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교육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오는 2020년이면 모든 학생에게 적용이 되는데, 한글 및 독서교육의 강화, 진로 및 적성 맞춤교육, 자유학기제 확대, 문·이과 통합교육 등을 골자로 한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수능의 절대평가제 도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를 예고 중에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으로 인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단순 문제풀이를 잘하는 것보다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비롯해 협업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겸비한 학생이 진정한 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리딩엠(대표 황종일)이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리딩엠은 ‘과학이든 인문이든 책읽기와 글쓰기로 판가름 나더라’를 슬로건으로 하여 학습과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큰 교육을 제공하며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에 위치한 리딩엠은 2009년에 설립된 책읽기와 글쓰기 전문 교육센터다. 리딩엠은 10여년에 걸친 기간 동안 체계적인 독서활동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업계의 패러다임을 다시 썼다는 평을 받고 있다. 리딩엠은 독서활동 습관화, 체계적이고 다양한 글쓰기 완성, 독서이력지단 및 관리, 학생부 독서활동관리, 주제별 신문칼럼 수업, 필독독서 대출시스템 등을 통해 책과 아이들의 소중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독서논술 부문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섰다. 그 결과 리딩엠은 현재 목동본점을 비롯해 대치, 도곡, 서초, 잠실, 분당, 인천송도, 대전둔산, 잠실, 위례, 인천청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거점지역에 교육센터를 오픈한 상태다. 또한 독서교육의 혁신을 불러온 점을 인정받아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시상식에서 3년(2016~2018년) 연속 초·중·고 독서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리딩엠의 강점은 책읽기와 글쓰기로 전문화된 프로그램과 시스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리딩엠의 교육목표를 실현하며, 학생과 학부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도교사 등 내부 인재양성에 있다. 리딩엠은 흔히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학원의 고용불안, 임금불안의 일반적 현상을 극복하고, 정상적 고용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 소득의 지속적 보장, 근로조건 향상, 구성원에 대한 비전제시 등을 통해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은 꾸준한 노력은 리딩엠에 대한 신뢰형성과 매출증대로 연결되고 긍극적으로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정부로부터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책과 아이가 만나고 소통하는 징검다리 “스마트 환경과 사교육의 몰입은 아이들에게서 책 읽는 시간과 스스로 생각하며 표현하는 활동을 빼앗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습 면에서는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이 떨어지고, 생활면에서는 자기주도능력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리딩엠은 상상력과 지식의 보고인 책과 우리 아이들이 만나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징검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최고의 지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지식인의 소양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사회와 교감하는 리더를 키워내고자 합니다. 리딩엠은 풍부한 감성으로 세계와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국회 수석보좌관 출신인 황종일 대표는 그 당시 노사정 관계자들과 정책 이야기부터 다양한 분석 및 토론을 일삼았다. 그러던 중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리딩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책읽기는 정독, 지속독, 다양독, 잠재독, 흥미독 등을 통해 인생의 큰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더 나아가 글쓰기는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며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 통찰력 등을 키워내는 지성과 감성의 운동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가치경영을 리딩엠 황종일 대표는 실현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이 가기 싫어하는 학원이 아닌 가고 싶어 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여 학습과 생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리딩엠이 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내비쳤다.
독서활동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호평 리딩엠은 책읽기와 글쓰기를 잘할 수 있도록 독서 전·중·후 지도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독서활동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학생의 수준, 학사일정, 교과과정, 독서이력, 진로 등이 전체적으로 고려된 책읽기를 함으로써 학생은 양질의 언어능력과 배경지식을 쌓아 궁극적으로 학습능력의 배가를 불러온다. “책읽기는 학부모가 강제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글쓰기도 배경지식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 없이는 논리적이며 깊이 있는 글을 내놓을 수 없습니다. 독서활동 매니지먼트는 책의 선택, 책읽기, 배경지식, 사고하기, 글쓰기, 독서이력 진단과 관리,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등이 순차적으로 실행되고 쌓이게 해 진학 시 커다란 도움을 줍니다. 즉, 모든 과목과 활동의 토대가 되는 언어능력과 자기주도 문제해결 능력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 리딩엠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이 만들어낸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리딩엠은 정규 독서활동 프로그램, 과학수학도서 중심 다빈치 프로그램, 색깔특강, 도서추천 프로그램, 커리큘럼별 워크북과 지도서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을 확보한 상태다. 아울러 RAMS 솔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솔루션은 자체개발하여 특허권을 획득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개인의 독서이력을 진단, 분석, 관리하여 책읽기와 글쓰기의 전 과정을 웹에서 구현하도록 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학원, 도서관, 문화센터, 기업 내 독서 공간 등에서 진행되는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학부모 역시 스마트폰으로 학생의 독서이력과 수업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딩엠은 리딩엠매거진을 발행하며 학원생은 물론 모든 학부모와 독서결과물을 공유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유의미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고객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 “리딩엠의 내부 구성원은 모두 정규직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즉, 리딩엠은 조직력이 매우 강합니다. 내부 구성원들을 더욱 잘 교육하여 리딩엠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고 싶고, 구성원들이 비전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리딩엠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맹점도 본사와 손발이 잘 맞는 분위기가 조성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강화된 형태로 리딩엠을 발전시켜나가고 싶습니다.” 리딩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맹점의 성공이다. 가맹점과 리딩엠 본사는 독립된 존재가 아닌 상생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리딩엠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하여 가맹점의 영업지역분석, 인테리어, 홍보마케팅, 설명회와 시범수업, 지도교사 채용과 교육, 조직운영 등 인사시스템 컨설팅 등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리딩엠은 금년도 5월에 남양주, 인천검단, 내포신도시, 안동에 전문성을 갖춘 교육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서울과 경기 교육 1번지 성공이 지역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리딩엠이 전국적으로 뻗어나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변화시키기를 황종일 대표는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활동을 통해 자기주도능력과 목표를 만들고 성취해나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리딩엠 황종일 대표. 리딩엠의 혁신교육으로 학습과 생활에 모두 능한 21세기형 인재가 형형색색의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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