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집을 재산이 아닌 휴식공간으로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이다. 지친 일상 속에서 진정으로 쉬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와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이 이러한 주거트렌드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더해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갖고 싶은 젊은 층이 늘어난 점도 한몫하고 있다. 마치 붕어빵처럼 남들과 똑같은 집에서 사는 것에서 탈피하여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주거생활을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땅콩주택, 협소주택, 테라스하우스 등의 주거형태가 새로운 주거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동신하우징(대표 이정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신하우징은 그동안 친환경 건축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형태인 듀플렉스 하우스(Duplex house)를 확대 보급하며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단독주택과 전원주택 건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역량을 보이고 있다.
동신하우징은 사용자 중심 주거공간을 21세기 힐링 문화에 접목한 기업으로 명성이 높다. 현재 창원과 마산, 김해 등 경상남도 일대에서 꾸준히 시공실적을 기록하며 건축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동신하우징은 주택 신축과 증축,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장건설, 부동산개발, 전원주택사업 분야 등 주택산업의 모든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동신하우징은 ‘2014 경상남도 우수주택’,2014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이노베이션기업&브랜드대상 ‘2015 경상남도 우수주택’, ‘제15회 김해건축 대상제 장려상’, ‘2016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2016 제12회 대한인국 인물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빙 시대에 걸맞은 건축스타일 표방 “저는 공간의 편안함과 여유를 주는 집을 짓고 싶습니다. 즉,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교감이 가능한 생활문화공간을 만들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초공사가 중요합니다. 이에 저는 반드시 집을 지을 때 10년이 아닌 100년을 내다보며 작업을 합니다. 최고 수준의 단열재를 직접 엄선하여 사용하는 것은 물론 시공과 마감에 정성을 들여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직한 시공과 꼼꼼한 확인절차를 병행하여 고객의 무한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별 필지에 개인 건축주의 의뢰로 개별 설계자와 시공자에 의해 지어지는 단독주택은 그동안 체계적인 공급 시스템이 없어 균일한 품질을 보장 받을 수 없고 개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도 비전문가인 건축주 혹은 거주자가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의 단독주택을 성능과 환경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주택 건축이 요구되어왔다. 동신하우징 이정주 대표는 특유의 젊은 감각과 탁월한 감성으로 외적미학부터 공간구성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활용가치가 있으며 고급스러운 건축을 통해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고 고품격의 단독주택을 제공한다. 동신하우징의 건축물은 세련된 디자인과 정교한 직선 그리고 유려한 곡선의 조합을 지닌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뛰어난 외관과 함께 내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주 대표는 친환경적인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재료를 적극 사용하여 인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이 시대의 웰빙 트렌드에 맞는 건축스타일을 표방하며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그리고 품격 있는 주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글로벌시대 건축문화를 선도하겠다 동신하우징 이정주 대표에게는 분명한 신념이 있었다. 그간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투기의 대상으로 인식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잘못된 관점을 바로잡아 다시금 부동산을 가족의 소중한 꿈과 추억을 담는 주거공간으로 되돌리겠다는 것이다. “동신하우징은 경영합리화 및 시스템 개선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첨단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문화공간을 고객 여러분에게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보다 격조 높은 생활의 출발을 동신하우징에서 반드시 실현시켜드리겠습니다. 더 나아가 급격하게 변하는 21세기 글로벌시대의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유망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동신하우징 이정주 대표에게서 결코 현재에 안주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현재까지 일궈낸 값진 결과물을 뒤로 하고 다시금 앞을 향해 힘차게 정진하고자 하는 이정주 대표. 그는 미적 가치와 웰빙 트렌드를 모두 충족하는 건축물로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건축의 새바람을 불어넣을 모든 준비를 마쳤다. 개성과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건축으로 세계 속에서도 빛날 동신하우징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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