추대돼 본격적인 ‘윤규갑 조합장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그는 과천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장은 물론 과천지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연합회장을 맡는 등 폭넓은 활동반경으로 과천지역 재건축사업을 상징하는 인물로 떠올랐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상가와의 갈등 매듭지어 “인고의 세월 끝에 드디어 과천주공7단지1구역이 착공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많은 갈등과 상가제척 문제 등도 있었지만 대우건설은 이익배분 기준 분양가를 기존 2200만원에서 2400만원으로 상향하여 이익 배분 금액 약 75억 원을 조합이익으로 귀속해 상가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상가를 포함한 사업계획변경 및 써밋 적용으로 그 꿈을 이룰 날이 다가왔습니다.” 조합장이 된 그는 조합 안팎의 문제점들을 차례대로 해결해나가기 시작했다. 우선 윤규갑 조합장은 이른바 ‘알박기’ 시비로 얼룩진 상가 소유주와의 쟁점 해결에 전력을 다했다. 외지인이 다수 포함된 상가 소유주 29명과의 보상금을 둘러싼 마찰은 ‘알박기’ 시비로 이어졌고, 문제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듯했다. 하지만 윤규갑 조합장은 전면전을 선포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토지분할소송에서 승소를 거둬 여타 개발조합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이처럼 윤규갑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과천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그야말로 사업추진속도에 날개를 달았다. 탁월한 리더십과 깔끔한 문제해결능력을 앞세워 취임 5개월 만인 2015년 8월 사업시행인가 취득, 2016년 4월 관리처분인가 취득, 같은 해 11월에는 관리처분계획변경 인가 취득, 12월에는 거주민의 이주를 시작하는 등 속도를 높여 과천주공7단지1구역을 과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과천주공7단지1구역의 새 이름,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과천주공7단지1구역은 명실상부 과천의 변화 그 중심에 있다. 과천주공7단지1구역은 이제 푸르지오 써밋으로 새롭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주거상품 브랜드 푸르지오와 정상, 최고점, 정점을 의미하는 써밋을 조합해 세상의 중심과 삶의 정상에서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뜻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로 과천7단지1구역에 적용시키고자 한다. “과천주공7단지1구역의 새 이름은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입니다. 과천은 이미 서울 강남의 시세를 능가하는 도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여기에 더해 복합 문화단지 조성계획, 강남벨트사업, 지식정보타운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까지 맞아 제2의 도약을 야심차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시점에 조합원들이 합심하여 재건축 사업에 힘을 모아주신다면 우리조합은 다른 과천재건축단지보다 앞서 분양함으로써 과천의 분양시장을 선점해 조합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천주공7단지1구역은 고급상업시설과 강남권단지에서 적극 활용하는 커튼월 룩을 적용해 조형미와 개방감을 높였다. 또 모든 동에는 단지의 상징이 될 옥탑 장식물을 설치하고 고급 건축마감재로 업그레이드는 물론 단지 외관의 미관을 향상시키는 외부 석재마감 역시 기존 3개 층에서 5개 층으로 상향하여 단지 외관의 럭셔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고급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를 푸르지오 써밋에서 즐길 수 있고, 문주 역시 푸르지오 기준에서 써밋 기준에 맞게 격상해 단지 문주를 상가연동형으로 특화시켜 변경하였다. 이처럼 써밋의 혁신 외관특화와 단지에 품격을 더하는 최고의 건축 마감재를 적용한 차별화된 외관은 단지의 가치는 물론 조합원의 자부심까지 높일 전망이다.
조경·마감재·보안도 써밋 기준으로 업그레이드 과천주공7단지1구역은 푸르지오 기준에서 써밋 기준에 맞게 격상해 조합원의 품격에 걸맞은 최고급 마감재를 준비했다. 기존 일면 로이 유리 창호에서 양면 슈퍼 로이 유리 창호로 변경하여 약 40% 향상된 냉·난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외부 난간 역시 철재 난간대에서 강화유리 난간대로 바꿔 안전 및 미관 향상을 가져왔고, 일반 방충망에서 방범 방충망으로, 현관 바닥과 거실 아트월은 타일에서 천연석으로 시공해 자타공인 최고의 주거명작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조경 역시 써밋의 품질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조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고급주거단지라는 인식이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고 아파트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과천주공7단지1구역을 큰 자연 속 북유럽풍 조경 특화단지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써밋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담아 기존 숲을 연계한 단지 통합 경관을 향상시키고 단지의 품격을 높여주는 특색 있는 옥외 커뮤니티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브랜드 프리미엄이 고스란히 적용된 과천주공7단지1구역은 보안시설도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단지 입구 차량진입부터 공동현관 슬라이딩 자동문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 패스 시스템을 적용해 낯선 사람의 출입을 차단한다. 이에 비밀번호 노출 및 각종 침입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생활정보기 역시 스마트 생활정보기 플러스를 적용해 스마트 일괄제어는 물론 날짜, 주차 위치까지 표시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기존 5개동에 설치되는 무인택배시스템과 세탁물 보관함을 전체 동으로 확대 설치해 조합원의 편의성을 증대하였고, 칫솔 살균기 및 일체형 비대를 제공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직과 청렴한 자세로 조합 이끌겠다 “재건축조합은 ‘비리의 원천’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정직과 청렴을 바탕으로 하여 과천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몸소 입증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합장이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한 조합장은 정직한 재건축을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정직과 청렴의 자세로 반드시 최고 품질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을 조합원 여러분에게 선사하겠습니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것은 물론 강남과 안양을 잇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해 교통 환경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과천고, 과천외고, 경기도립과천도서관, 과학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관악산과 청계산이 둘러싼 양재천, 과천중앙공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보유하여 푸른 자연과의 교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 등 문화시설과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렇듯 과천주공7단지1구역은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으로 변신하여 과천에서 가장 살기 좋고 가치가 높은 단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진두지휘 중인 윤규갑 조합장의 명품 리더십 속에 과천주공7단지1구역은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건축 단지로 거듭나고 있었다. 정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