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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신新랜드마크 주거명작名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 문권탁 조합장 | 2018년 0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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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부동산 시장 역시 재건축 단지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로 인하여 재건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요자들이 재건축 아파트 분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는 주로 도심에 자리하고 있고, 기반시설이 훌륭하게 갖춰진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주거선호도가 상당히 높다. 올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의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재건축 아파트의 이점과 함께 특화된 설계와 탁월한 입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문권탁 조합장 특유의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까지 알려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가 선정한 모범조합 중 하나인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의 문권탁 조합장을 만나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좋은 아파트, 서울 어디로도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편리한 아파트, 최신 건축공법이 적용된 주거명작(名作). 올 3월 대망의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의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에 보내는 찬사들이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 일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새롭게 태어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돼 이중 1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처럼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이 순항을 거듭하는 데는 문권탁 조합장의 역할이 상당했다는 평이다. 지금과 달리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의 사업 초기는 시행착오의 연속이었고, 집행부와 주민 간 갈등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때 문권탁 조합장이 특별감사위원회 간사 직을 맡아 정비업체 재선정부터 집행부 재구성, 정보공개 강화 등 개선 방안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며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을 제 궤도에 올려놓았다. 이후 문권탁 조합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비사업 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며 사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다양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의 불신을 신뢰로 바꿔놓았다. 그 결과 조합설립인가, 건축심의 통과, 사업시행인가 등을 빠르게 진행하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라는 주거명작(名作)이 드디어 3월 분양 예정에 있다. 

안심하고 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파트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미 알려진 대로 입지조건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우선 2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당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고,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도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울러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김포/인천국제공항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이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요즘에는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많은데, 자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국공립어린이집의 존재는 아이를 키우는 입주민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울 것입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우수한 키즈 카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안심하고 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파트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이를 위한 특화된 공간뿐만 아니라, 도보 5분 거리에 한강이 위치해 있고 여의도공원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전망이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도 매우 뛰어나고, 지식정보센터(SK, KT), 오피스텔 신축 등으로 젊은 층 인구 유입에도 최적화되어있다. 여기에 더해 여의도성모병원, 한강성심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대형병원과도 인접해 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입지적인 장점과 함께, 100년 지속가능한 아파트가 되기 위해 내부 구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파트 내부 구조를 가변형에 무량판이 가미된 구조로 설계하여 손쉽게 리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에 입주민의 생애주기에 맞춰 방 개수를 줄이거나 더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층간소음차단, 내진설계, 지하주차장 완비 등 최신 건축공법을 적용한 신축아파트로써 여의도, 강남, 신촌, 시청 등으로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 근접형 단지로 그 가치가 연일 상승 중이다.

구성원이 행복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 문권탁 조합장은 우수한 환경의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것은 조합장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저는 2011년 2월에 추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 당시 세계경제가 위기에 놓인 상황이었지만, 거시경제 예측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몇 년후 반드시 회복기가 온다고 확신했습니다. 2013년이 지나면 경기회복이 될 것이고, 2017년 전후가 되면 경기가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 예측에 맞추어 일반분양을 하기 위해 사업을 어느 속도로 끌고 가야할지 전략을 세웠고, 지금까지 완벽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의 질'과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러한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뜻 깊은 결정체다. 문권탁 조합장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삶의 질과 자산 가치를 넘어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말 좋은 자재만을 엄선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선택하면 결코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라 확신하는 문권탁 조합장의 자신감 또한 바로 여기에서 발현되고 있었다.

신뢰는 소통으로 이루어진다
“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신뢰가 바로 소통으로 인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소통을 잘 해나간다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통을 통한 신뢰가 눈덩이처럼 자꾸 불어나는 속성이 있듯이, 불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갈등이나 문제가 생기면 그때마다 소통 그리고 성찰을 통해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즉,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열린 마인드와 모든 것을 오픈하는 투명함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사람을 유연하고 진실 되게 대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행복이 선행되어야한다는 것이 문 조합장의 지론이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관계하고 있는 모두가 행복해야한다고 문 조합장은 힘주어 말했다.
“제 좌우명이 ‘행복하자’입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투명하게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행복은 여기에서 파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행복해야만 주변까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나 자신과 함께 주위의 사람들까지 행복한 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그는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소통을 진행해왔다. 이른바 ‘수평적 리더십’으로 소통을 이어간 덕분일까. 그가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의 조합장 직을 수행한 이후에는 어느 조합에나 있는 그 흔한 비대위 활동도 없었고, 모든 것이 오픈되어 있었기 때문에 별도의 감사활동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은 서울지역 재건축 500여개 단지 중 서울시가 뽑은 모범조합 4곳 중 하나로 선정(2014년) 될 정도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고, 문권탁 조합장 역시 서울시 도시재생상을 수상(2017년)한 재건축분야 유일한 조합장이 되었다.  
기자가 만난 문권탁 조합장은 날카로운 전략가이면서 동시에 행복을 전파하는 행복전도사 였다. 또한 소통과 신뢰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 소통의 리더십을 토대로 완성된 주거명작(名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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