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청소년들에게 장래희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직업은 다름 아닌 ‘아이돌’이었다. 아이돌로 답한 학생은 전체 응답자의 20.5%로 과학자는 물론 교사, 공무원, 스포츠선수 등을 누르며 달라진 시대상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아이돌은 청소년의 장래희망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아이돌’은 이제 그저 바라보는 스타의 존재가 아닌 다가가고 싶은 꿈의 존재가 되었고, 이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아이는 지금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뮤닥터아카데미(대표 윤진희)에 전국의 아이돌 꿈나무가 모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뮤닥터아카데미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수많은 가수 지망생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뮤닥터아카데미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 이유를 취재했다.
뮤닥터아카데미는 최단기간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획사 합격생을 배출해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 기획사가 공인한 차별화된 교육방식을 토대로 학원 설립 3년 만에 국내 기획사 합격생 162명 이상을 배출해낸 것은 그동안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기록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그룹 위너의 송민호를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키즈의 서창빈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에서 1등을 차지한 프로미스9의 노지선, W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온앤오프 이션과 걸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 그리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아이엠 등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데뷔하여 K-POP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뮤닥터아카데미는 국내 유명 기획사 64개 이상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기획사에서 많은 가수와 연습생을 직접 트레이닝했던 실전 전문가의 양질의 교육이 시너지를 이루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용음악·댄스 전문 학원으로 발돋움하였다. 그 결과 뮤닥터아카데미는 지난달 ‘2017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실용교육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가수 지망생만을 위한 오디션 교육기관 “뮤닥터아카데미는 오직 가수 지망생만을 위한 오디션 교육기관입니다. 가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양질의 교육을 받아 기획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거쳐야 하는 수많은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교육하는 기관입니다. 뮤닥터아카데미는 비록 설립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물을 보여주며 경쟁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습니다. 다른 실용음악·댄스학원은 입시반, 취미반, 악기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이에 반해 뮤닥터아카데미는 이 모든 것을 배제하고 오직 가수 지망생을 위한 오디션 클래스만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뮤닥터아카데미는 국내 명문 실용음악대학교 수석 출신의 보컬 강사진들과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다수의 아티스트를 직접 트레이닝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가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뮤닥터아카데미는 강사진의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꿈과 비전을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성취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이렇듯 지속적으로 최상의 교육방식을 위해 연구 및 개발한 결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최고의 강사진, 연예 기획사 최대 연계 등을 갖춘 가수지망생만을 위한 오디션 교육기관으로 인정받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뮤닥터아카데미는 국내에서 가장 대규모로 진행되는 전국 기획사 연합 오디션행사인 ‘올인원캐스팅’을 매년 주최하고 있다. 그동안 약 3만 명이 넘는 가수지망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온 올인원캐스팅은 국내 유명기획사 50개 이상의 캐스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재들을 캐스팅하는 오디션 행사로 뮤닥터아카데미가 단독으로 기획 및 주최를 진행하고 있는 독보적인 비공개연합오디션이며 뮤닥터아카데미 학원생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뮤닥터아카데미 윤진희 대표는 오디션 대비를 위한 보컬클래스와 댄스클래스를 비롯해 대형기획사 대비를 위한 아이돌학원반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최단기간에 수강생을 프로의 세계에 지속적으로 진출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질의 교육시스템과 많은 오디션 기회 제공 오늘날의 가수는 그저 노래만 잘 부르는 사람이 아니다. 특히나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노래는 기본이고 춤과 끼를 아우르는 엔터테이너로 거듭나야 한다. 뮤닥터아카데미에 들어오기 위해서도 이를 위해 사전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인성, 의지, 매너 등 종합적인 면을 테스트하여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뮤닥터아카데미에서 선발한다. 이후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학생의 레벨에 따라 반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는 대형기획사의 시스템과 결을 같이 하며, 단지 노래와 춤이 전부가 아닌 스테이지 퍼포먼스, 무대 연기, 비주얼 스타일링, 다이어트 등이 커리큘럼에 녹아들어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수강생을 평가하고, 더욱 발전시켜 기획사에 캐스팅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이클로 뮤닥터아카데미는 운영되고 있다. “단기간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이유를 뮤닥터아카데미의 교육의 질에서 찾고 싶습니다. 이곳에는 가수지망생만 모여 있습니다. 즉, 목표가 같은 사람만 모여 있는 것이고 저희의 목표 역시 이 아이들을 빨리 오디션에 합격시키는 것입니다. 서로 목표가 일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쟁구도가 형성돼 쉬지 않고 계속 연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는 수강생의 성장을 도모하는 건강한 교육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아이들에게 오디션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을 들 수 있다. 학생들에게 한 달에 주어지는 오디션 기회가 10여회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뮤닥터아카데미는 온라인 캐스팅이 가능한 내부 플랫폼까지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우수한 교육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오디션 기회도 업계 최대로 제공하다 보니 뮤닥터아카데미는 단기간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
지방 및 해외시장 진출 박차 “현재 IT회사를 별도로 운영중이지만 당분간은 뮤닥터아카데미에 조금 더 집중하여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확장시키고 싶습니다. 저희 아카데미 역시 서울에 있지만 다수 아카데미 또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상대적으로 지방의 아이들은 가수라는 꿈을 꾸고 있어도 물리적인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직영방식으로 뮤닥터아카데미의 지방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글로벌 회사로써 저희의 트레이닝 시스템이 뻗어나가 K-POP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뮤닥터아카데미 윤진희 대표는 사업가이면서 교육자다. 꿈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 아이들이 뮤닥터아카데미에 다니면서 꿈을 이루게 하고 있다. 윤진희 대표는 이러한 아이들이 최대한 빨리 자신이 원하는 기획사에 들어가 보다 일찍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한다. 꿈을 꾸는 아이들이 그 꿈을 이뤄 성공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라고 밝힌 뮤닥터아카데미 윤진희 대표. 오로지 이 목표를 위하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나가는 윤진희 대표가 있어 아이들의 표정은 자신감에 차 있었고 K-POP의 미래는 더욱 밝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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